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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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강아지야
대개의 동물들도
도시의 길바닥? 생활에도 때가 안 타는게 신기한.
November 13, 2025 at 1:20 AM
November 11, 2025 at 1:52 AM
오늘로 꽉 채운 16세가 된 아기. 생일 기념으로 목욕했습니다
November 8, 2025 at 6:29 AM
늙은 강아지 괴롭히기
쑥즙 박스 버리는데 와서 박스 검사하시길래 호다닥 넣어봄.
크기가 딱 맞아서 너무 웃겼는데 강아지 매우 못마땅해하셔서 사과하면서 빨리 내려드렸다
June 13, 2025 at 11:05 PM
토닥토닥 수요일
June 11, 2025 at 1:29 AM
예!!!!
맛집 떡볶이
May 30, 2025 at 8:46 AM
요정같은 우리 해피
치와와들 중에서는 쭉 뻗은 기럭지와 덤보같은 커다란 귀 크기를 자랑했지 (나한테만 자랑)

별명도 많았지
헤라, 해핑이, 도비, 밤비, 동키
기분탓인지 뭘로 불러도 다 알아듣는 것 같았는데 ㅎㅎㅎ

얘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내 삶을 나눌 수 있어
덕분에 거의 17년을 내내 행복했더라구
May 29, 2025 at 3:04 PM
첫째 해피가 열여섯번의 겨울을 보내고 하늘 나라로 먼저 떠나갔다.

사실 벌써 한 달 전에 그랬는데 떠났다는 말을 하는 게 너무 어렵고 둘째 씨리가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해서 블스 한번 열어볼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 딱 한 달만에 처음으로 씨리가 조금이지만 사료도 먹고 산책 다녀와서 좋다고 집안을 뛰기도 해서.

우리 예쁜 해피도 한 달 정도면 무지개 동산 잘 적응해서 막 뛰어다니면서 짖고 웃고 있겠지? 라고 나도 생각하고 싶어 적어 본다.

내 삶의 가장 큰 행복이, 보고싶어.
March 12, 2025 at 5:26 PM
착한 강아지와 피크민들
February 10, 2025 at 5:18 AM
베트남에 가족 만나러 다녀온 친구가 이거저거 챙겨준 간식을 순삭하고 있는데, 나중에 생각나면 사먹기 위해 사진 저장 중.

낱개 포장 말린 망고랑 망고를 얇은 찹쌀에 말은 건 아직 국내 판매는 없나 보다

봉투에 qr코드로 들어가니니 현지 판매 웹페이지 나와서 이름 복사해 둠. Xoài cuộn nếp phồng túi treo
이건데 진짜 맛있었다는 이야기~
February 8, 2025 at 5:47 AM
문 앞에 일욜밤에 즉흥적으로 주문해놓고 잊고 있었던 무알콜 샴페인 와있어서 웃겼네

마치 체포기념일 샴페인
January 15, 2025 at 10:26 AM
코카콜라 바닐라 맛을 먹어보겠습니다
January 8, 2025 at 10:39 AM
자고 또 자고.
아기지만 노견의 하루
December 17, 2024 at 6:34 AM
2024 마지막 보름달
그 옆엔 목성

(달 찍으면 핸드폰 바꾸고 싶어진닿ㅎㅎㅎ)
December 15, 2024 at 10:59 AM
December 10, 2024 at 8:50 AM
영화 보고 아이스크림 한 개 사먹고 과자 사서 들어왔는데, 강아지한테 어디갔다 왔냐고 ’왈왈왈’ 잔소리 들었다. 소지품 검사도 받음.
November 30, 2024 at 11:22 AM
어제 그제 폭설이 언제 왔냐는 듯.

낙엽 하나로 가을 강아지를 조작?해 봄.
역시 비협조적이다..
November 30, 2024 at 6:50 AM
눈보라 속, 윌슨씨
November 27, 2024 at 5:15 AM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한 달 남은 관계로 트리 같은 거 사다 장식할 생각해보다가 역시 이후 관리를 못할 게 뻔해서 관두고.
서랍안에 있던 트리가 있는 작은 스우노볼 찾아서 흔들어 봤는데 예뿌다아~~~~🎄🎁🔮☃️
작년에 이거 받을라고 페레로로쉐 사먹은 보람 ㅎㅎㅎ
November 24, 2024 at 8:39 AM
엊그제 점심에 아주 오랜만에 새로운 음료 ‘네이처 민트 라떼’ 커피.

사실 기대도 별 생각도 없이 주문했는데, 독하지 않은 부드러운 민트향이 커피랑 이질감 없이 입 안에 감돌아서 놀람!

민트좋아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
November 23, 2024 at 2:29 AM
우리 해핑이, 오늘은 김장핑

“엄마, 쪽파 다깠어요.”
November 21, 2024 at 12:58 AM
Z릴에오 z릴에이 님
November 10, 2024 at 4:57 AM
강아지는 그림자도 이쁘지
November 10, 2024 at 4:45 AM
Z님이 알려주셨던 오른쪽이 채워진 ‘초승달’
그리고 오른쪽에 영롱한 금성
November 6, 2024 at 9:18 AM
색상과 같은 연한 녹차맛에 새콤한 레몬 샤베트 맛만 내 취향이었다.
근데 아이스크림이 세 개 다 패키지도 그렇고 디자인이 참 예쁘다.

양심상 일단 다 맛만 보고 냉동실로.

그래서 그런가 응어리 안 풀린, 못난 나.
October 27, 2024 at 12: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