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읽는데도 이 페이지는 읽을때마다 나 혼자 약간 울컥해져서 읽는다 =_=

이거는 약간 글자 모양이 닉값이네

카카오톡에 프로필 바꾼 사람들중 엄청 많은 사람들이 벚꽃아니면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이 많아서 다들 너무 귀엽다. 카톡만으로도 꽃구경🌸
나도 한장 🌱

ㅋㅋㅋ주기적으로 한번씩 떠올라서 살까말까 하다가 결국 하나 샀다!
20세기 장난감 납시오~~~

저 전구 장식 이케아에서 (싼맛에 ㅋㅋ) 산건데 멀찍이 보면 꽤 예뻐서 내가 좋아한다. 켜놓으면 6시간 지속되는데 최근 며칠 나는 켜놓은 적이 없는데 계속 반짝이는거 보면 누군지 모르지만 어린이 둘중 하나가 꼬박꼬박 켜놓는 것 같아서 좀 귀여움...☺️
옆에건 막냉이가 어린이집 체험에서 만들어온 트리 오르골 ㅋㅋ 기울어져있다 흐흐

오 동네에 유도장 생겼다 지금 다니는 센터 회원권 끝날때 됐는데... 근데 자꾸만 이거 생각나서... 주저하게 돼

아침엔 좀 춥고 지금도 약간 쌀쌀한듯한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지금 정말 완벽한 가을날씨다. 바람은 차고 햇볕은 따뜻해... 그리고 청명한 하늘엔 구름이 정말 한점도 없네.

ㅋㅋㅋㅋㅋㅋ이번 추석의 시트콤은 떡집에서 만들어주셨다. 분명 송편 만든다고 했는데 찹쌀가루를 주심...ㅋㅋㅋㅋㅋㅋ

어머님이 쪄보시더니 어머 이게 뭐지?? 해서 막 서로 어머님은 내가 너무 촘촘하게 놨나? 나는 반죽이 질었나? 앗쉬 엄청 힘들었는데?? 이랬는데 찹쌀인것으로 판명...

어이는 없는데 맛이 그럭저럭 괜찮은게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