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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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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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살고 이것저것 기르는 사람 (인내심이 포함됨)
Reposted by 상모솔새
여러분! (0명) 우리집 블루베리 꽃과 기특하게 열린 열매들을 봐줘!
May 15, 2025 at 7:50 AM
얼마 전에 발견한 카디널!!
May 15, 2025 at 4:10 PM
와 그로서리에서 나초 사려는데 아티잔 메이드 나초칩이라고 되어있고 다른 나초칩보다 가격 두배인 게 있길래 에이 ㅋㅋㅋ 하면서도 궁금해서 한 봉다리 샀는데..

처음엔 그냥 뭐 괜찮네.. 특별한지는 잘..? 이런 느낌이었는데 평소에 나초 한 두어줌 먹다보면 물리고 속 더부룩해지는 게 없네? 계속 담백하고 맛있고? 너무 짜지도 않고? 대박🥰
January 22, 2025 at 5:00 AM
나는 귀 모양을 따라 장식이 있는 귀걸이를 정말 좋아한다... 이거 하려고 3년간 안 하던 귀걸이를 새로 함 (막혔던 거 뚫느라고 빨갛다 ㅠㅠ)
January 10, 2025 at 8:28 PM
블루스카이에만 공유하는 뉴비 꼬리 중간 펑 안되는 사진
January 3, 2025 at 12:35 AM
아무튼 원시주머니임 아무튼 뱃살 아님
December 30, 2024 at 3:26 PM
메리 올드마스
December 26, 2024 at 7:23 AM
오늘의 즐거운 얼리온 대화...

하이 뾱뾱..
앗 너 우리애 이름 아는구나 너희애 이름은 뭐야?
윤 이야
오 나 신문에서 그 코리안네임 봤어
웅 마저 대통령 패밀리네임이랑 얘 기븐네임이 같아 그 윤은 두시간전에 탄핵됐어
어 탄핵됐어? 뭔가 선언했다며
그랬지 근데 나도 걔가 싫어서 아주 행복해
외싫어?
대통령인데 술마시고 국정회의 빠져서 뉴스에났어
오.... 이해가간다..
그래..
근데 왜 애이름을 그렇게 지은거야
아니 둘이 쓰는 법이 달라.. 그리고 내가 먼저 정했어 근데 그새끼가
그래...
December 15, 2024 at 4:31 AM
단톡방에서 '전 보수지만 국힘은 걍 쓰레기고 민주당도 여성/인권이슈 관해서 너무 실망스러워서 찍을 당이 없다'는 분이 있어서

그럼 누진세에 회의적인가요? 이익 창출과 효율화가 균등한 분배와 삶의 질보다 선행되어야 할 과제라고 느끼시나요? 정부가 무능력자들을 먹여살리는 걸 반대하시나요? 전통과 종교의 사회적 역할을 긍정적으로 보시나요? 이민정책에 반대하시나요? 부자에게 과한 세금이 매겨지고 있다고 보시나요?

했더니 자기가 잘못생각한것같고 진보맞는것같다 하심 😂😂😂 아무래도 그렇죠... 아무래도... 내친구면..
December 15, 2024 at 4:24 AM
올드비의 이 게으른 태도가 너무 좋다...ㅋㅋㅋ 삶에 신경쓸 거 하나 없어보임
December 11, 2024 at 7:59 PM
오늘 운을 여기다 다 써서 여러가지로 재수가 없었다 슬퍼.... 심지어 계란찜 용이었는데 ㅠㅠ

베이커리(가는데 40분 걸림)에 하필 츄러스 안 들어오고 박물관 갔는데 미니가 안 좋아하고 등등...
December 2, 2024 at 8:19 AM
'나는 딱히 안 내키는데 널 좋아하니까 같이 해줄게' 만큼 정뚝떨 멘트가 없다는 걸.. 우리 친구들은 모르니까 그런 소릴 하는 거겠죠...

너말고 친구가 없는 게 아닌데 뭐 제안했을때 재밌겠다고 같이 방방 뛰는 사람 vs 딱히 안 땡기지만 너를 위해 해줄게 라고 하는 사람 중에 누구랑 같이 하고 싶겠니...

