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일본어로 '낯선 미래'의 느낌을 낼 수가 없으니까 사이버펑크에 한글을 쓰는 것인지?
…싶어 찾아보았더니 게임 <산나비>의 개발팀 WONDERPOTION에서 투고한 일러스트.
계간 아이디어(アイデア)지의 2025년1월호 표지.
주제는
物語るピクセル表現 小さなドットが描く世界とデザインの美学
이야기하는 픽셀표현 작은 도트가 그리는 세계와 디자인의 미학
(잘 번역한 건지 모르겠네)
www.idea-mag.com/idea_magazin...
…싶어 찾아보았더니 게임 <산나비>의 개발팀 WONDERPOTION에서 투고한 일러스트.
계간 아이디어(アイデア)지의 2025년1월호 표지.
주제는
物語るピクセル表現 小さなドットが描く世界とデザインの美学
이야기하는 픽셀표현 작은 도트가 그리는 세계와 디자인의 미학
(잘 번역한 건지 모르겠네)
www.idea-mag.com/idea_magazin...
June 3, 2025 at 8:56 PM
일본에서는 일본어로 '낯선 미래'의 느낌을 낼 수가 없으니까 사이버펑크에 한글을 쓰는 것인지?
…싶어 찾아보았더니 게임 <산나비>의 개발팀 WONDERPOTION에서 투고한 일러스트.
계간 아이디어(アイデア)지의 2025년1월호 표지.
주제는
物語るピクセル表現 小さなドットが描く世界とデザインの美学
이야기하는 픽셀표현 작은 도트가 그리는 세계와 디자인의 미학
(잘 번역한 건지 모르겠네)
www.idea-mag.com/idea_magazin...
…싶어 찾아보았더니 게임 <산나비>의 개발팀 WONDERPOTION에서 투고한 일러스트.
계간 아이디어(アイデア)지의 2025년1월호 표지.
주제는
物語るピクセル表現 小さなドットが描く世界とデザインの美学
이야기하는 픽셀표현 작은 도트가 그리는 세계와 디자인의 미학
(잘 번역한 건지 모르겠네)
www.idea-mag.com/idea_magazin...
아신대학교가 아신리에 위치하는 것은 의도된 것일까 순전한 우연일까.
May 31, 2025 at 11:16 AM
아신대학교가 아신리에 위치하는 것은 의도된 것일까 순전한 우연일까.
듀오링고 요새
미감이 너무 질 떨어졌어
이 컨셉을 미는 책임자가 누군가 있는 모양인데, 나는 참 싫다.
미감이 너무 질 떨어졌어
이 컨셉을 미는 책임자가 누군가 있는 모양인데, 나는 참 싫다.
May 29, 2025 at 4:49 PM
듀오링고 요새
미감이 너무 질 떨어졌어
이 컨셉을 미는 책임자가 누군가 있는 모양인데, 나는 참 싫다.
미감이 너무 질 떨어졌어
이 컨셉을 미는 책임자가 누군가 있는 모양인데, 나는 참 싫다.
교보에서 책 사고 광화문역 내려가는데 밖에서 시위노래?가 들리길래
이상하네 오늘 월요일이고 뭐 행사 한단 말도 못 들었는데 하면서 올라가보니까 권영국씨 유세차가.
이상하네 오늘 월요일이고 뭐 행사 한단 말도 못 들었는데 하면서 올라가보니까 권영국씨 유세차가.
May 26, 2025 at 7:46 AM
교보에서 책 사고 광화문역 내려가는데 밖에서 시위노래?가 들리길래
이상하네 오늘 월요일이고 뭐 행사 한단 말도 못 들었는데 하면서 올라가보니까 권영국씨 유세차가.
이상하네 오늘 월요일이고 뭐 행사 한단 말도 못 들었는데 하면서 올라가보니까 권영국씨 유세차가.
2017년 나무위키에는 [[에스페란토/예문]]이라는 문서가 있었는데,
순 말도 안 되는 드립으로만 가득차있어서 누군가들의 "토론"에 의해 삭제되어버렸다.
그래도 나무위키는 기록을 남겨놓으니, 말도 안 되는 에스페란토가 보고 싶다면. namu.wiki/w/%EC%97%90%...
순 말도 안 되는 드립으로만 가득차있어서 누군가들의 "토론"에 의해 삭제되어버렸다.
그래도 나무위키는 기록을 남겨놓으니, 말도 안 되는 에스페란토가 보고 싶다면. namu.wiki/w/%EC%97%90%...
May 15, 2025 at 6:19 PM
2017년 나무위키에는 [[에스페란토/예문]]이라는 문서가 있었는데,
순 말도 안 되는 드립으로만 가득차있어서 누군가들의 "토론"에 의해 삭제되어버렸다.
그래도 나무위키는 기록을 남겨놓으니, 말도 안 되는 에스페란토가 보고 싶다면. namu.wiki/w/%EC%97%90%...
