🎗️ChanH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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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9292.bsky.social
🎗️ChanHong Kim
@andrea9292.bsky.social
교사, 피아노,전자악기, Swift,Python,Haskell, MSX, 가톨릭, 시각장애,접근성,특수교육, 세벌식, 은하철도999, 윤상, 유제하, 노리플라이, 페퍼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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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publish.obsidian.md/andrea9292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권순관, 그만의 앨범이 또 나왔다. 이번에는 E.P.이다.

예전에도 OST 등을 통해 작은 앨범을 낸 적이 있지만, 그만의 이름으로, 그만의 감성으로 내는 E.P.는 처음이 맞다.

여전히 아름답고, 아리고, 저리다.
July 19, 2025 at 3:08 AM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억합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
April 15, 2024 at 9:42 PM
요즘은 그냥 내가 배경인 듯, 배경이 나인 듯 살고 싶다.
양산 통도사에서…
March 16, 2024 at 2:04 AM
한글날은 결국 극경일이 되었다.
지금은 뜻대로 되지 않은 일도,
시간을 견디어 내면
언젠가는 되겠지.
꾸준함... 그게 열쇠이려나?
February 24, 2024 at 5:04 PM
친구랑 수다를 떨다가 문득 길이 끊어진 걸 알아차렸다.
황당해하며 길을 돌아나올 때 어, 하는 사이 우리는 피식 웃고 말았다.
뭐야? 길에 커다랗게 "막다른 길"이라고 쓰여있네?
February 10, 2024 at 11:54 PM
KBS2에서 방송하고 있는 ‘포르즌 플래닛 2’…. 도대체 누가 이렇게 또박또박 한땀한땀 내레이션을 했나 하고 찾아보니, 차준환님이다. 왜… 보고 듣고 있는데… 울컥하지?
February 9, 2024 at 1:19 AM
그냥 그거 그립다. 그래서 곁에 두고 싶다.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뿐…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 마라,
당신 괜찮은 사람이다, 파이팅 해라.
그렇게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숨이 쉬어져.
고맙다. 옆에 있어줘서." -박동훈 (나의 아저씨))-
January 19, 2024 at 11:34 PM
식사에서 제일 맛있는 반찬은 '여유'이다. 출근과 일정의 압박 없이 정말 천천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사는 얼마나 고마운지... 거기에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자리라면 더할 나위 없다.
November 4, 2023 at 3:59 AM
우오!!!! 여러분, 블루스카이에 드디어 "좋아요" 탭이 생겼어요! 오오오! 기뻐요!
August 26, 2023 at 5:33 AM
새벽에 깨서 창문을 열었어요.
귀뚜라미 소리가 들립니다.
네, 맞아요. 오늘이 입추랍니다.
이렇게 더운데도, 가을은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우리, 조금만 더 견뎌봅시다.
#입추
August 7, 2023 at 9:02 PM
"어쩌면 지금 우리는 사구간을 지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기서는 동력을 사용해서 속도를 높여서도 안 되고, 속도를 떨어뜨려서 기차를 멈추게 해서도 안 된다. 지금까지 달려온 힘에 의지해서 속도를 유지하면서 사구간을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https://andrea9292.notion.site/cbc47cf398ee4db2ba6be86285c03b8b?pvs=4
August 7, 2023 at 2:13 PM
이상하다... 블루스카이가 X 를 거부하나? 왜 그림이 잘리지?
July 24, 2023 at 12:34 PM
안돼~~~ 그러지 마~~~~ 제발~~~ ㅠㅠ
트위터가 X 됐어…. ㅠㅠ
돌려내! 살려내!!!
July 24, 2023 at 12:31 PM
트위터~ 안녕~~ 어쩌면 너의 떠난 자리에 새로 오는 녀석이 낯설 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는 내 마음 속에 오래 오래 있을 거야~
July 24, 2023 at 12: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