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싹비벼서그런지 지금도 마음에 드는 친구예요...
만화들 잼게 그렷엇어요... (클릭하면넘어가요)
~ seongkum.wixsite.com/error707 ~

창작종족 캐릭터였는데... 로드된 애(프시제타)가 인간인 스캔인(프리지아)한테 왠지모를 죄책감도 있고 해서 더 프리지아를 '나' 라고 받아들이기 어려워했다는 설정이거든요. 버팀목도 딱히 없고, 우는모습 보면서 있어봤자 무너지기 쉽겠다 싶어서 처음 울기도 전에 연구원에게 눈물기능도 빼달라고 부탁했었다는 설정...

이런 설정 캐릭터를 짜고 논 적이 있었어가지고 미키17 영화 개봉했을 때 잘 봤었는데 원작도 흥미가 가네요 마침 봉쿤이랑 하고자했던 추구미도 얼추 맞았어서 더 즐겁게 봣엇슨...
얘로하고싶었던것: SF나우시카찍기

일어나자마자 넘어온 거대녀 트윗 보고 감동. 해서,
최근에 짰던 236cm 거구에 기이한 유능 연구원 엑스트라 여캐 올려봐요... 메인캐만 그리기도 빠듯해서 그린게 얼마 없지만 좋아하는 캐릭터... 내가 원하는 캐릭터 대부분 어디 가서 만나기 힘들어서 자급자족해야만 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