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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의 저녁
December 23, 2023 at 1:55 PM
이것입니다! 일반 토마토로 하셔도 되고요, 허브 없어도 괜찮아요! 적절히 간만 있으면 맛있어요. 드시기 전에 넣고 싶은거, 예를 들면 프레쉬 모짜렐라를 깍뚝 모양으로 짤라 넣어도 좋고요.
December 11, 2023 at 10:47 AM
김밥 6줄 쌌다. 남은 자투리 재료는 꼬마김밥으로 마무리. 두끼를 김밥으로 마무리. 시금치가 싸져서 이젠 김밥 싸는게 덜 부담스럽군.
November 12, 2023 at 4:03 AM
재검사에서 에이형 독감 당첨ㅜㅜ 어쩐지 일반 감기로 이렇게 아플 수가 없었는데ㅜㅜ 왜 첫째날 독감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거지
November 7, 2023 at 2:54 AM
새벽에 38.3°까지 오르다가 좀 열이 내리나 했더니 여전히 38°가 넘는다. 결국 내장산은 나는 못가고 엄마랑 동생만 갔다. 동생이랑 오래 계획해서 휴가 서로 맞춘건데 아쉽고 속상하다. 따라갔으면 짐만 되었겠지만. 감기 걸려서 이렇게 아파 본 건 20년 만에 처음인 거 같은데, 코로나도 아니고 독감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열이 안내리고 아플 수가ㅜㅜ
November 6, 2023 at 11:04 PM
반찬하기도 뭔가 귀찮고 시금치나 사서 집에 있는 재료로 김밥을 싸자, 했다. 한단에 5천원 넘는 시금치 두 단을 다듬어 데쳐 무치고, 한개 2천원 넘는 당근 3개를 팔목 아프도록 채썰어 볶고, 묵은지 털어내서 양념하고 계란 부쳐 김밥 싸고 보니, 햄도, 단무지도, 어묵도, 참치도 없이 아주 간단한 재료인데도 시간도 많이 들어간 매우 비싼 김밥이 되었다.
October 28, 2023 at 4:02 AM
SK텔레콤에서 아이폰 서비스를 시작한 통화서비스가 충격적이다. 통화직후 대화내용을 요약하고 텍스트로 변환해주는데 특정 텍스트 부분을 누르면 그 부분 녹음이 재생됨. 업무폰으로 갤럭시를 별도로 쓸 필요가 없어졌다.
October 24, 2023 at 11:37 AM
스노우의 조작사진을 쓸 수 없어 프로필 사진을 찍었고 보정을 한 사진을 받았다. 보정해도 어쩔 수 없는건 어쩔수없구나.
October 19, 2023 at 11:13 AM
리틀포레스트에 출연했던 오구배우님과 함께 와인을.
October 15, 2023 at 2:13 AM
프로필 사진 50%할인 해준다는 스노우의 꾀임에 넘어갔다. 프로필 사진 새로 찍어야하는데 괜찮게 만들어주면 대체하려고 했으나 그런 생각을 한 내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임
October 8, 2023 at 11:30 AM
나랑 0.1도 섞이지 않은 모르는 분ㅜㅜ 환불받고 싶다 ㅜㅜ
October 8, 2023 at 9:35 AM
스노우에 3,300원 주고 프로필 사진 만들어주기를 했는데 이건 누구신가요ㅜㅜ 그나마 인상이라도 아주 조금 남아있는 사진
October 8, 2023 at 9:33 AM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와 80년에 데이트할때마다 10만원씩 썼다는 트윗을 보고 문득 궁금하여 찾아봄.
October 3, 2023 at 1:30 AM
우리집 청소년은 사진 찍짜고 하면 잘 따라준다ㅋ 여전히 엄마 껌딱지인데 아직 사춘기가 오지 않은듯? 요즘 유행하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는 기대보단 평범.
October 1, 2023 at 12:55 PM
훈이가 초등학교 1학년 말에 쓴 메모. 귀여워ㅋ 예전 훈이 사진이나 일기 같은거 보면 정말 귀엽다. 지금은 귀엽다고 말하기엔 너무 커버려서ㅜㅜ 하긴 훈이가 스무살 넘으면 또 지금이 그리워지겠지.
September 25, 2023 at 1:40 AM
자기 음료 선택해서 내것까지 주문하고 받아오고 그러면 굉장히 뿌듯해했는데 내가 책 읽었더니 자기 책도 가져와 읽기도 했다 ㅋ
September 24, 2023 at 1:04 PM
어린이와 카페가면 왜 학대가 된다는 트윗글이 있었다는데 어떤 맥락인지 전혀 모르겠다. 우리 집 청소년은 어린이 시절부터 워낙 카페가서 케잌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걸 좋아해서 나는 카페를 즐기지 않지만 아이 때문에 가곤 했었기 때문에. 심지어 크리스마스 때 하고 싶은게 뭐냐고 했더니 카페가자고 했던 아이였음 ㅋ
September 24, 2023 at 1:01 PM
애플워치6을 쓰고 있는데 배터리 기능이 84프로 정도여서 새로나오는 애플워치9을 골라봤다. 근데 가격이 1,728,000원이다? 밴드를 비싼걸 골랐긴하지만 너무 비싼데? ㅜㅜ 에르메스 콜라보 가격보니 가죽밴드가 아니고 직물밴드인데도 1,918000원이다;;;
September 19, 2023 at 2:12 PM
난 무알콜 칵테일만 마시고 친구들은 와인에 꼬냑까지 비워가며 자정넘게 놀았다. 목 아파 ㅋ
September 9, 2023 at 1:11 AM
눈썹 반영구 했다. 아파아파.
September 6, 2023 at 1:18 PM
근데 이 초록색 슈트 진짜 예쁘지? 디자인은 딱 내 취향인데 실제 색이 어떨지, 입고 다닐 수 있는 색일지, 바지 사이즈가 작진 않을지, 흠.
August 27, 2023 at 10:36 AM
이 자켓도 사고 3벌세트 티셔츠도 삼;;;
August 27, 2023 at 9:39 AM
나, 어제 홈쇼핑 1시간 30분 보고 7개 아이템, 몇십만원 어치 옷 샀다;;;; cj랑 gs 오가며 신상품 구경에 정신 팔려서 그만ㅜㅜ
니트 베스트, 버뮤다 팬츠, 가을 슈트 등등 ㅜㅜ 니트 베스트에 버뮤다 바지 보고 확 끌리고(진 그레이로 샀음) 초록색 슈트 보고 확 끌리고. 다 가을 때문이다.
August 27, 2023 at 9:35 AM
훈이는 먹는걸 좋아하는 아이이긴 했는데 아무리 맛있다고 저런 표정을 짓다니 볼때마다 웃기고 귀여움 ㅋ
August 25, 2023 at 1:43 PM
훈이군이 12:11:9로 부회장이 되었다고. 회장과 단 한표 차이라서 서운하지 않으냐고 했더니 오히려 큰 표 차이로 부회장된거보다 훨씬 좋다고. 게다가 오늘 개표할때 한표 한표 이름 부를때마다 애들 모두 소리지르고 흥분하면서 재밌게 했기 때문에 서운하지 않다며 개표상황을 무용담처럼 이야기해줌 ㅋ 기분좋으니까 KFC로 파티해달라고 해서 잔뜩 사와서 파뤼파뤼!
August 25, 2023 at 1:2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