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해했어요! 트위터도 얘도 검색기능이 아주 죽여주네요🙄
저는 또 제가 모르는 리히크리 판이 펼쳐진줄 알고 기대를 역시나군요^ㅠ

“리하크리”, “리하크리 ” 둘 다 검색해도 저랑 우동님 밖에 안나오는데 뭐가 더 있나요…? (눈물) 제가 검색이 안되는 건가

너무 지겹게 할까봐 걱정이에요🥹

다들 일레이가 어디서 나온 놈인가 할테지만
분명 리타나 페터처럼 (혹은 헬레나도) 어린시절부터 오랫동안 봐온 사람이라면 ‘그래도 리그로우는 리그로우군…‘ 하고 생각할 때가 있을 것 같단 말이지
이제 그 무리에 태의도 포함됌

ㅋㅋㅋㅋㅋㅋ리하크리단 한명도 놓칠 수 없어~~!

놀란 고양이가 이런 몸으로 쉬지도 않고 먼 길을 온거냐고 윽박지르면서 리하르트 침대에 눕혀서 침대 밖으로는 한 발자국도 못 나오게 병간호하는 타르텐 부부의 주말이 보고싶다 보고싶네요

분명 리하르트가 오는 주말일텐데 휴대폰을 들여다봐도 따로 연락도 와있지 않아 의아해하다 혹시 무슨일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하는 크리스
전화를 해봐야하나 안절부절 제자리를 빙빙 돌기만 하다가 문 열리는 소리에 주인 기다린 고양이마냥 부리나케 달려가니 그 모습에 웃어버리는 리하르트
조금 이상해서 들여다보니 평소보다 붉은 얼굴에 눈은 풀려있고 몸은 간신히 가누고 있다는걸 알아차리고 대뜸 이마에 손을 대어보니 이미 불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