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cyrano77.bsky.social
SF, 전자책 단말기, 출판 만화, 이영도, 움베르토 에코, 교고쿠 나츠히코, 시오자와 가네토, 스와베 준이치, Beat Saber, Fitness Boxing 3, 홍차
B&O H100을 사놓고 거의 집에서만 쓰게 돼서 실외용 헤드폰을 따로 더 살까 고민하던 중, 포칼 베티스 MG가 판매 개시됐다. 드라이버 재질이 마그네슘으로 바뀌어서 기존 베티스보다는 한 단계 상위 기종인 셈. (나중엔 유토피아처럼 베릴륨 쓰는 무선 이어폰이 나올 지도...) 포칼이라 땡기긴 하지만 여전히 환 공포증 걸릴 것 같은 디자인이 문제다.
좀 있으면 B&W PX8 S2도 나올텐데 얘도 쓸데없이 옆면에 선이 노출된 것도 그렇고 디자인이 좀 미묘하다. (그래도 베티스보단 무난하고 약간 더 가벼울 듯 해서 후보 1순위)
좀 있으면 B&W PX8 S2도 나올텐데 얘도 쓸데없이 옆면에 선이 노출된 것도 그렇고 디자인이 좀 미묘하다. (그래도 베티스보단 무난하고 약간 더 가벼울 듯 해서 후보 1순위)
September 13, 2025 at 8:18 AM
B&O H100을 사놓고 거의 집에서만 쓰게 돼서 실외용 헤드폰을 따로 더 살까 고민하던 중, 포칼 베티스 MG가 판매 개시됐다. 드라이버 재질이 마그네슘으로 바뀌어서 기존 베티스보다는 한 단계 상위 기종인 셈. (나중엔 유토피아처럼 베릴륨 쓰는 무선 이어폰이 나올 지도...) 포칼이라 땡기긴 하지만 여전히 환 공포증 걸릴 것 같은 디자인이 문제다.
좀 있으면 B&W PX8 S2도 나올텐데 얘도 쓸데없이 옆면에 선이 노출된 것도 그렇고 디자인이 좀 미묘하다. (그래도 베티스보단 무난하고 약간 더 가벼울 듯 해서 후보 1순위)
좀 있으면 B&W PX8 S2도 나올텐데 얘도 쓸데없이 옆면에 선이 노출된 것도 그렇고 디자인이 좀 미묘하다. (그래도 베티스보단 무난하고 약간 더 가벼울 듯 해서 후보 1순위)
올해 답례품몰에서 주문한 것들 : 양파 찐빵, 유기농밀 파네토네, 모시 송편
고향사랑 베이커리!
고향사랑 베이커리!
July 26, 2025 at 3:26 AM
올해 답례품몰에서 주문한 것들 : 양파 찐빵, 유기농밀 파네토네, 모시 송편
고향사랑 베이커리!
고향사랑 베이커리!
얼터드 카본 1시즌 보는 중.
SF는 대체로 좋아하지만 사이버펑크, 특히나 소설이 아닌 영상 매체는 별로 취향이 아닌데 어찌어찌 하루 만에 5화까지 봤다. 아무래도 주인공 얼굴이랑 목소리가 곧 서사고, 개연성이어서인 듯.
SF는 대체로 좋아하지만 사이버펑크, 특히나 소설이 아닌 영상 매체는 별로 취향이 아닌데 어찌어찌 하루 만에 5화까지 봤다. 아무래도 주인공 얼굴이랑 목소리가 곧 서사고, 개연성이어서인 듯.
June 21, 2025 at 1:06 PM
얼터드 카본 1시즌 보는 중.
SF는 대체로 좋아하지만 사이버펑크, 특히나 소설이 아닌 영상 매체는 별로 취향이 아닌데 어찌어찌 하루 만에 5화까지 봤다. 아무래도 주인공 얼굴이랑 목소리가 곧 서사고, 개연성이어서인 듯.
SF는 대체로 좋아하지만 사이버펑크, 특히나 소설이 아닌 영상 매체는 별로 취향이 아닌데 어찌어찌 하루 만에 5화까지 봤다. 아무래도 주인공 얼굴이랑 목소리가 곧 서사고, 개연성이어서인 듯.
반젤리스의 음반은 어릴 때 많이 들었지만 아프로디테스 차일드 앨범은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666>을 듣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 이제는 3-4분짜리 노래도 길다고 느껴지는 시대인지라, 이 정도 길이의 앨범을 통으로 다 듣는 건 굉장히 오랜만이다.
