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parklirin
그렇게 키운 애들의 결말이 서울대 출신 내란범과 동조자들 아닌가.
November 9, 2025 at 12:34 PM
그렇게 키운 애들의 결말이 서울대 출신 내란범과 동조자들 아닌가.
Reposted by parklirin
“니 어릴 때 수능문제 몇개 더 맞춘 건 느그 엄빠한테 칭찬받고 치우란 말이다.“
”스무살에 친 시험점수로 언제까지 키재기할 건지.“
이 구절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비단 대학교수들 뿐만 아니라 판검사들도 똑같음.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점수에 가장 집착하는 부류가 한국사회 엘리트니까.
”스무살에 친 시험점수로 언제까지 키재기할 건지.“
이 구절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비단 대학교수들 뿐만 아니라 판검사들도 똑같음.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점수에 가장 집착하는 부류가 한국사회 엘리트니까.
November 9, 2025 at 12:32 PM
“니 어릴 때 수능문제 몇개 더 맞춘 건 느그 엄빠한테 칭찬받고 치우란 말이다.“
”스무살에 친 시험점수로 언제까지 키재기할 건지.“
이 구절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비단 대학교수들 뿐만 아니라 판검사들도 똑같음.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점수에 가장 집착하는 부류가 한국사회 엘리트니까.
”스무살에 친 시험점수로 언제까지 키재기할 건지.“
이 구절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비단 대학교수들 뿐만 아니라 판검사들도 똑같음.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점수에 가장 집착하는 부류가 한국사회 엘리트니까.
안국동 공간에 갈 때마다 윈드벨 아니면 올드빌리지를 주문하게 된다....
숙소에 들어와 가볍게 마신 맥주는 성산일출봉이 제일 취향이었고.
숙소에 들어와 가볍게 마신 맥주는 성산일출봉이 제일 취향이었고.
November 9, 2025 at 11:41 AM
안국동 공간에 갈 때마다 윈드벨 아니면 올드빌리지를 주문하게 된다....
숙소에 들어와 가볍게 마신 맥주는 성산일출봉이 제일 취향이었고.
숙소에 들어와 가볍게 마신 맥주는 성산일출봉이 제일 취향이었고.
하여간 다니며 계속 먹긴 했는데 브런치 집이 기억에 남음. 많이 줘서 그랬나봄....
November 9, 2025 at 11:28 AM
하여간 다니며 계속 먹긴 했는데 브런치 집이 기억에 남음. 많이 줘서 그랬나봄....
석조전이나 중화전, 돈덕전을 데면데면하게 지나가던 관람객도 정관헌 오르막에 춤추듯 솟은 소나무들의 자태 앞에선 너나 없이 폰카를 들이대더라....
November 9, 2025 at 11:17 AM
석조전이나 중화전, 돈덕전을 데면데면하게 지나가던 관람객도 정관헌 오르막에 춤추듯 솟은 소나무들의 자태 앞에선 너나 없이 폰카를 들이대더라....
석어당.
거의 20년전에 석어당 배경으로 테메레르 팬픽을( ) 쓴 적 있는데 이유가 2층 구조라서+인목대비 유폐처라서....
그때나 지금이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하는 곳인데 밤에 오니 또 새롭고요
거의 20년전에 석어당 배경으로 테메레르 팬픽을( ) 쓴 적 있는데 이유가 2층 구조라서+인목대비 유폐처라서....
그때나 지금이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하는 곳인데 밤에 오니 또 새롭고요
November 9, 2025 at 11:08 AM
석어당.
거의 20년전에 석어당 배경으로 테메레르 팬픽을( ) 쓴 적 있는데 이유가 2층 구조라서+인목대비 유폐처라서....
그때나 지금이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하는 곳인데 밤에 오니 또 새롭고요
거의 20년전에 석어당 배경으로 테메레르 팬픽을( ) 쓴 적 있는데 이유가 2층 구조라서+인목대비 유폐처라서....
그때나 지금이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하는 곳인데 밤에 오니 또 새롭고요
보통 낙선재의 매력으로 왕가의 인간적 생활감을 꼽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론 바로 그점 때문에 썩 마뜩잖은 공간이에요.
사람들 머리위에 당연하게 군림한 주제에 뭔 사람 냄새까지 챙기려 들어....
사람들 머리위에 당연하게 군림한 주제에 뭔 사람 냄새까지 챙기려 들어....
November 9, 2025 at 10:26 AM
보통 낙선재의 매력으로 왕가의 인간적 생활감을 꼽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론 바로 그점 때문에 썩 마뜩잖은 공간이에요.
사람들 머리위에 당연하게 군림한 주제에 뭔 사람 냄새까지 챙기려 들어....
사람들 머리위에 당연하게 군림한 주제에 뭔 사람 냄새까지 챙기려 들어....
궐내각사를 꼭 돌아봐주시기 바랍니다
(지붕광인 올림)
(지붕광인 올림)
November 9, 2025 at 10:07 AM
궐내각사를 꼭 돌아봐주시기 바랍니다
(지붕광인 올림)
(지붕광인 올림)
고궁은 대체로 기와지붕들 겹겹이 쌓이고 이어지고 교차하는 선의 아름다움을 보러가는 게 아닐까....
November 9, 2025 at 8:57 AM
고궁은 대체로 기와지붕들 겹겹이 쌓이고 이어지고 교차하는 선의 아름다움을 보러가는 게 아닐까....
창덕궁. 늘 인정전은 옆통수가 더 잘생겼다는 생각을 한다
November 9, 2025 at 8:48 AM
창덕궁. 늘 인정전은 옆통수가 더 잘생겼다는 생각을 한다
안개비 덕분에 더 분위기 살았던 강교의 자태... 이것이 인천이죠. 철회색 바다의 도시.
November 7, 2025 at 2:31 PM
안개비 덕분에 더 분위기 살았던 강교의 자태... 이것이 인천이죠. 철회색 바다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