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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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새
@hansae.bsky.social
패배한 사랑과 함께 가는 사람. 퀴어, 페미니스트, 비정규직 노동자, 팟캐스터, 독자, 서평가 / 🏳️‍🌈🎗🇺🇦🏳️‍⚧️

https://tobe.aladin.co.kr/t/hansae
그래도 배구장은 좁은 편이니까 경기는 다 보임. 우리 범실이 많긴 했는데 그래도 이장ㅇ 부정 탄 거 좀 가셨는지 어떻게 저떻게 4세트 3:1로 승리함. 선수들 끝나고 스트레칭하는 시간에 와서 사진 찍으라고 포즈도 잡아주곸ㅋㅋㅋ 박은진 선수는 관객석에 가족이 왔는지 자꾸 의사소통 시도하고 귀여웠음ㅋㅋㅋ 아유 그래도 이기니까 좋다.
November 26, 2025 at 12:31 AM
11/21 쇠 19:00
#정관장 #레드스파이크 vs 페퍼저축은행 at 충무체육관

이날은 동생하고 같이 보러 갔다. 근데 경기가... 응원하는 것과 별개로 범실이 너무 많아서 속상했음, 흑흑. 서브 범실 왤케 많이 나는 거예요! 이게 다 직전에 개놈 새끼가 축산지 뭔지 하러 와서 부정 찌꺼기가 남은 거다.처음으로 테이블석에 앉아서 봤는데 약간 높은 자리라 경기가 멀리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시야가 좋은 편이고 테이블 있으니까 편하긴 하더라. 대신 홈 쪽 테이블이어서 어웨이 쪽 싸움이 덜 보이긴 함.
November 26, 2025 at 12:31 AM
저와 더이상 아무런 접점이 없는데도 철마다 제 안부를 물어봐주시는 서원주 선생님께서 저서 '아이리스 매리언 영(커뮤니케이션북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론서를 보내주시는 분은 귀해서 마음이 갓 밀을 수확한 농부처럼 풍성하네요. 감사합니다.
November 19, 2025 at 5:40 AM
질 게임이 아니었는데 이놈의 난쟁이똥자루가 와서 발언하고 공 한 번 쳐서 부정탔다는 의심을 가실 길이 없음... 심지어 오늘도 정관정 졌대서 이거 백퍼 그 새끼 때문이라고 생각함... 올해 DOOSAN도 새누리당 정치인 가서 시구 한 번 했다가 연패한 거 생각하면 진짜 그 당 정치인들 스포츠 경기장 쪽으로 출입금지령이라도 내려야 함... 결과는 슬펐지만 선수들의 호투를 봐서 좋았다. 다음에는 이깁시다 우리!!!
November 16, 2025 at 11:51 AM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vs 한국도로공사 11/12 충무체육관 직관 후기

하... 이 날 진짜 개열받는게 부정 타서 0:3 셧아웃 패배함... 무슨 부정을 탔는가? 사실상 내란 종범이자 윤석열을 애모해마지 않는 새누리당 소속 대ㅈ시장 이ㅈ우가 홈팀이라고 정관장 응원 옴... 나 진짜 눈을 의심했다. 응원석에 사람도 엄청 많고 메가랠리도 다 이겼는데 범실로 패배함... 너모 슬퍼써... 나 진짜 열렬히 응원했는데ㅠㅠㅠ 얼마나 열렬히 응원했냐면 클래퍼 찢어져서 버리고 와야했다...
November 16, 2025 at 11:51 AM
11월 29일 진행될 광주퀴어문화축제에 #한국과학소설독자연대 현수막이 걸립니다. 밑의 '우리의 이름은 별보다 많다'는 김창규 작가님의 소설집 제목입니다!

#구병모 #김보영 #김창규 #문목하 #박해울 #배지훈 #위래 #이산화 #정보라 #정소연 #천선란
November 13, 2025 at 8:39 AM
그리고 나는 그 사이에 신인감독 김연경을 몇 편 봐서 배구 규칙을 좀 더 알고 경기를 보게 되었다. 타임아웃 때나 코트체인지 때 페퍼저축은행 미출전 선수들이 몸 푸는데 무척 멋졌어...
후후, 그리고 이날 정관장 3:0으로 압승함. 현재 직관 승률 100% 레드스파크스의 승리 요정 정한새다 이 말씀이올시다! 이 날 노란 선수 엄청 잘했는데 리베로다 보니 미디어월?에 이름이 못 걸려서 속상했음. 나라도 샤라웃 한다. 노란 최고! 봄햇살 개나리 마저 사랑하게 된다면 당신 덕이라우🌼🌼🌼
November 11, 2025 at 7:13 AM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vs 페퍼저축은행 11/09 충무체육관 직관 후기