그런데 왜 장르를 "얼터너티브"라고 써 놓은 것이냐, 애플 뮤직. (2022년 리마스터판 기준, 원판은 그냥 "록"이라고만 되어 있음)
그런데 왜 장르를 "얼터너티브"라고 써 놓은 것이냐, 애플 뮤직. (2022년 리마스터판 기준, 원판은 그냥 "록"이라고만 되어 있음)
May 9, 2025 at 1:27 PM
반젤리스의 음반은 어릴 때 많이 들었지만 아프로디테스 차일드 앨범은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666>을 듣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 이제는 3-4분짜리 노래도 길다고 느껴지는 시대인지라, 이 정도 길이의 앨범을 통으로 다 듣는 건 굉장히 오랜만이다.
그런데 왜 장르를 "얼터너티브"라고 써 놓은 것이냐, 애플 뮤직. (2022년 리마스터판 기준, 원판은 그냥 "록"이라고만 되어 있음)
그런데 왜 장르를 "얼터너티브"라고 써 놓은 것이냐, 애플 뮤직. (2022년 리마스터판 기준, 원판은 그냥 "록"이라고만 되어 있음)
B&O 100주년 기념 모델인 H100 가격이 30만원 인상되었다는 소식. 작년에 출시될 때 가격 보고 저걸 대체 누가 사냐고 했는데 (그치만 결국 올 2월에 샀음 —;;) 거기서 더 올랐음.
소리는 걍 나쁘지는 않다 정도로 사실 디자인만 아니면 차라리 포칼 베티스(얘네는 보고 있으면 환 공포증 걸릴 거 같음)를 샀을 거다. 그런데 디자인도 좀 문제가 있는 게 소재 때문에 넘 무겁다. 강화 유리 깨지면 수리비가 한쪽에 30만원이라고 하고.
소리는 걍 나쁘지는 않다 정도로 사실 디자인만 아니면 차라리 포칼 베티스(얘네는 보고 있으면 환 공포증 걸릴 거 같음)를 샀을 거다. 그런데 디자인도 좀 문제가 있는 게 소재 때문에 넘 무겁다. 강화 유리 깨지면 수리비가 한쪽에 30만원이라고 하고.
May 9, 2025 at 6:26 AM
B&O 100주년 기념 모델인 H100 가격이 30만원 인상되었다는 소식. 작년에 출시될 때 가격 보고 저걸 대체 누가 사냐고 했는데 (그치만 결국 올 2월에 샀음 —;;) 거기서 더 올랐음.
소리는 걍 나쁘지는 않다 정도로 사실 디자인만 아니면 차라리 포칼 베티스(얘네는 보고 있으면 환 공포증 걸릴 거 같음)를 샀을 거다. 그런데 디자인도 좀 문제가 있는 게 소재 때문에 넘 무겁다. 강화 유리 깨지면 수리비가 한쪽에 30만원이라고 하고.
소리는 걍 나쁘지는 않다 정도로 사실 디자인만 아니면 차라리 포칼 베티스(얘네는 보고 있으면 환 공포증 걸릴 거 같음)를 샀을 거다. 그런데 디자인도 좀 문제가 있는 게 소재 때문에 넘 무겁다. 강화 유리 깨지면 수리비가 한쪽에 30만원이라고 하고.
너무나 기다려 왔던 4월 4일 11시 22분을 기념하여, 441122원 이체함.
April 4, 2025 at 4:02 AM
너무나 기다려 왔던 4월 4일 11시 22분을 기념하여, 441122원 이체함.
오늘은 처음으로 일행(= 나보다 5일 늦게 태어난 사촌)과 함께 집회에 갔는데, 날 주말에 밖에 나가게 만들다니 이번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 지 알겠다는 소리를 또 들었다. (전에 같이 일했던 직장 동료도 거의 비슷한 발언을 했음 ;;)
이번엔 행진을 약간 앞쪽에서 해서 그런가, 걷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7시도 되기 전에 시청에 도착했다. '불꽃남자 정대만'을 비롯해서 유명한 깃발들도 꽤 봤는데, 개인적으론 '괴담출근 브라운의 ■■토크쇼 스탭 노동조합' 깃발이 매우 귀여웠다.
이번엔 행진을 약간 앞쪽에서 해서 그런가, 걷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7시도 되기 전에 시청에 도착했다. '불꽃남자 정대만'을 비롯해서 유명한 깃발들도 꽤 봤는데, 개인적으론 '괴담출근 브라운의 ■■토크쇼 스탭 노동조합' 깃발이 매우 귀여웠다.
