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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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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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 하이큐 | 쿠로오

뻘소리 자주함
뉴일러… 할 말 진짜많은데

츠키부터 시작하자면 타다노 부카츠를 외치던 아기까마귀가 어느덧 자라서 연습을 자발적으로 하고있다는걸 보면 눈물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다.

그냥 저 자리에 함께 서있는게 눈물 포인트.

장하고 애뜻하고 뿌듯하고 대견하고 막 그럼.

히나타는 3학년때 잠깐 기른줄 알았는데 2학년때부터 멋쟁이였구나 싶음

더벅머리 개인적으로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음음 역시.

신입생들 마음 뒤흔들었겠구나 싶다.

친절하고 상큼한데 머리까지 길러서 멋쟁이력 +1 그리고 약간 양아치 느낌도 낭낭하고
October 28, 2024 at 4:1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