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도72를 요로시쿠
지인이랑 명방 콜라보 카페 다녀왔고, “위 테이블 위에서 위 가차를 돌리면 위가 나오나요?”하는 허튼소리를 하며 가챠를 돌렸는데 진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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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미국 젊은층 상대로 한 조사같은 경우는 15%를 넘겼단 뉴스도 본 적 있다. 공고한 바이너리+헤테로 시스템 편입 외에 다른 옵션이 존재함을 알게 된 후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일 거.
2~3%라는 가장 보수적이고 좁은 결과를 상정한다 해도 당신이 만난 사람 50명 중 한두명은 성소수자라는 것임. 이것도 내가 자주 드는 예로,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장씨나 강씨보다 성소수자를 많이 만난 거임. 최씨보다도 많이 만났을 수 있음.
근래 미국 젊은층 상대로 한 조사같은 경우는 15%를 넘겼단 뉴스도 본 적 있다. 공고한 바이너리+헤테로 시스템 편입 외에 다른 옵션이 존재함을 알게 된 후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일 거.
2~3%라는 가장 보수적이고 좁은 결과를 상정한다 해도 당신이 만난 사람 50명 중 한두명은 성소수자라는 것임. 이것도 내가 자주 드는 예로,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장씨나 강씨보다 성소수자를 많이 만난 거임. 최씨보다도 많이 만났을 수 있음.
성소수자의 퍼센테이지 조사들을 보면, 정체성도 지향성도 스펙트럼이고, 자기규정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하고(내가 시스헤테로사람에게 설명할 때 자주 드는 예가- 가수 보이 조지가 컬쳐클럽 시절 밴드 드러머랑 사귀었는데, 그 드러머는 스스로를 '동성과 연애해본 경험이 있는 이성애자'로 규정한다고 함. 나였다면 '난 바인가보다'했을 거임. 그러나 남이 다 알 수는 없는 거임. 스스로 탐색하고 정의하는 거임), 그래서 조사 방향 설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결과는 틀쭉날쭉하다.
성소수자의 퍼센테이지 조사들을 보면, 정체성도 지향성도 스펙트럼이고, 자기규정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하고(내가 시스헤테로사람에게 설명할 때 자주 드는 예가- 가수 보이 조지가 컬쳐클럽 시절 밴드 드러머랑 사귀었는데, 그 드러머는 스스로를 '동성과 연애해본 경험이 있는 이성애자'로 규정한다고 함. 나였다면 '난 바인가보다'했을 거임. 그러나 남이 다 알 수는 없는 거임. 스스로 탐색하고 정의하는 거임), 그래서 조사 방향 설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결과는 틀쭉날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