February 1, 2025 at 12:54 PM
오늘은 처음으로 일행(= 나보다 5일 늦게 태어난 사촌)과 함께 집회에 갔는데, 날 주말에 밖에 나가게 만들다니 이번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 지 알겠다는 소리를 또 들었다. (전에 같이 일했던 직장 동료도 거의 비슷한 발언을 했음 ;;)
이번엔 행진을 약간 앞쪽에서 해서 그런가, 걷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7시도 되기 전에 시청에 도착했다. '불꽃남자 정대만'을 비롯해서 유명한 깃발들도 꽤 봤는데, 개인적으론 '괴담출근 브라운의 ■■토크쇼 스탭 노동조합' 깃발이 매우 귀여웠다.
이번엔 행진을 약간 앞쪽에서 해서 그런가, 걷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7시도 되기 전에 시청에 도착했다. '불꽃남자 정대만'을 비롯해서 유명한 깃발들도 꽤 봤는데, 개인적으론 '괴담출근 브라운의 ■■토크쇼 스탭 노동조합' 깃발이 매우 귀여웠다.
라프텔에 < 악역 영애 전생 아저씨>가 올라와 있길래 1화를 봤다. 주인공인 톤다바야시 켄자부로(이름 너무 어렵다 ;;) 목소리는 듣자마자 이노우에 카즈히코 상이구나 싶었다. 평소의 섹시함을 쫙 빼버린 아저씨 목소리였는데, 생각해 보면 52살인 켄자부로 씨가 이노우에 상보다 훨씬 젊다고... (1954년생)
그나저나 <캔디 캔디>에서 안소니 성우셨던 분이 롤빵 머리의 악역 영애 역을 맡아서 그런가, 이런 메타 발언인 듯 아닌 듯한 장면도 나오네. (참고로 라프텔은 화면 캡쳐가 안 돼서 이미지는 다른 루트로 구했음)
그나저나 <캔디 캔디>에서 안소니 성우셨던 분이 롤빵 머리의 악역 영애 역을 맡아서 그런가, 이런 메타 발언인 듯 아닌 듯한 장면도 나오네. (참고로 라프텔은 화면 캡쳐가 안 돼서 이미지는 다른 루트로 구했음)
January 18, 2025 at 4:35 AM
라프텔에 < 악역 영애 전생 아저씨>가 올라와 있길래 1화를 봤다. 주인공인 톤다바야시 켄자부로(이름 너무 어렵다 ;;) 목소리는 듣자마자 이노우에 카즈히코 상이구나 싶었다. 평소의 섹시함을 쫙 빼버린 아저씨 목소리였는데, 생각해 보면 52살인 켄자부로 씨가 이노우에 상보다 훨씬 젊다고... (1954년생)
그나저나 <캔디 캔디>에서 안소니 성우셨던 분이 롤빵 머리의 악역 영애 역을 맡아서 그런가, 이런 메타 발언인 듯 아닌 듯한 장면도 나오네. (참고로 라프텔은 화면 캡쳐가 안 돼서 이미지는 다른 루트로 구했음)
그나저나 <캔디 캔디>에서 안소니 성우셨던 분이 롤빵 머리의 악역 영애 역을 맡아서 그런가, 이런 메타 발언인 듯 아닌 듯한 장면도 나오네. (참고로 라프텔은 화면 캡쳐가 안 돼서 이미지는 다른 루트로 구했음)
어제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양파 찐빵이 도착했다.
원래는 그냥 깐 마늘이나 받을까 했는데, 읍내에서 양파 찐빵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서 찐빵으로 결정.
기한 내 소비는 어차피 무리라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 오늘 아침에 먹고 나왔는데, (양파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꽤 먹을 만 함.
원래는 그냥 깐 마늘이나 받을까 했는데, 읍내에서 양파 찐빵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서 찐빵으로 결정.
기한 내 소비는 어차피 무리라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 오늘 아침에 먹고 나왔는데, (양파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꽤 먹을 만 함.
January 14, 2025 at 1:09 AM
어제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양파 찐빵이 도착했다.
원래는 그냥 깐 마늘이나 받을까 했는데, 읍내에서 양파 찐빵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서 찐빵으로 결정.
기한 내 소비는 어차피 무리라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 오늘 아침에 먹고 나왔는데, (양파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꽤 먹을 만 함.
