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재밌었고 다음에 다른 카드를 받으면 또 다른 루트로 무역이나 탐험 등등 기획할 것 같아서 다음번도 기대돼요.
저는 첫 라운드 때부터 대충 예상 항로를 기획했고
카드 뒤집을 때마다 마음처럼 안 된 부분도 있지만
(분배할 자원 부족)
나름 첫 판에 배 안 부수고 선원 전원 파멸 안 하고 목적지까지 잘 왔네요.

-너(배) 부에노스아이레스에있어야지 왜 거기있냐(new)
보시면 아시겠지만 네네...이동력에 대박투자하다가
괴혈병 개 아슬아슬했어요.

-처음 카드 받고 노선을 멀리 잡아서 그런가 특산품은 거의 가진 적이 없음.
-이동이 빡세다
-생각보다 해적은 안 무섭다(항구카드-이름맞나짱!)
-한 7라운드 쯤에 알았는데 주사위가 육면체지만 6까지 있는게 아니었다
-하지만 배짱으로 무장수치는 내내 낮았다 (어쩐지 1~2만나오더라 운이 좋은 줄 알았다)

여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겠다 x
트위터에서 보는 정보가 너무 많은데 슥뽕할 때마다 계속 나와서 다른 SNS를 할 시간이 없다 O

헉 짱이에요 저도 뭔가 펀딩햇는데 5+@명(잘기억안남)이엇던거같아서 걍 대가리나 긁고잇는데
너무좋아요...언젠가는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