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 때가 많아서...
올마이트의 개성 없는 싸움도 학생들을 서포트 한다고 했지만
학생들은 이걸 알면 말리면 말렸지 올마이트가 다시 전장에 나가는 걸 원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아닐 때가 많아서...
올마이트의 개성 없는 싸움도 학생들을 서포트 한다고 했지만
학생들은 이걸 알면 말리면 말렸지 올마이트가 다시 전장에 나가는 걸 원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이 둘은 개성이 있든 없든 누군가를 도우려고 자신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는 사람이 맞다
하지만 바쿠고와 나이트아이 말처럼 저 비정상적이고 광기에 가까운 자아는
단순히 선하다 라는 말로 설명이 안 된다...
이 둘은 개성이 있든 없든 누군가를 도우려고 자신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는 사람이 맞다
하지만 바쿠고와 나이트아이 말처럼 저 비정상적이고 광기에 가까운 자아는
단순히 선하다 라는 말로 설명이 안 된다...
솔직히 공포스러웠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 < 물론 이건 일상에서 사소한 선한 일을 하고도 느끼지만
온몸이 박살나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 < 이건 스스로를 도구 취급하는 것 같다고~~~...
솔직히 공포스러웠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 < 물론 이건 일상에서 사소한 선한 일을 하고도 느끼지만
온몸이 박살나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 < 이건 스스로를 도구 취급하는 것 같다고~~~...
올마이트는 살아서 더 이상 상징으로 살지 않았다는 점도
진짜 흥미로워서 좋다...
히로아카에서 히어로는 신적인 강한 존재가 아니라 그냥 우리 주변에서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일뿐이라는 이야기랑 맞물리는 것 같아서...
올마이트는 살아서 더 이상 상징으로 살지 않았다는 점도
진짜 흥미로워서 좋다...
히로아카에서 히어로는 신적인 강한 존재가 아니라 그냥 우리 주변에서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일뿐이라는 이야기랑 맞물리는 것 같아서...
등장인물이 과거에 했던 행동이 쌓여서 미래의 당사자의 등을 밀어주는 이야기...
이건 떡밥 회수랑은 결이 다르고
잘 쌓인 이야기가 가진 힘이라고 생각해요...
등장인물이 과거에 했던 행동이 쌓여서 미래의 당사자의 등을 밀어주는 이야기...
이건 떡밥 회수랑은 결이 다르고
잘 쌓인 이야기가 가진 힘이라고 생각해요...
주변의 도움(바쿠고는 엣지 쇼트, 미도리야는 모두... 지만 특히 에리)이 반드시 필요했고
그리고 이 도움은 과거 자신의 행적이 없었으면 존재할 수 없었던 것이라는 점에서
정말 영웅(히어로) 서사가 줄 수 있는 최고의 도파민을 주는 듯
주변의 도움(바쿠고는 엣지 쇼트, 미도리야는 모두... 지만 특히 에리)이 반드시 필요했고
그리고 이 도움은 과거 자신의 행적이 없었으면 존재할 수 없었던 것이라는 점에서
정말 영웅(히어로) 서사가 줄 수 있는 최고의 도파민을 주는 듯
결말 미도리야 이즈쿠에 대한 제 해석은
미도리야가 현실과 타협을 했거나 꿈을 포기한다 << X
미도리야가 ‘동경을 좇는 소년’이기 때문에 그의 동경하는 히어로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 O
이렇게 했습니다...
결말 미도리야 이즈쿠에 대한 제 해석은
미도리야가 현실과 타협을 했거나 꿈을 포기한다 << X
미도리야가 ‘동경을 좇는 소년’이기 때문에 그의 동경하는 히어로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 O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도 프로 히어로라는 직업이 있고 거기에 해당하거나 그걸 지망하는 캐릭터들이 중심 스토리 라인을 잡아끌고 가는데...
독자도 작품이 뭔 얘기를 하는지는 알지만
그래도 주인공과 여정을 함께 하면서 주인공에게 애정을 품은 독자는 당연히 프로 히어로인 주인공이 보고싶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그래도 프로 히어로라는 직업이 있고 거기에 해당하거나 그걸 지망하는 캐릭터들이 중심 스토리 라인을 잡아끌고 가는데...
독자도 작품이 뭔 얘기를 하는지는 알지만
그래도 주인공과 여정을 함께 하면서 주인공에게 애정을 품은 독자는 당연히 프로 히어로인 주인공이 보고싶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