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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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siro.bsky.social
박시이
@forsiro.bsky.social
10억만 줘.
용사 힘멜이라면 그랬을 거야.
매주 토요일 윤탄핵시위에서 이수기업 해고자 복직투쟁을 하는 노동자 동지들을 오다가다 뵈었을 겁니다. 우리 다함께 힘을 모아 이 분들의 복직을 도우러 갑시다.다가오는 1월 8일 수요일 오후 4시 현대자동차공장 본관 정문 앞에서 함께 해주시렵니까?
January 4, 2025 at 4:59 PM
[공유 부탁]
울산 시민동지 분들!!

현대자동차 1차 사내하청 이수기업은 지난 해 하반기 폐업을 이유로 소속 노동자 전원을 해고 예정에 있습니다. 법과 판례에 근거해 본청인 현대자동차가 어떠한 근로조건의 변동 없이 고용 관계를 계승해야만 하지만,현대차 사측과 이수기업은 그간의 불법파견을 은폐하고 고용승계를 거부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January 4, 2025 at 4:56 PM
오늘 실컷 사루쿠 했다
November 28, 2024 at 8:57 AM
저번 주에 마신 정산소종,
야요이 토기 같은 다기에.
November 25, 2024 at 6:19 PM
디지털 필터 이거 재밌는 기능 같은데 일일이 포토샵 쓰긴 귀찮고 뭔가 요런 느낌으로 즉석으로 sns 올리고는 싶을 때 애용할 거 같다.
일전의 고양이 사진들도 이렇게 필터 멕인 것들이고 만족스러움!
November 25, 2024 at 6:18 PM
90mm 수동 단렌즈 처음 써보면서 이 날 사진 다 조져버렸다.
18미리, 24미리, 28미리, 34미리, 50미리, 70미리, 135미리, 200미리까진 감각이 익혀졌는데-잘 찍진 못함!-90미리 너무 애매한 화각 같애
November 25, 2024 at 6:14 PM
명도사진이 좋아
채도사진 안 찍을 거야
K3mkiii 모노크롬 살 거야
November 25, 2024 at 6:11 PM
이번 시립미술관 전시는 사샤 스타일즈 작가 작품 외엔 다들 접근이 진부했거나 이미 다른 전시에서 봤던 작품들이라 식상했지만, 이 작품은 재밌었다. 쿠르드계인 작가는 18세기 무렵부터 그 의미와 적용 대상이 여성으로 한정되어버린 페르시아어 형용사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에 페르시아 궁정의 미술과 함께 딥러닝하여 생성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November 24, 2024 at 6:17 PM
나름 모리야마 다이도 모작 해본다고 한 건데 딱히 잘된 거 같진 않다...
November 22, 2024 at 4:26 PM
조선인이면 조선옷을 입자

바이아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10일 금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한강진역 앞 소담상회에서 색동유람회의 일원으로 행사 참여할 예정이라네요
정말 편하고 활동성 있으면서도 예쁜 한복 많아요!!
폐플라스틱 재활용한 옷감으로 만든 제품도 있구요 완전 현대적인 감각의 옷도 있구요 좀 옛멋이 살아있는 옷도 있어요
May 8, 2024 at 2:03 PM
페터슨 플레이크2 깐 기념 파이핑
May 7, 2024 at 12:01 PM
니아모스 왔습니다
빨리 걷거나 뛰는 등의 거동 수상자는 감시 드로이드에 의해 체포되어 제국 공공질서 재심리 명령에 따른 징역형을 받을 수 있으니 관광 온 은하계 신민 여러분은 조심하시길
May 4, 2024 at 8:58 AM
오늘의 파이핑
February 8, 2024 at 12:12 PM
월초에 돌아가신 명장의 병영장도
December 28, 2023 at 10:38 PM
간절곶까지 와서 공차를???
하고 왔더니 띠용
December 28, 2023 at 10:36 PM
브런치 먹고 간절곶
December 28, 2023 at 10:35 PM
츠직!!!
December 28, 2023 at 10:33 PM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December 28, 2023 at 10:33 PM
빵집, 쳐즤이는 칼국수, 그리고 카리스마대빵큰바다오리
December 28, 2023 at 10:32 PM
주상절리와 동네책방
December 28, 2023 at 10:31 PM
그리스? 오란다? 아니고 정자
December 28, 2023 at 10:30 PM
옴뇸
December 28, 2023 at 10:29 PM
방어진
December 28, 2023 at 10:29 PM
성 디오니시오스 성당
러시아 제국의 짜르가 개종을 하기 위해 이슬람, 가톨릭, 정교회를 불러놓고 예식에 참여를 했는데 정교회의 예배 모습이 하늘나라에 온 것만 같다고 해서 정교회를 택했다는 이야기가 공감되는 회당의 모습이었다.
December 28, 2023 at 10:26 PM
이번 달 식비 아껴서 큰 돈은 아니지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유니세프에 후원했습니다.
한 칠레의 시인은 본인의 작품에서 "아이에게 ‘내일’이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라고 말한 적 있지요.
그저 미래의 씨앗이라며 지금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되겠습니다.여러분도 후원에 참여해주세요, 저 두 재단이 아녀도 괜찮습니다.
다가올 새해에는 가난도, 질병도, 노동탄압도, 전쟁도 없는 날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불의도 약자를 향한 집단 폭력도 불평등도 사상검증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December 26, 2023 at 4: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