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알아요 근데 알아야겠는데 어떡함 제발 개열받아 가을옷 어젯밤에 새로 꺼내 오늘 드디어 개시했다고 그래서 아침까지 기분 좋았단 말이야
네 알아요 근데 알아야겠는데 어떡함 제발 개열받아 가을옷 어젯밤에 새로 꺼내 오늘 드디어 개시했다고 그래서 아침까지 기분 좋았단 말이야
근데 무과실일수록 더 알아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드는 것임
왜냐면 나는 뚜껑을 제대로 닫았기 때문에 뚜껑 어딘가에 칼집같은 거라도 나 있었나 싶어 계속 돌려봤지만 어디에도 취음구와 김 빠지는 구멍 외엔 아무 구멍이 없었기 때문에
미스테리 사건이라고
사람이 죽지는 않았지만
딱히 사람이 안 죽어도 재밌고 풀어야만 하는 게 미스테리인 거잖아
근데 무과실일수록 더 알아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드는 것임
왜냐면 나는 뚜껑을 제대로 닫았기 때문에 뚜껑 어딘가에 칼집같은 거라도 나 있었나 싶어 계속 돌려봤지만 어디에도 취음구와 김 빠지는 구멍 외엔 아무 구멍이 없었기 때문에
미스테리 사건이라고
사람이 죽지는 않았지만
딱히 사람이 안 죽어도 재밌고 풀어야만 하는 게 미스테리인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