하, 이 날은 일찍 가서 클래퍼도 여유롭게 사서 들어감. 지난 번에는 너무 네트 정면이라 네트 싸움이 잘 안 보여서 이번에는 사이드에서 봤다. 일찍 간 덕에 선수 분들 몸 푸는 것도 보고, 응원가도 연습하고, 직관 인증도 함.이 날은 주말 경기라 그런가 유소년 치어리더가 함께 하는 날이었음. 경기 내내 열심히 응원하고 선물도 나눠주고 해서 오히려 내가 치어리더를 응원하게 됨.
November 11, 2025 at 7:13 AM
해도연 작가님과 이산화 작가님은 폭주 모드 되셔섴ㅋㅋㅋ 어느 순간부터 부아아앙 하고 마구마구 이야기하셔가지고 웃기고 재밌었네요. 가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 작가님들 싸인도 바리바리 받고, 예상치 못하게 위래 작가님도 뵙고! 행사 진행된 카페 쿠아도 멋진 공간이어서 집하고 쪼끔만 가까웠으면 더 자주 갔을 듯. 최근에 방송 타서 한동안은 장사가 엄청 잘 되지 않을까 싶었다. 이때 가보니까 이미 손님이 가득가득 했지만서도(...)
November 10, 2025 at 1:28 PM
아, 블스에는 봄에 트위터 소상공인 홍보 가게 방문/주문기를 안 썼나 보군. 우분투북스 대표님이 책방에 없는 책도 주문 받아주셔서 또 다녀옴. 올해는 수입이 거의 없어서 도서 구매를 엄청 적게 했는데 다시 돈 벌기 시작하면 vip 고객이 되리라 다짐함. 그새 책이 더 늘어나있었고 여전히 향이 좋은 곳이었다.
November 10, 2025 at 7:59 AM
이것 봐. 누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재밌다고 올려서 캡쳐함. 채널십오야 유튜브 볼 때 이런 거 주의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딴 자막이 시사에서 걸러지지 않고 방송됐다는 게 열받는다. 심지어 스타쉽과 함께하는 방송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영향 받을지 생각도 없이 성소수자 혐오 발언을 쓰다니.
November 5, 2025 at 11:43 PM
총 5세트까지 갔는데 5세트는 15점 선취라 승패 결정이 순식간이었다. 정관장 승리 확정 순간에 관중석 무너지는 줄ㅋㅋㅋ 나도 엄청 기뻐서 펄쩍거림ㅋㅋㅋ 선수 이름도 다 못 외웠는데 한 경기 봤다고 사람이 이렇게 되는구나 싶었다네요ㅋㅋㅋ 지각하면 경기 못 들어가는 줄 알고(...) 클래퍼용 피켓도 못 챙겨가서 맨손 응원함. 응원단장님 끝까지 목도 안 쉬고 응원 독려하셔서 감탄함. 치어 분들도 2시간 넘는 동안 춤추고 웃으시고 선물주시고 진짜 고생하셨음. 심송연 치어님 최고. 열심히 박수쳐서 워치가 나 운동하는 줄 알았잖냐...
November 1, 2025 at 7:51 AM
어렸을 때 여자 농구 직관한 거 빼고는 스포츠를 쌩눈으로 본 게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음. 확실히 현장감이라는 게 있었고, 엄청 빠른 템포로 경기가 이어져서 눈 떼기가 어려웠다. 저녁으로 싸간 키토 김밥 한 알 먹는 동안 점수 3점 남. 미친 스포츠임. 멋진 여자들의 육체미 대소동이라 여성애자 심장을 겁나 뛰게 함... 규칙도 모르는데 이해하기 쉬워서 꽤 직관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했음.
November 1, 2025 at 7:49 AM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vs IBK 알토스 10/31 충무체육관 직관 후기