원래는 그냥 깐 마늘이나 받을까 했는데, 읍내에서 양파 찐빵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서 찐빵으로 결정.
기한 내 소비는 어차피 무리라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 오늘 아침에 먹고 나왔는데, (양파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꽤 먹을 만 함.
세월이 하 수상해도 새해는 새해니까 뭔가 새로운 걸 해 보고 싶어서 EBS Play+ 연간 이용권을 결제했다. 원래 89,000원인데 현재 59,000원으로 할인 중이다. (1월 15일까지) 참고로 검색해 보니 2023년까진 할인가가 4만원이었던 모양.
솔직히 얼마나 이용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설령 거의 안 본/듣는다고 해도 KBS가 TV 수신료를 매달 2천원 넘게 받아가는 거에 비하면 아깝지 않다. (EBS가 가져가는 수신료는 월 70원 ;;)
솔직히 얼마나 이용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설령 거의 안 본/듣는다고 해도 KBS가 TV 수신료를 매달 2천원 넘게 받아가는 거에 비하면 아깝지 않다. (EBS가 가져가는 수신료는 월 70원 ;;)
January 1, 2025 at 8:40 AM
세월이 하 수상해도 새해는 새해니까 뭔가 새로운 걸 해 보고 싶어서 EBS Play+ 연간 이용권을 결제했다. 원래 89,000원인데 현재 59,000원으로 할인 중이다. (1월 15일까지) 참고로 검색해 보니 2023년까진 할인가가 4만원이었던 모양.
솔직히 얼마나 이용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설령 거의 안 본/듣는다고 해도 KBS가 TV 수신료를 매달 2천원 넘게 받아가는 거에 비하면 아깝지 않다. (EBS가 가져가는 수신료는 월 70원 ;;)
솔직히 얼마나 이용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설령 거의 안 본/듣는다고 해도 KBS가 TV 수신료를 매달 2천원 넘게 받아가는 거에 비하면 아깝지 않다. (EBS가 가져가는 수신료는 월 70원 ;;)
11월 22일에 주문한 12세대 킨들 페화 시그니처 에디션이 오늘 도착. 블프 때 주문한 건데도 매우 빠른 속도로 와서 좀 놀랐다.
오아시스3 대비 글자가 약간 더 진하고(But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음) 프론트라이트가 미묘하게 더 균일하다는 점은 좋은데, 그 외엔 오아시스가 더 낫다.
버튼 없고 상하 로테이션 안 되는 게 생각보다 불편하네. 특히 일본책은 화면 왼쪽을 터치해야 다음장으로 넘어가는데,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선 내 파지법으로는 기기를 오른손으로만 들 수 있어서 두 손을 다 써야한다. ;;
오아시스3 대비 글자가 약간 더 진하고(But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음) 프론트라이트가 미묘하게 더 균일하다는 점은 좋은데, 그 외엔 오아시스가 더 낫다.
버튼 없고 상하 로테이션 안 되는 게 생각보다 불편하네. 특히 일본책은 화면 왼쪽을 터치해야 다음장으로 넘어가는데,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선 내 파지법으로는 기기를 오른손으로만 들 수 있어서 두 손을 다 써야한다. ;;
November 30, 2024 at 11:19 AM
11월 22일에 주문한 12세대 킨들 페화 시그니처 에디션이 오늘 도착. 블프 때 주문한 건데도 매우 빠른 속도로 와서 좀 놀랐다.
오아시스3 대비 글자가 약간 더 진하고(But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음) 프론트라이트가 미묘하게 더 균일하다는 점은 좋은데, 그 외엔 오아시스가 더 낫다.
버튼 없고 상하 로테이션 안 되는 게 생각보다 불편하네. 특히 일본책은 화면 왼쪽을 터치해야 다음장으로 넘어가는데,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선 내 파지법으로는 기기를 오른손으로만 들 수 있어서 두 손을 다 써야한다. ;;
오아시스3 대비 글자가 약간 더 진하고(But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음) 프론트라이트가 미묘하게 더 균일하다는 점은 좋은데, 그 외엔 오아시스가 더 낫다.
버튼 없고 상하 로테이션 안 되는 게 생각보다 불편하네. 특히 일본책은 화면 왼쪽을 터치해야 다음장으로 넘어가는데,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선 내 파지법으로는 기기를 오른손으로만 들 수 있어서 두 손을 다 써야한다. ;;
결국 Kindle Paperwhite Signature Edition(12세대)을 구입했다. 킨들3부터 각 세대별로 절묘하게 한 대씩 사 와서, 이번이 딱 10번째 킨들.
