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차~~ 일기쓰기

위-300년된 의상부자재 가게에서 산 단추들 뭐 300년된 단추 이런건 전혀 아니고 요즘 만든건데 디자인이 너무너무 다양하고 귀여운게 많아서 사두면 어케든 쓰겠지적 마인드로 충동구매 잔뜩ㅠ

아래-베를린 주말 플리마켓에서 산 찐 자개단추

구매 당시에는 한국출시 전이었는데 지금은 출시한듯한(ㅎㅎ) 몽블랑 말의해 잉크
여행하는 동안 일지 쓰려고 산 자크허빈 베르 드 그리
여행하는 동안 일지 쓰려고 산 카웨코 스포츠
가격이 좋아서 충동구매한 슈나이델 애프리콧

낫 화이트
내지가 전부 파랑인 과감한 노트 이런류 노트들 종종 있었던거같은데 이건 밴드+흰색펜을 끼움으로서 화룡점정이 된거같은… 재밋는 사용이 가능할거가틈

마이그래픽북
섹션별로 내지에 다양한 컬러의 그리드가 있음 어케안삼 스크랩 다꾸같은거 하면 진자 귀여울거같음 실제로 어케쓸진 모르겠지만

(사자마자 떨궈서 오염+찌그러짐으로 멘탈이 터질뻔했으나 차피 쓰다보면 더러워질거라고 정신승리중)

2026 다이어리
초록표지+핑크내지 조합이 말이안됨 충격적 깜찍함 만년필 안될거 아는데 그냥 사올수밖에 없었음 그냥 쓸거임

지하철타고 두시간반 걸렷슨
버스도 그정도 걸렸을거같은데
이럴거면 버스타고 두시간반 올걸ㅠ
개힘들어

지하철만 두시간 타는 상황이 되어버렷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