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편안하게 운전하다 오랜만에 들른 남의 동네에서 가볍게 중앙선 침범함. 쩌어기 멀리 맞은 편 차들이 신호대기 중이라 참 다행. 한 손 후진은 아직 익히지 못하여 파닥파닥 핸들 돌린 주말. #2023겨울 티켓이 날아오면 겸허히 응하겠습니다.

6kg 거대 털뭉치가 무릎에 앉자 쥐가 찾아왔다. #2023가을 언니 늙어서 혈액순환 잘 안 된다 아가.

기특한 16세

약발 잘 들어서 얼른 나은 애 #돈쓴보람 #이빨도잘닦아야할텐데에휴

오후 들어 한쪽 눈을 잘 못 뜨더니 자꾸 긁어대고 붉어져서 곧장 병원 감. 주사 2대로 가뿐하게 99,600원 써주신 분. #엄마의사랑과언니의카드로사는아이들 #여튼아프지만마라

수시로 얘 볼 수 있는 본가 라이프 좋음. 놀다가 물리고 긁혀서 팔에 스크래치 죽죽인 것 빼고.

수고 많으십니다.

쉬느라 피곤한 애랑 그런 애가 궁금한 애.

하이, 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