오아시스 시리즈가 계속 나왔다면 물리키 없는 페화는 시그니처 에디션이고 뭐고 간에 절대 안 샀을텐데... 그나마 컨트라스트가 킨들 보이지랑 맞짱 뜰 정도로 좋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다.
오아시스 시리즈가 계속 나왔다면 물리키 없는 페화는 시그니처 에디션이고 뭐고 간에 절대 안 샀을텐데... 그나마 컨트라스트가 킨들 보이지랑 맞짱 뜰 정도로 좋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다.
November 22, 2024 at 12:19 PM
결국 Kindle Paperwhite Signature Edition(12세대)을 구입했다. 킨들3부터 각 세대별로 절묘하게 한 대씩 사 와서, 이번이 딱 10번째 킨들.
오아시스 시리즈가 계속 나왔다면 물리키 없는 페화는 시그니처 에디션이고 뭐고 간에 절대 안 샀을텐데... 그나마 컨트라스트가 킨들 보이지랑 맞짱 뜰 정도로 좋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다.
오아시스 시리즈가 계속 나왔다면 물리키 없는 페화는 시그니처 에디션이고 뭐고 간에 절대 안 샀을텐데... 그나마 컨트라스트가 킨들 보이지랑 맞짱 뜰 정도로 좋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다.
아마존 킨들 블프 세일
그냥 페화를 사면 관부가세 안 내도 되긴 하는데, 뒷판 재질 때문에 시그니처 에디션이 땡김. (무선 충전은 별 필요없음)
광고 해지하느라 추가로 20달러 쓴다고 치면 149.99달러가 되는 셈이라 물건값 자체는 별 차이도 안 나고. (세금이 더 나가는 게 문제일 뿐)
blog.the-ebook-reader.com/2024/11/21/b...
그냥 페화를 사면 관부가세 안 내도 되긴 하는데, 뒷판 재질 때문에 시그니처 에디션이 땡김. (무선 충전은 별 필요없음)
광고 해지하느라 추가로 20달러 쓴다고 치면 149.99달러가 되는 셈이라 물건값 자체는 별 차이도 안 나고. (세금이 더 나가는 게 문제일 뿐)
blog.the-ebook-reader.com/2024/11/21/b...
November 21, 2024 at 11:55 PM
아마존 킨들 블프 세일
그냥 페화를 사면 관부가세 안 내도 되긴 하는데, 뒷판 재질 때문에 시그니처 에디션이 땡김. (무선 충전은 별 필요없음)
광고 해지하느라 추가로 20달러 쓴다고 치면 149.99달러가 되는 셈이라 물건값 자체는 별 차이도 안 나고. (세금이 더 나가는 게 문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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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페화를 사면 관부가세 안 내도 되긴 하는데, 뒷판 재질 때문에 시그니처 에디션이 땡김. (무선 충전은 별 필요없음)
광고 해지하느라 추가로 20달러 쓴다고 치면 149.99달러가 되는 셈이라 물건값 자체는 별 차이도 안 나고. (세금이 더 나가는 게 문제일 뿐)
blog.the-ebook-reader.com/2024/11/21/b...
서서 일을 해야 하다 보니 그냥 출퇴근+업무만 해도 8-9000보 정도 나오는데, 오늘은 바빠서 만 보를 넘겼네.
August 5, 2024 at 12:30 PM
서서 일을 해야 하다 보니 그냥 출퇴근+업무만 해도 8-9000보 정도 나오는데, 오늘은 바빠서 만 보를 넘겼네.
클램프 프리미엄 콜렉션 X
- 소시적에 너무나 사랑했던만큼 (만화책은 물론이고 동바 OVA랑 X 극장판, OVA, TV판 DVD 다 샀었음) 용서가 안 되는 그림체의 표지라서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별 수 없이 18.5권은 사야겠다. 18권 이후의 스토리랑 번외편이 실려 있다고...
그나마 18.5권 표지가 세이시로나 후마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세이시로 어깨 실종된 거 보면 홧병날 것 같고, 후마는 그 애기같은 얼굴에 에로베 목소리가 가당키나 하냐고?! (X OVA, TV판으로 스와베 준이치 입덕했던 인간)
- 소시적에 너무나 사랑했던만큼 (만화책은 물론이고 동바 OVA랑 X 극장판, OVA, TV판 DVD 다 샀었음) 용서가 안 되는 그림체의 표지라서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별 수 없이 18.5권은 사야겠다. 18권 이후의 스토리랑 번외편이 실려 있다고...
