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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ol.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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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ol.bsky.social
3달안에 40리터 다시 꽉찰거라 장담합니당
July 30, 2025 at 1:38 PM
그러게요 한국에선 특히 일단 놀라는 사람들을 진정시킨다음에 이러쿵저러쿵 변명을 해야할 것 같아요. 그런 설명이 필요한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피하게되면 오히려 좋은거 아닐까요?😅
July 19, 2025 at 7:57 AM
걍 요즘 연속으로 에너지 드링크를 너무 많이 마신듯.
July 19, 2025 at 7:40 AM
괜찮슴니당~ 정상성 밖에서도 사랑하고 일하고 평화롭게 살아요~
July 19, 2025 at 7:33 AM
아하.. 예전에는 이득이 있었을 수도 있군요.

근데 본인에게 실질적 이득이 없는데도 그냥 자기 기분때문에 학생에게 피해를 주는 교수들이 있다구요?🥶
July 14, 2025 at 1:33 PM
아 죄송합니다. 제 얘기는 누군가가 일부러 저자순서를 바꿨다면 그게 어떤 이득이 있기 때문에, 즉 학생 논문을 훔쳐서 자기 업적으로 만드려고 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도교수라면 본인이 1저자든 교신저자든 업적점수가 똑같아서 아무런 이득이 없는것 아닌가 하는 얘기였습니다. 제가 한국시스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만약 정말 훔치는 것이 동기였다면 학생이름을 빼서 총저자수를 줄이면 본인에게 이득이 될텐데, 순서만 바꾸면 이득이 없는것 아니냐는 얘기입니다
July 14, 2025 at 7:14 AM
하지만 한국시스템에서 교신이나 1저자나 점수는 똑같은데 굳이 1저자를 하고 학생을 2저자로 두는게 (즉 총저자수 디스카운트는 동일) 이득을 위한 선택은 아니지 않나요?
July 14, 2025 at 6:54 AM
또 특히 요즘처럼 사람들이 아카데미아에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아져서 걍 연구로 졸업논문만 쓰고 취직해버려서 남은 학생이나 교수가 일저자로 마무리하는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July 4, 2025 at 5:16 PM
그게 또 분야별 관행이 다를 수 있긴합니다. 저널이나 학회 논문 없이 졸업논문만 쓰면 졸업이 되는 경우도 있는 학과도 있구요. 기사에선 “논란이 되는 이 후보자의 논문은 모두 자신을 제1저자, 제자를 공동저자로 표기했다”고 하네요. 일단 학생 논문을 훔친건 아니고 학생이 출판을 못하고 걍 졸업하고 취직해서 (학계논문을 출판할 동기가 없어서) 자기가 좀 더 써서 출판을 한 경우 같아 보이네요. 뭐 진상은 저도 모릅니다만..
July 4, 2025 at 5: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