성격 원만한 사람이면 다른 친구 생기자마자 버려지는 길이지 뭐...
December 2, 2024 at 8:13 AM
Reposted by 상모솔새
I did a Xitter thread about this and screenshotted it before bailing.
November 30, 2024 at 1:57 PM
오늘 정말 크리스마스 시즌 같지만 이상한 풍경을 보았다....
December 1, 2024 at 3:46 AM
요리의 근본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맛있으면 된 것 아닐까?
November 30, 2024 at 12:32 AM
왜 내 위장은 하나일까 😇
November 27, 2024 at 8:26 PM
Reposted by 상모솔새
The Red State Brain Drain Isn’t Coming. It’s Happening Right Now.

As conservative states wage total culture war, college-educated workers — physicians, teachers, professors, and more — are packing their bags and moving to blue states.
The Red State Brain Drain Isn’t Coming. It’s Happening Right Now.
As conservative states wage total culture war, college-educated workers—physicians, teachers, professors, and more—are packing their bags.
newrepublic.com
November 26, 2024 at 5:38 PM
뉴비의 스불재
November 27, 2024 at 1:05 AM
아주 불건강하지만 저렴하고 행복한 저녁식사
November 24, 2024 at 11:10 PM
나도 이제 북미에 산지 2년이 되었으니 좀비아포칼립스에 대응하기 위해 동네 버섯 가이드북과 캐나다 식물 사전을 빌렸다 이제 곰과 맞짱뜨는 법만 알게되면 나도 생존주의자
November 24, 2024 at 11:06 PM
(미니가 맛없는 거 맛있냐고 하면 묵묵부답이고 진짜 맛있는거에만 맛있어, 얌미 한다는 대화)
남편: 그리고 보니 애들이 진짜 정직하지 거짓말을 안해

나: 흠.. 미니 아빠 이뻐?
미니: ㅇ^ㅇ (아빠 쳐다봄)

나: 그럼 미니 엄마 이뻐?
미니: 엄마!
나: 엄마가 이뻐!
미니: 엄마!

남편: 미니가 아부를 잘하네

나: ㅡㅡ 다시할 기회 1번 줄게
남편: ?? 뭘?

나:너는 그타이밍이면 애기들이 역시 거짓말을 못하네 라고 했어야지!!!!!

남편 : 아
나: 전개상도 그게 맞는데!!
November 24, 2024 at 1:00 AM
Reposted by 상모솔새
아제르바이잔 시골에서 과일 말리는 영상을 보고 있는데, 궁금했던 게 갑자기 떠올랐다.
한국은 과일이나 채소 껍질 벗길 때 안쪽(또는 시계 방향)으로 깎는데, 동남아시아 지역은 바깥쪽(반시계 방향)으로 깎는다.
(아제르바이잔은 한국처럼 깎는다.)

세계 각국의 과일, 채소 벗기는 방향을 조사해서 공통된 문화 요인이 있는지, 그 차이는 왜 발생하는지 누가 연구해 줬으면 좋겠어. 이게 우연한 행동양식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 (= 아니길 기대함)
나는 항상 이런 게 궁금하더라.
November 22, 2024 at 2:21 PM
집안일은 남편이 다했는데 왜 올드비가 무슨 잔업특근 다뛰고 힘들어서 소주마시고온 바이브로 누워있대
November 22, 2024 at 10:16 PM
아빠가 엄마보다 오래 살게 되면 나는 아빠가 힘없고 절박해질 때를 노려 아빠가 쌓은 구업을 보복할 것이다. 이 결심만큼은 20년간 바뀐 적이 없고 대부분의 것들을 그냥 농담으로 넘기는 내가 가지고 있는 거의 유일한 원한이다...
November 22, 2024 at 12:27 AM
내 포폴 내가 봐도 솔직히 와 얘 별로 취업할 생각이 없군? 수준이라 마음이 좀 안 좋다
November 22, 2024 at 12: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