* 사진 괴발개발임. 양해 바람. 원래 사진 못 찍음

참고로 전날에 정관장이 대전 홈팀인 걸 알게 되서 충동 100%로 예매한 거라 아무것도 모른 채 감. 그 전에 배구 본 적도 없고, 배구 팬도 아니고, 그냥... 진짜 일반인임ㅋㅋㅋ 그 와중에 좋은 자리는 잡고 싶어서 충무체육관 직관 후기 급하게 찾아보고 자리 예매함. 경기 전날이라 자리 없을 줄 알았는데 한화 코시랑 겹쳐서 그런지 좌석 여유가 있었고, 실제로 시야가 좋아서 만족함.
November 1, 2025 at 3:17 AM
꺄, 고블에서 박애진 작가님의 히아킨토스를 보내주셨어요.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의 품격! 즐겁게 읽겠습니다!
October 30, 2025 at 7:08 AM
온다타 파랑 팝업 다녀왔다...! 친절한 춘류 덕에 콴 winter 예약구매도 잘 걸고 간지 바지도 샀음. 바지 원래 검은색인데 왜 이리 밝게 찍히죠... 사진은 없지만 봉황 목폴라도 저렴하게 겟 했다. 그리고 꽝 없는 럭키드로우 1등 당첨되어서 호톱 키링 노리개 받았어요! 온다타 최고🌊
October 27, 2025 at 2:54 AM
우연한 기회에 민주노총 간담회 가게 됐는데 많이 배웠고 재밌었다. 혹시 몰라 한국과학소설독자연대 손깃발 챙기고 대전본부장님이 사주신 무지개 팔찌 차고 갔는데 긴장된 상황에서 부적 역할 해줌. '이런 건 민주노총에서 안 하나?' 했던 거 이미 하는 중이라는 걸 알게 되어서 제일 좋았다네.
October 23, 2025 at 7:41 AM
그리고 40분 돼서 들어가려니까 작가님들만 입장 가능하다 함. 이유도 안 알려줌. 그리고 끝까지 일반 참석자 입장 가능 여부 공지 안 해서 걍 내가 눈치껏 입장함;;;

- 의미불명 포토월 세워져있음. 이러면 여기에서 누가 사진 찍을 수 있지? 수상 작가님도 애매하고 나같은 일반 참석자도 애매하고;;; 나중에 귀동냥하기로는 본관 2층에 수상작품만 따로 포토월인지 전시인지 해놨다는데 행사 끝나고 가보려니까 이미 본관 문 닫았음;;; 그래서 그건 못 보고 옴.
October 21, 2025 at 2:14 AM
SF어워드 다녀왔습니다. 이산화 작가님, 위래 작가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선물 드리고 싸인도 받고 두 분 모두 내년에 출간 예정이라는 행복한 소식도 뜯어냈사와요(?). 간만에 심완선 평론가님도 뵙고, 김효진 선생님과 안면도 트고! 즐거웠습니다. 손깃발은 신애라 작가님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October 19, 2025 at 12:58 AM
SF어워드 가는 길인데(지방인의 슬픔, 16시 행사 당도를 위해 10시 30분에 출발해야 함) 자연스레 한국과학소설독자연대 손깃발 챙김. 자각하고 나니 너무... 큰 명함 들고 가는 기분이군...

#구병모 #김보영 #문목하 #박해울 #배지훈 #위래 #이산화 #정보라 #정소연 #천선란
October 18, 2025 at 2:42 AM
장태산 휴양림 풍경 구경.
October 12, 2025 at 6:42 AM
계족산 버섯 구경
October 9, 2025 at 10:59 AM
크라임씬 제로 7, 8회 클럽 편 후기

- 캐릭터로 밀고 간 회차인 듯.
- 근데 꼭 퀴어를 이런 식으로 써야 했나요? 제작진 분들 제 메인트 1일1회 복명복창하시길.
- 앞의 회차 스토리가 하도 환장막장이라 그런지 이쯤 되니까 누구의 동기도 그럴듯하지 않게 느껴짐ㅋㅋㅋ 이 정도면 살려줘라 됨.

하기 이미지 참고(제 메인트)
October 7, 2025 at 4:27 AM
표지가 반짝반짝 예쁜 '멜론은 어쩌다(아밀, 비채)'. 카페 조명이라 표지의 싱그러움이 잘 담기지 않는군요. 아밀 작가님에 대해 건너건너 듣거나 받아온 이미지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긴 느낌임. 아이돌을 좋아하고, 페미니스트고, 성소수자고, 연애 할 때는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이별할 때는 진심으로 슬퍼하는 모습이 작품마다 잘 녹아든 느낌이다.
September 20, 2025 at 8:56 AM
이때 도착한 옷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다래원 한복에서 옷 좀 더 삼.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슬프군. 데님라이크치마는 생각보다 촉감이 부드럽고 잘 휘감겨서 움직이는데 불편하지 않다. 꽤 가벼움. 녹영 도투락은 정말 간지였고... 색감이 진짜 죽여준다... 담아낼 수가 없음... 확실히 이 꼬리?를 뒤로 넘겨야 멋있다. 앞으로 넘기면 약간 정체를 알 수 없어서 읭? 됨. 뒤로 넘겨야 금박이 보이며 비로소 완성되는 멋과 맛이 있음.
September 17, 2025 at 7:3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