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효진 (원곡: 카더가든)

그대 춤을 추는 나무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

맨날 말로만 별도 달도 따다줄 수 있다고 하는 것만 보다가 직접 달 따주는 사람 만나니까 감회가 새로워요, 어째 매번 더 큰 사랑만 주시는 건지 제가 그냥 가만히 받고만 있어도 될 지 모르겠지만 늘 그랬듯 전 묵묵히 옆을 지키며 응원할게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그것뿐이네요🥲

근데 진짜 달따주는 사람을 어케 안좋아하지, 사랑하게 될거라더니 진짜네, 주문의 효과가 엄청나게 강력하네🫢

평생 이승준을 그리고 온앤오프를 사랑해야겠다. 🫶💜

이젠 주문이 없어도 마법은 지속될 것 같단 확신이 드네요🥹

와이엇도 앞에서 인형자랑하고 갔는데 화면보다 더 각졌어요 완전 조각상이 앞에 있는 느낌, 실물갑 심재영이라고 했는데 진짜 제가 와이엇이면 억울해서 카메라 없애버리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더 조각조각 생겼었어요. 첫번째 사진이 실물과 가장 유사하나 조금 더 선이 잘 보였어요

이션 실물 엄청 궁금했었는데 완전 상어 그 자체였습니다. 얄쌍하게 올라간 눈 매끈매끈 얼굴 완전 돌멩 상어 같았어요. 🦈🦈
햄자라고 하면 억울할 만하게 생겼는데도 퓨즈를 위해 햄자가 돼주신 다는 것에서 사랑을 느끼고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9/9)

(8/9)

2025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 THE MAP: STRANGER'S PATH 콘서트 후기
!! 오타 엄청 많음 !!
!! 순서 뒤죽박죽 주의 !!
(4/9)

수업끝나고 후딱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금손퓨즈들이 많아서 가장 귀여운 그림들로 하나씩 골라서 투표 인증용지 만들었어요☺️ 투표하고 후딱 도장찍고 나왔어요😁

🦦세계 수달의 날 기념🦦
🌿꽃과 함께있는 효달이어요🌸

여러모로 스트레스받는 일들 투성이니까 콘서트 간김에 소리 왕창 지르고 와야지
와라 달콤한 콘서트여

기니바라햄상 다 해준다는 월요병치료제 이숀 다들 한번씩 보고 가셔요 비록 이제 화요일이 됐지만요😇

온애오프 다들 얼굴선이 고운 것 같다
그나마 굵은 편이 민균 유토같고, 다들 각 마저도 곡선으로 이뤄진 느낌. 수체화 붓으로 그려놓은 것 처럼 부드럽고 청초하게 생기셨어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아름답게 생겼지??

쓴 하루 끝에는 달게 웃어보자 우리 부르신분이 맙소사요일을 앞둔 밤에 오늘의 나를 주는데 어떻게 안 좋아하지🥹

도대체 몇시간짜리 콘서트길래.. 5시 22분에 연습하러 가서 10시 37분에 퇴근한다고 하시는 것인지.. 4시간~4시간 반 이렇게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