그나마 18.5권 표지가 세이시로나 후마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세이시로 어깨 실종된 거 보면 홧병날 것 같고, 후마는 그 애기같은 얼굴에 에로베 목소리가 가당키나 하냐고?! (X OVA, TV판으로 스와베 준이치 입덕했던 인간)
July 27, 2024 at 11:13 AM
클램프 프리미엄 콜렉션 X
- 소시적에 너무나 사랑했던만큼 (만화책은 물론이고 동바 OVA랑 X 극장판, OVA, TV판 DVD 다 샀었음) 용서가 안 되는 그림체의 표지라서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별 수 없이 18.5권은 사야겠다. 18권 이후의 스토리랑 번외편이 실려 있다고...
그나마 18.5권 표지가 세이시로나 후마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세이시로 어깨 실종된 거 보면 홧병날 것 같고, 후마는 그 애기같은 얼굴에 에로베 목소리가 가당키나 하냐고?! (X OVA, TV판으로 스와베 준이치 입덕했던 인간)
- 소시적에 너무나 사랑했던만큼 (만화책은 물론이고 동바 OVA랑 X 극장판, OVA, TV판 DVD 다 샀었음) 용서가 안 되는 그림체의 표지라서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별 수 없이 18.5권은 사야겠다. 18권 이후의 스토리랑 번외편이 실려 있다고...
그나마 18.5권 표지가 세이시로나 후마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세이시로 어깨 실종된 거 보면 홧병날 것 같고, 후마는 그 애기같은 얼굴에 에로베 목소리가 가당키나 하냐고?! (X OVA, TV판으로 스와베 준이치 입덕했던 인간)
몇 년째 종이책보다 전자책을 주로 사서 그런지 (이북은 알라딘, 리디 반반) 순위가 점점 떨어지고 있음.
June 30, 2024 at 8:57 AM
몇 년째 종이책보다 전자책을 주로 사서 그런지 (이북은 알라딘, 리디 반반) 순위가 점점 떨어지고 있음.
이젠 알라딘에서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호환 캡슐 커피도 나오네. 멤버쉽 쿠폰, 추가 적립금 때문에 드립백을 끼워서 사곤 했는데(도서정가제 회피하려면 비국내도서 상품이 들어가야 함) 이번엔 캡슐로 사 봐야겠다.
May 5, 2024 at 5:32 AM
이젠 알라딘에서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호환 캡슐 커피도 나오네. 멤버쉽 쿠폰, 추가 적립금 때문에 드립백을 끼워서 사곤 했는데(도서정가제 회피하려면 비국내도서 상품이 들어가야 함) 이번엔 캡슐로 사 봐야겠다.
정기 후원하는 두 군데 외에 별도로 유니세프는 간간이 일시 후원을 하는데, 이번 주에 신상(?)으로 페이커 선수 패키지가 나왔길래 그걸로 선택.
이런 방식은 뭐랄까 내가 직접 구호물품을 골라서 선물한다는 기분이 드는 게 장점인데, 국경없는 의사회의 경우엔 메스, 주사기, 초음파 같은 의료 기기라든가 의사, 간호사 등 의료 인력 파견 같은 것도 선물 목록 중에 있다는 게 특징인 것 같다.
이런 방식은 뭐랄까 내가 직접 구호물품을 골라서 선물한다는 기분이 드는 게 장점인데, 국경없는 의사회의 경우엔 메스, 주사기, 초음파 같은 의료 기기라든가 의사, 간호사 등 의료 인력 파견 같은 것도 선물 목록 중에 있다는 게 특징인 것 같다.
April 27, 2024 at 3:22 AM
정기 후원하는 두 군데 외에 별도로 유니세프는 간간이 일시 후원을 하는데, 이번 주에 신상(?)으로 페이커 선수 패키지가 나왔길래 그걸로 선택.
이런 방식은 뭐랄까 내가 직접 구호물품을 골라서 선물한다는 기분이 드는 게 장점인데, 국경없는 의사회의 경우엔 메스, 주사기, 초음파 같은 의료 기기라든가 의사, 간호사 등 의료 인력 파견 같은 것도 선물 목록 중에 있다는 게 특징인 것 같다.
