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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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52.bsky.social
김유경
@julia52.bsky.social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감정에 더 집중하는 무덤덤함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

#블친소 https://bsky.app/profile/julia52.bsky.social/post/3kjudxolxol2l
자격증 공부를 위해 (중략) EBS 50일 수학 문제집 풀면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초등수학부터 알랴줌.
나는 중학생 때 이미 수포자였기 때문에 기초부터 다진다 생각하고 푸는 중.
근데 강의 중에 태균이 얘기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자막에 김태규 라고 나왔길래 자막 오류 신고 넣음 ㅅㄱ
January 19, 2025 at 12:24 AM
아니.. 티원 유튜브 보다가 갑자기 반성... 상혁이도 체크카드를 쓰는데... 내가 신용카드를...
January 6, 2025 at 9:29 AM
241130 아라치 팬미팅

🎤 도란/오너 선수의 호칭은 정리 되었는지

🐱 일단 좀 모아놓고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아직 정해진 게 없어서.. 다르게 해야 되지 않을까요?
(🎤 추천 애칭?) 한 명은 현으로, 한 명으로 준으로 하면 쉽지 않을까

#페이커 #faker #이상혁
#doran #최현준 #oner #문현준
November 30, 2024 at 7:45 AM
팬미팅에 당첨된 것도 말이 안 됐는데 랜덤으로 배정된 좌석이 1열 중앙일 확률이 대체 몇 퍼센트일가...
카메라 들고 가려다가 귀찮아서 안 가져갔는데 들고 왔으면 망원렌즈 때문에 전신샷 못 찍을 뻔한 거리라니 말이 안 됨...
현장에서 적은 Q&A도 읽혔고 같이 셀카도 찍었다 이제 남은 소원이 없다
November 30, 2024 at 6:40 AM
아라치 팬미팅 당첨돼서 가는 중
원래 대중교통 이용해서 오전에 위키드 보고 가려고 했지만...
우리 집에서 팬미팅 장소까지 환승 4번...
도저히 4번 환승해서 갈 자신이 없어서 결국 위키드 예매취소 하고 택시탐.
혁깅이 들고 가는 중.
떨린다아아아아... 🥹🥹
November 30, 2024 at 3:37 AM
재미있었다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규니는 멀티 히트에 타점도 있었으니까 만족. 그리고 오랜만에 경기 모드 들어가서 웃음기 제로인 모습 봐서 더 좋았다.. 먹방 아저씨도 맞지만 원래 본체는 이런 느낌이었다고요... ㅠㅠ
앞으로도 이런 기회 더 있으면 좋겠다고 다들 얘기하던데 웅 꼭 있기를!!!! 리벤지매치 드가자!!!!!
July 22, 2024 at 1:24 PM
보려고 각 잡고 대기한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잠이 깨서 1세트 건너뛰고 2세트부터 봐버린 내가 승리자 아닐까...
솔직히 나도 우승 힘들 거 같다고 생각했던 건 사실인데 이번에도 쇼앤프룹 한 티원아..
그리고 헤이터들한테 또 다시 보여준 상혁아 정말 멋있다 😭😭😭

x.com/EWC_EN/statu...
July 7, 2024 at 8:37 PM
심용환 작가 진짜 좋아하는데 오늘 무료 강의가 있어서 들으러 옴. 너무 재미있었다!!!
구독자라고 멤버십도 할 거라고 같이 사진 찍고 옴 🥰🥰
June 26, 2024 at 12:06 PM
다음 달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에 규니가 나온다고 해서 아묻따 티켓부터 예매하고 아무것도 안 찾아봤는데 슬슬 항공편이랑 예약해야 될 듯..
좋은 자리 보다는 한국 응원석을 선택했는데 시야 좋았으면 좋겠다 🙏
June 20, 2024 at 12:26 AM
(스포일 수 있음)

요즘 스위치 사서 열심히 하는 중인 게임 유니콘 오버로드
일명 코딩게임이라고 불린다고 하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시작했는데 사실 나는 코딩은 안 하고 있고 그냥.. 그냥... 딜찍누 중...
하면서 느끼는 점: 여기 나오는 애들 다 너무 착함, 미묘하게 미연시 같은데... 왕자님이라서... 그런 걸까...?

전형적인 히로인 캐릭터랑 주인공이랑 무슨 계약 해놓은 상태에서 다른 여캐들도 친밀도 높여놨더니 이런 대사 나옴
June 17, 2024 at 11:25 AM
집에서 역 1개 거리에 있는 병원을 퇴근 시간대에 들르는 식으로 다니고 있는데, 집에 올 때마다 고민이었단 말이야..
1. 지하철.. 퇴근시간대에 사람 너무 많아서 잘못 걸리면 몇대 보내야 되고 대기시간 30분이 우습다
2. 마을버스.. 차가 엄청 막히는 노선인데다가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서 잘못 걸리면 1시간 걸린다
3. 택시.. 차가 엄청 막힌다
4. 도보.. 40분 정도 걸려서 그냥 싫다 🫠

