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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타쿠 / 고양이 집사(장래희망) / LGBTQ+ 앨라이
메기도72를 요로시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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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보니 고양이네. 속았네.
August 7, 2025 at 4:19 AM
사실 출석 보상+무료연 말고도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야금야금 돌려서 70연쯤 돌리고 블레이즈 이격만 데려온 상태이긴 했는데, 콜라보 카페에서 딱 10연 돌리자마자 기다리던 위가 나와줘서 엄청 신기하고 기뻤다!ㅎㅎㅎ 그리고 곧바로 공개채용 검색 태그 돌렸는데 고특채 태그 떠서 팬텀도 데려옴!!!>ㅁ< 순전히 우연이긴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콜라보 카페에 간 보람은 왕왕 있었다ㅎㅎㅎ 기분도 좋아졌스!!
July 24, 2025 at 4:59 AM
그리고 미안하다. 실은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지인이랑 명방 콜라보 카페 다녀왔고, “위 테이블 위에서 위 가차를 돌리면 위가 나오나요?”하는 허튼소리를 하며 가챠를 돌렸는데 진짜 나왔다!!!!!!!!!!😳😳😳😳😳
July 24, 2025 at 4:56 AM
그리고 이번 스토리를 보고 나니 쉐이 시나리오의 모든 악은 둘째 왕이 짊어지려는 듯하고, 이것은 자길 제외한 전원이 오퍼가 되라는 뜻이렸다…? 하고 있다. 지랑 이가 실장될 가능성도 커지는 듯.
July 24, 2025 at 4: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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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음 울듯
July 19, 2025 at 5: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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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은 조사에서도, 2~3%가 나옵니다.
근래 미국 젊은층 상대로 한 조사같은 경우는 15%를 넘겼단 뉴스도 본 적 있다. 공고한 바이너리+헤테로 시스템 편입 외에 다른 옵션이 존재함을 알게 된 후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일 거.
2~3%라는 가장 보수적이고 좁은 결과를 상정한다 해도 당신이 만난 사람 50명 중 한두명은 성소수자라는 것임. 이것도 내가 자주 드는 예로,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장씨나 강씨보다 성소수자를 많이 만난 거임. 최씨보다도 많이 만났을 수 있음.
July 11, 2025 at 8: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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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성소수자는 의외로? 많아요...
성소수자의 퍼센테이지 조사들을 보면, 정체성도 지향성도 스펙트럼이고, 자기규정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하고(내가 시스헤테로사람에게 설명할 때 자주 드는 예가- 가수 보이 조지가 컬쳐클럽 시절 밴드 드러머랑 사귀었는데, 그 드러머는 스스로를 '동성과 연애해본 경험이 있는 이성애자'로 규정한다고 함. 나였다면 '난 바인가보다'했을 거임. 그러나 남이 다 알 수는 없는 거임. 스스로 탐색하고 정의하는 거임), 그래서 조사 방향 설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결과는 틀쭉날쭉하다.
July 11, 2025 at 8:5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