이런 방식은 뭐랄까 내가 직접 구호물품을 골라서 선물한다는 기분이 드는 게 장점인데, 국경없는 의사회의 경우엔 메스, 주사기, 초음파 같은 의료 기기라든가 의사, 간호사 등 의료 인력 파견 같은 것도 선물 목록 중에 있다는 게 특징인 것 같다.
드디어 열혈 카루타 만화 <치하야후루>의 완결을 봤다. (50권)
약간 급작스러운 전개도 있긴 했지만, 내가 잡은 주식이 성공했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다. (서브병 기질이 있어서 이런 경우가 흔치 않음)
번외편은 차기 부장이 된 하나노가 주인공이었는데, 하나노의 눈에 비친 치하야가 너무 예뻐서 치하야에 대한 질투와 자괴감 또 그만큼 동경하는 마음이 와닿았음.
약간 급작스러운 전개도 있긴 했지만, 내가 잡은 주식이 성공했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다. (서브병 기질이 있어서 이런 경우가 흔치 않음)
번외편은 차기 부장이 된 하나노가 주인공이었는데, 하나노의 눈에 비친 치하야가 너무 예뻐서 치하야에 대한 질투와 자괴감 또 그만큼 동경하는 마음이 와닿았음.
November 4, 2023 at 1:53 AM
드디어 열혈 카루타 만화 <치하야후루>의 완결을 봤다. (50권)
약간 급작스러운 전개도 있긴 했지만, 내가 잡은 주식이 성공했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다. (서브병 기질이 있어서 이런 경우가 흔치 않음)
번외편은 차기 부장이 된 하나노가 주인공이었는데, 하나노의 눈에 비친 치하야가 너무 예뻐서 치하야에 대한 질투와 자괴감 또 그만큼 동경하는 마음이 와닿았음.
약간 급작스러운 전개도 있긴 했지만, 내가 잡은 주식이 성공했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다. (서브병 기질이 있어서 이런 경우가 흔치 않음)
번외편은 차기 부장이 된 하나노가 주인공이었는데, 하나노의 눈에 비친 치하야가 너무 예뻐서 치하야에 대한 질투와 자괴감 또 그만큼 동경하는 마음이 와닿았음.
언제부터 있던 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외배송인 경우 스마트 택배 앱에서 통관 정보도 나오게 할 수 있네. 배송대행하면 매번 해외 현지 내 배송은 배대지 사이트, 통관은 관세청 유니패스 사이트, 국내 택배사 인계 후엔 스마트택배로 조회했는데 완전 삽질이었음. 그냥 앱으로 전부 다 조회가 되네.
ex. 몰꼬리 배송대행의 경우 CJ 대한통운용 송장번호로 LX 판토스에 등록하니 현지 배송 상태랑 통관 정보 조회 가능했음.
ex. 몰꼬리 배송대행의 경우 CJ 대한통운용 송장번호로 LX 판토스에 등록하니 현지 배송 상태랑 통관 정보 조회 가능했음.
October 27, 2023 at 7:53 AM
언제부터 있던 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외배송인 경우 스마트 택배 앱에서 통관 정보도 나오게 할 수 있네. 배송대행하면 매번 해외 현지 내 배송은 배대지 사이트, 통관은 관세청 유니패스 사이트, 국내 택배사 인계 후엔 스마트택배로 조회했는데 완전 삽질이었음. 그냥 앱으로 전부 다 조회가 되네.
ex. 몰꼬리 배송대행의 경우 CJ 대한통운용 송장번호로 LX 판토스에 등록하니 현지 배송 상태랑 통관 정보 조회 가능했음.
ex. 몰꼬리 배송대행의 경우 CJ 대한통운용 송장번호로 LX 판토스에 등록하니 현지 배송 상태랑 통관 정보 조회 가능했음.
오늘 피부가 가려워서 균을 죽이기 위해 (본인은 대상포진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함) 죽염으로 박박 문질러 잔뜩 상처를 내서 온 분을 봤다.
아니 이게 그냥 웃으면서 읽을 책이 아니었잖아… ;;
www.aladin.co.kr/m/mproduct.a...
아니 이게 그냥 웃으면서 읽을 책이 아니었잖아… ;;
www.aladin.co.kr/m/mproduct.a...
October 18, 2023 at 1:35 AM
오늘 피부가 가려워서 균을 죽이기 위해 (본인은 대상포진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함) 죽염으로 박박 문질러 잔뜩 상처를 내서 온 분을 봤다.