순 말도 안 되는 드립으로만 가득차있어서 누군가들의 "토론"에 의해 삭제되어버렸다.
그래도 나무위키는 기록을 남겨놓으니, 말도 안 되는 에스페란토가 보고 싶다면. namu.wiki/w/%EC%97%90%...
오무아무아 - 하버드가 밝혀낸 외계의 첫 번째 신호
요즘읽는책.
오무아무아는 2017년 발견된 (인류가 관측, 확인한) 첫 번째 성간천체 interstellar object
관측결과로는 상당히 특이한 형상과 회전운동을 갖는 것으로 추정.
이 책은 오무아무아가 외계문명의 탐사선일 가능성을 진지하게 논한다.
요즘읽는책.
오무아무아는 2017년 발견된 (인류가 관측, 확인한) 첫 번째 성간천체 interstellar object
관측결과로는 상당히 특이한 형상과 회전운동을 갖는 것으로 추정.
이 책은 오무아무아가 외계문명의 탐사선일 가능성을 진지하게 논한다.
May 11, 2025 at 8:03 AM
오무아무아 - 하버드가 밝혀낸 외계의 첫 번째 신호
요즘읽는책.
오무아무아는 2017년 발견된 (인류가 관측, 확인한) 첫 번째 성간천체 interstellar object
관측결과로는 상당히 특이한 형상과 회전운동을 갖는 것으로 추정.
이 책은 오무아무아가 외계문명의 탐사선일 가능성을 진지하게 논한다.
요즘읽는책.
오무아무아는 2017년 발견된 (인류가 관측, 확인한) 첫 번째 성간천체 interstellar object
관측결과로는 상당히 특이한 형상과 회전운동을 갖는 것으로 추정.
이 책은 오무아무아가 외계문명의 탐사선일 가능성을 진지하게 논한다.
이런 1887년의 진보가 2025년의 진보를 바라볼 때의 반응같은 것이 흥미롭다
May 5, 2025 at 8:17 AM
이런 1887년의 진보가 2025년의 진보를 바라볼 때의 반응같은 것이 흥미롭다
독서.
<생명의 물리학>
찰스 S. 코겔
진화 역시 우주에서 발생하는 사건이다. 물리학적 법칙이 있을 것이다. 완전히 물리학으로 예측되는 건 아니지만, 진화의 어느 부분이 물리법칙에 대한 것이고, 어느 부분이 우연에 의한 것인지 논의할 수 있다.
라는 관점의 생명물리학을 소개하는 책이다.
<생명의 물리학>
찰스 S. 코겔
진화 역시 우주에서 발생하는 사건이다. 물리학적 법칙이 있을 것이다. 완전히 물리학으로 예측되는 건 아니지만, 진화의 어느 부분이 물리법칙에 대한 것이고, 어느 부분이 우연에 의한 것인지 논의할 수 있다.
라는 관점의 생명물리학을 소개하는 책이다.
April 28, 2025 at 8:11 AM
독서.
<생명의 물리학>
찰스 S. 코겔
진화 역시 우주에서 발생하는 사건이다. 물리학적 법칙이 있을 것이다. 완전히 물리학으로 예측되는 건 아니지만, 진화의 어느 부분이 물리법칙에 대한 것이고, 어느 부분이 우연에 의한 것인지 논의할 수 있다.
라는 관점의 생명물리학을 소개하는 책이다.
<생명의 물리학>
찰스 S. 코겔
진화 역시 우주에서 발생하는 사건이다. 물리학적 법칙이 있을 것이다. 완전히 물리학으로 예측되는 건 아니지만, 진화의 어느 부분이 물리법칙에 대한 것이고, 어느 부분이 우연에 의한 것인지 논의할 수 있다.
라는 관점의 생명물리학을 소개하는 책이다.
서울에 있는 <커피 에스페란토>와 에스페란토협회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궁금했었는데, 이제 관계가 생겼군.
April 25, 2025 at 12:41 PM
서울에 있는 <커피 에스페란토>와 에스페란토협회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궁금했었는데, 이제 관계가 생겼군.
오늘의 일기…
지역 도시농업단체 연합회?에서 하는 토종씨앗 나눔 행사에 다녀왔다.
나름의 생태주의적 가치관으로. 대규모로 개량돼서 해외 어디선가 수입돼온 종자보다 우리 지역에서 수십수백 년은 살아온 종자를 키우는 게 생태계의 원형을 보존하는 거라 믿기 때문에.
녹두콩을 조금 받아와서 키워먹으려고 한다.
다녀오니 비가 내리는 분위기가 좋아서. 도서관 가서 두어 시간 책을 읽다 왔다.
2021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조르조 파리시의 <무질서와 질서 사이에서>라는 책
나는 그의 연구에 관한 설명을 기대했는데 그보다는 삶에 관한 책이었다.
지역 도시농업단체 연합회?에서 하는 토종씨앗 나눔 행사에 다녀왔다.