그래서 오늘은 자전거를 타봤는데 슬렁슬렁 타도 10분 안짝이라 만족👍
May 23, 2024 at 9:47 AM
이런 추천을 맞춤형 추천이라고 부르지 말아다오....
내가 11억 5천만원이 있으면 이런 걸 진단해보지도 않았다...
May 22, 2024 at 12:00 AM
대충 구마유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나와 동일시 어쩌구
May 17, 2024 at 11:40 AM
엄마가 데쳐놓고 간 채소를 볶아서 엄마가 사준 당근라페랑 피클(?)이랑 같이 염염
May 11, 2024 at 5:22 AM
사진을 안 올렸네 해피 페이커 데이 굿즈~
May 10, 2024 at 9:03 AM
수육런 신청 완료!
April 23, 2024 at 2:17 AM
수육런 실패를 대비해..는 아니지만 그냥 검색하다가 발견... 완주가 목표!

runforthemoon.com/evnt/info.php
April 22, 2024 at 2:43 AM
주변에 계속 코 훌쩍거리는 어린이랑 소곤거리큰 사람들이 있어서 신경이 좀 날카로워져서 그냥 집에 갈까도 싶었는데 레스피기 로마 3부작 연주 너무 재미있었다 집에 안 가길 잘했다 👍👍👍
March 28, 2024 at 1:29 PM
어제 오후 6시에 급성후두염 어쩌구 하는 문자가 왔길래 대충 보고 넘겼는데 조수미님이 급성후두염 걸렸다는 뜻이었구나.. 😂
원래 3곡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1곡으로 변경하고 피아노 치면서 아리랑 부르고 들어가심.. 아쉽다 🥲
다음에 컨디션 좋을 때 공연 다시 오고 싶당..
프로그램 변경되면서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님이 공연하셨는데 바이올린 소리가 되게 깊고 좋다.. 했더니 1725년산 바이올린이었다 신기하다 👀
March 28, 2024 at 12:11 PM
어제 손열음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리사이틀 다녀옴
그냥 손열음 아는데? 어 1열 티켓이 있네? 가볼까? 하고 가봤는데 롯데콘서트홀은 엄청~~~~ 무대랑 가깝드라...
그리고 커튼콜 하러 들어갈 때 문이랑 너무 가까워서 스베틀린 루세브랑 계속 눈 마주침 😂😂
공연은 사실 알못이라 음 좋은 건가 하면서 봤는데 앵콜을 5곡이나 해줬고 알못인 나도 알법한 유명한 곡들로 해줘서 앵콜 때 더 씐났음
커튼콜 때는 촬영 허용된다고 해서 찍음 헤헤
March 26, 2024 at 12:52 AM
와 동주 이렇게 영점 조절 안 되는 경기 처음 봄... 공인구가 다른가?
진짜 내 심장.. (›´ө`‹ ) 그래도 볼넷 그렇게 준 거에 비해 1실점 밖에 안 했다...
March 17, 2024 at 10:32 AM
포켓몬고 이벤트 있어서 살살 걸어다니려고 나옴
제카페쵸룰케 후드 집업 입고 있었는데 징동 경기 하길래 켜놓고 걷는데 해 지니까 좀 추워져서 근처 통닭 맛집으로 피신.. 들어온 김에 포장!
원래 할머니 혼자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가 겁나 오래 걸렸다..
오늘은 와보니 중년 2분이 하고 계셔서 혼자 상상의 나래 펼치는 중...
맛이 그대로면 좋겠는데!
March 16, 2024 at 9:08 AM
며칠 전에 어느 블친님께서 할 말이 너무 많아서 할 말이 없다고 하셨는데 요즘 내가 딱 그렇다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이 얘기도 하고 싶고 저 얘기도 하고 싶은데 그걸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게 다듬어서 쓸 엄두가 안 난다고 할까. 생각해보면 그게 딱히 상대방이 오해할 수 있을 예민하고 민감한 주제가 아닌데도 그럼. 그렇게 하고 싶은 얘기가 몇 개 쌓이니까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고 그렇다.
그런 나에게 오늘의 별자리 일력 왈..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씩 수다 떨어볼까.
March 12, 2024 at 2:42 AM
3부 대기 중!
상에 바나나가 있는 게 너무 재미있음
March 9, 2024 at 7:57 AM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서 2부 대기 중 😋
관객참여 가능해서 복채? 뭐라고 하지? 아무튼 공연 중에 나가서 돈 내면 승방이 받으면서 좋은 말도 해줌 ㅋㅋㅋㅋ 그리고 무대 위로 올라와서 절 할 사람 나오라고 해서 멈칫멈칫 하다가 앞줄 분들 올라가길래 후다닥 따라갔는데 대구(원래 명태였는데 요새 명태가 안 잡혀서 대구 썼다고)로 엉덩이 한 대 맞음.. 맞은 사유 너무 늦게 나와서 😅
복주라고 막걸리도 한 잔 따라주길래 얼결에 받아먹었는데 술 진짜 한 3년 만에 마시는 거 같음 약간 취하는 느낌...
March 9, 2024 at 7:1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