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뒷마당 텃밭 사진과 독서일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전직 프리렌서 한영 번역가.
현직 백수 C++ 코딩 초보.
오늘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다 읽었습니다. 뭐, 정확히는 오디오북으로 들었습니다.
한 줄 평을 하자면, 책이 끝났을 때 든 첫 생각이 "드디어"였습니다. 예, 별로 재미있게 읽지는 못했네요. 개인적으로 문학 역사에 관심 있으신 분이 아니라면 추천해 드리지 못할 책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다 읽었습니다. 뭐, 정확히는 오디오북으로 들었습니다.
한 줄 평을 하자면, 책이 끝났을 때 든 첫 생각이 "드디어"였습니다. 예, 별로 재미있게 읽지는 못했네요. 개인적으로 문학 역사에 관심 있으신 분이 아니라면 추천해 드리지 못할 책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첫 수확을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해서 토마토가 다 익을지는 걱정됩니다.
다만, 아직 첫 수확을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해서 토마토가 다 익을지는 걱정됩니다.
마지막으로 파리에서 화가 느낌 내려고 그린 제 노트르담 교회 스케치와😄 파리 공항에서 맛본 마카롱을 올리며 (바빠서 정작 파리 시내 제과점에서는 못 사 먹었습니다ㅠㅠ) 제 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쓸데없는 글들로 돌아오겠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파리에서 화가 느낌 내려고 그린 제 노트르담 교회 스케치와😄 파리 공항에서 맛본 마카롱을 올리며 (바빠서 정작 파리 시내 제과점에서는 못 사 먹었습니다ㅠㅠ) 제 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쓸데없는 글들로 돌아오겠습니다ㅎㅎ.
*추천: 모나리자는 오후 5시, 그러니까 루브르 박물관이 문 닫기 1시간 전에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살짝 아슬아슬하긴 한데요, 이때쯤이면 박물관 투어 그룹 대부분이 빠져나가서 그림 앞의 줄이 거의 없습니다.
*추천: 모나리자는 오후 5시, 그러니까 루브르 박물관이 문 닫기 1시간 전에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살짝 아슬아슬하긴 한데요, 이때쯤이면 박물관 투어 그룹 대부분이 빠져나가서 그림 앞의 줄이 거의 없습니다.
센 강을 따라 파리 도심과 공원을 걷고, 카페에 앉아 사람 구경도 해보고...
센 강을 따라 파리 도심과 공원을 걷고, 카페에 앉아 사람 구경도 해보고...
참고로 딸기도 살아 있기는 한데, 열매는 들새들이 다 먹었습니다.🙄
참고로 딸기도 살아 있기는 한데, 열매는 들새들이 다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