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서브스턴스 보러가자해서 끌려갔다가 대가리아프고 힘들어서 펌피럽 노래만 머릿속에서 무한반복재생하면서 안무 되뇌이다가 엘리자베스가 그만하라고 혼자 되뇌이면서 미쳐갈때 같이 울었어요.... 계속하면 몸이 더 망가질걸 알면서도 멈추질 못하고 지속하는게 발레하면서 온몸이 아파오고 더 크게 망가진다해도 발레 못그만두는 자기랑 넘 비슷하게 느껴졌대요. 17살때 1년간 재활만 하면서.. 그때가 많이 생각났음. 수술할때만해도 발레 그만두자고 마음먹었는데 다시 걷기 시작하면서 발레 연습도 다시 시작하고 있더래요.
May 18, 2025 at 6:37 AM
친구들이 서브스턴스 보러가자해서 끌려갔다가 대가리아프고 힘들어서 펌피럽 노래만 머릿속에서 무한반복재생하면서 안무 되뇌이다가 엘리자베스가 그만하라고 혼자 되뇌이면서 미쳐갈때 같이 울었어요.... 계속하면 몸이 더 망가질걸 알면서도 멈추질 못하고 지속하는게 발레하면서 온몸이 아파오고 더 크게 망가진다해도 발레 못그만두는 자기랑 넘 비슷하게 느껴졌대요. 17살때 1년간 재활만 하면서.. 그때가 많이 생각났음. 수술할때만해도 발레 그만두자고 마음먹었는데 다시 걷기 시작하면서 발레 연습도 다시 시작하고 있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