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아서 울컥했다 증말. 나도 가끔이나마 숨을 볼때 막 즐겁고 행복하고 들뜨고 그런데... 얼마나 더 그럴까. 세상의 수많은 것들로부터 행복을 얻지만 그 행복도 정말 어마어마함을 알겠어서...
여튼 너무 꽉차게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 이유가 있는 거군요! 🤩

ㅎㅎㅎ 저도 블스 알림 안켜놔서 맨날 늦게보고 막 그래요. 오호 그렇군요! 꽃이 잎보다 추운걸 잘 견디나봐요. 그런데 겨울에는 잎이 가장 마지막까지 있는데.... 🤔 gpt 한테 물어봐야겠어요 키키

이곳의 벚나무도 감상해쥬셔요 헤헤 근데 전 풀잎이 섞여있는것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봄이네요 사랑님 너무 이뻐요 🌸🌸

모든 존재의 고유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너무 큰 것 같아요... 흔히들 말하는 삶의 미학이라는 말도 이런 맥락에서 조금씩 깊이 이해가 되기 시작해요... 사랑님 슬프고 혼란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던 12월이었지만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여러모로 감사하고 늘 응원해요. 💞

힝 그래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