아니 이게 그냥 웃으면서 읽을 책이 아니었잖아… ;;
www.aladin.co.kr/m/mproduct.a...
아니 이게 그냥 웃으면서 읽을 책이 아니었잖아… ;;
www.aladin.co.kr/m/mproduct.a...
Fit Boxing Presents, HOP! STEP! DANCE!
레슨 모드가 있다는 점에서는 Just Dance 시리즈보다 플레이하기가 좀 낫지 않을까 싶다. 물론 곡 수로는 비교도 안 되겠지만.
피트니스 복싱 캐릭터인 린과 히로는 게스트라서 레슨 모드엔 안 나오고, 프리 모드에만 등장한다고 한다. (안 그래도 노래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 이시다 상이 댄스 게임이라니 무리하신 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음)
hopstepdance.net
youtu.be/jyetrM4d36w
레슨 모드가 있다는 점에서는 Just Dance 시리즈보다 플레이하기가 좀 낫지 않을까 싶다. 물론 곡 수로는 비교도 안 되겠지만.
피트니스 복싱 캐릭터인 린과 히로는 게스트라서 레슨 모드엔 안 나오고, 프리 모드에만 등장한다고 한다. (안 그래도 노래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 이시다 상이 댄스 게임이라니 무리하신 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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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6, 2023 at 10:05 AM
Fit Boxing Presents, HOP! STEP! DANCE!
레슨 모드가 있다는 점에서는 Just Dance 시리즈보다 플레이하기가 좀 낫지 않을까 싶다. 물론 곡 수로는 비교도 안 되겠지만.
피트니스 복싱 캐릭터인 린과 히로는 게스트라서 레슨 모드엔 안 나오고, 프리 모드에만 등장한다고 한다. (안 그래도 노래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 이시다 상이 댄스 게임이라니 무리하신 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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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모드가 있다는 점에서는 Just Dance 시리즈보다 플레이하기가 좀 낫지 않을까 싶다. 물론 곡 수로는 비교도 안 되겠지만.
피트니스 복싱 캐릭터인 린과 히로는 게스트라서 레슨 모드엔 안 나오고, 프리 모드에만 등장한다고 한다. (안 그래도 노래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 이시다 상이 댄스 게임이라니 무리하신 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음)
hopstepdanc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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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약전(KP) 총칙에서는 다음과 같이 온도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온도 범위에 좀 차이가 있는데,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라면 아무래도 대한 약전에 나오는 범위를 따를 가능성이 높겠죠.
September 8, 2023 at 11:48 AM
대한민국 약전(KP) 총칙에서는 다음과 같이 온도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온도 범위에 좀 차이가 있는데,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라면 아무래도 대한 약전에 나오는 범위를 따를 가능성이 높겠죠.
모 카페에서 이젠 킨들 펌웨어가 10, 11세대만 업데이트 된다더라(단종 후 4년까지만 업뎃)는 얘기를 하다가 깨달은 사실 :
나는 그간 킨들 3세대(2010년 킨들3 = 킨들 키보드)부터 11세대(2022년 킨들 스크라이브)까지 각 세대별로 정확하게 1대씩 구매했다. 즉 총 9대.
나는 그간 킨들 3세대(2010년 킨들3 = 킨들 키보드)부터 11세대(2022년 킨들 스크라이브)까지 각 세대별로 정확하게 1대씩 구매했다. 즉 총 9대.
September 8, 2023 at 11:07 AM
모 카페에서 이젠 킨들 펌웨어가 10, 11세대만 업데이트 된다더라(단종 후 4년까지만 업뎃)는 얘기를 하다가 깨달은 사실 :
나는 그간 킨들 3세대(2010년 킨들3 = 킨들 키보드)부터 11세대(2022년 킨들 스크라이브)까지 각 세대별로 정확하게 1대씩 구매했다. 즉 총 9대.
나는 그간 킨들 3세대(2010년 킨들3 = 킨들 키보드)부터 11세대(2022년 킨들 스크라이브)까지 각 세대별로 정확하게 1대씩 구매했다. 즉 총 9대.
어제 받은 킹교님의 리얼 토크 3권. 사실 10여분 정도면 읽을 수 있지만 왠지 모르게 페이지 넘어가는 게 아까워서 천천히, 조금씩 읽고 있다.
August 29, 2023 at 12:39 PM
어제 받은 킹교님의 리얼 토크 3권. 사실 10여분 정도면 읽을 수 있지만 왠지 모르게 페이지 넘어가는 게 아까워서 천천히, 조금씩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