나름의 생태주의적 가치관으로. 대규모로 개량돼서 해외 어디선가 수입돼온 종자보다 우리 지역에서 수십수백 년은 살아온 종자를 키우는 게 생태계의 원형을 보존하는 거라 믿기 때문에.
녹두콩을 조금 받아와서 키워먹으려고 한다.
다녀오니 비가 내리는 분위기가 좋아서. 도서관 가서 두어 시간 책을 읽다 왔다.
2021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조르조 파리시의 <무질서와 질서 사이에서>라는 책
나는 그의 연구에 관한 설명을 기대했는데 그보다는 삶에 관한 책이었다.
April 12, 2025 at 10:38 AM
오늘의 일기…
지역 도시농업단체 연합회?에서 하는 토종씨앗 나눔 행사에 다녀왔다.
나름의 생태주의적 가치관으로. 대규모로 개량돼서 해외 어디선가 수입돼온 종자보다 우리 지역에서 수십수백 년은 살아온 종자를 키우는 게 생태계의 원형을 보존하는 거라 믿기 때문에.
녹두콩을 조금 받아와서 키워먹으려고 한다.
다녀오니 비가 내리는 분위기가 좋아서. 도서관 가서 두어 시간 책을 읽다 왔다.
2021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조르조 파리시의 <무질서와 질서 사이에서>라는 책
나는 그의 연구에 관한 설명을 기대했는데 그보다는 삶에 관한 책이었다.
지역 도시농업단체 연합회?에서 하는 토종씨앗 나눔 행사에 다녀왔다.
나름의 생태주의적 가치관으로. 대규모로 개량돼서 해외 어디선가 수입돼온 종자보다 우리 지역에서 수십수백 년은 살아온 종자를 키우는 게 생태계의 원형을 보존하는 거라 믿기 때문에.
녹두콩을 조금 받아와서 키워먹으려고 한다.
다녀오니 비가 내리는 분위기가 좋아서. 도서관 가서 두어 시간 책을 읽다 왔다.
2021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조르조 파리시의 <무질서와 질서 사이에서>라는 책
나는 그의 연구에 관한 설명을 기대했는데 그보다는 삶에 관한 책이었다.
기고문이긴 하지만 경향신문 정도 메이저 언론에서 '한국과 조선'이란 표현 보는 건 처음 같다.
January 1, 2025 at 2:21 AM
기고문이긴 하지만 경향신문 정도 메이저 언론에서 '한국과 조선'이란 표현 보는 건 처음 같다.
감사하게도 출판사 공식 계정 관리자분께서 하트를 주셨건만 저는 아무래도 e북 역시 안 맞는 아날로그 인간인지 도저히 재미있게 읽히지가 않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읽어보겠습니다.
November 22, 2024 at 11:55 AM
감사하게도 출판사 공식 계정 관리자분께서 하트를 주셨건만 저는 아무래도 e북 역시 안 맞는 아날로그 인간인지 도저히 재미있게 읽히지가 않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읽어보겠습니다.
생각난 김에 sololearn 앱의 introduction to C를 한번 돌았다. 진짜 introduction이라 이걸로 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여전히 포인터는 헷갈린다. 대충 표지판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October 25, 2024 at 2:03 PM
생각난 김에 sololearn 앱의 introduction to C를 한번 돌았다. 진짜 introduction이라 이걸로 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여전히 포인터는 헷갈린다. 대충 표지판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망가져버린 실질문해력을 재활하기 위해 신문을 구독했다. 초등학생 때는 매일 아침 햇빛 비치는 베란다에서 종합지, 스포츠지, 경제지를 읽고 학교에 갔었다. 그래서인지 고등학생 때까지 국어는 공부를 안 해도 항상 1등급이었다. 나이 먹고서 트위터만 하다 보니 책을 읽어도 길어야 십 분이면 몰입이 깨지고, 앞의 내용이 기억이 안 나고, 어떤 게 누구의 주장이었는지 헷갈리고, 그런다. 필라테스가 걸음마를 다시 배우는 거라는 말처럼, 어릴 때 해봤던 대로 다시 신문읽기에서부터 시작해 보려고 한다. 매일 한 시간씩은 문해력 재활에 투자하자.
October 20, 2024 at 6:03 AM
망가져버린 실질문해력을 재활하기 위해 신문을 구독했다. 초등학생 때는 매일 아침 햇빛 비치는 베란다에서 종합지, 스포츠지, 경제지를 읽고 학교에 갔었다. 그래서인지 고등학생 때까지 국어는 공부를 안 해도 항상 1등급이었다. 나이 먹고서 트위터만 하다 보니 책을 읽어도 길어야 십 분이면 몰입이 깨지고, 앞의 내용이 기억이 안 나고, 어떤 게 누구의 주장이었는지 헷갈리고, 그런다. 필라테스가 걸음마를 다시 배우는 거라는 말처럼, 어릴 때 해봤던 대로 다시 신문읽기에서부터 시작해 보려고 한다. 매일 한 시간씩은 문해력 재활에 투자하자.
October 18, 2024 at 1: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