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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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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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hail / 184 / 70 / 남성 / 구원받은 자 / 신앙 4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c15sYo3ZojpFOBWTqZdREkqRh25INHCxEchGZEFhPUA/edit?usp=sharing
*이전에 이어갔던 멘션들 끊고 갑니다. 다시 멘션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흔적을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_ _)
이건캐릭터모티브라고하는거에요
August 10, 2025 at 12:43 PM
미하일 선택받은자 진영으로 계속 가면 이것도 쓰려고했는데
결과적으로그냥씹덕프사황혼의시간부리부리를말하는얘가됐어요
August 10, 2025 at 11:49 AM
근데진짜없어서
뭐이딴짤가지고모티브라고하면안되겠죠?
August 10, 2025 at 11:45 AM
..
..
August 10, 2025 at 11:24 AM
합발폼 디자인.........도 제가했는데
사실상 제가 한건 디자인?밖에없고
나머지는다른스텝모두가쌩고생을해주셨습니다
다른 스텝들한테 무한한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August 10, 2025 at 11:21 AM
좋네. 티아 아발론 때문에 후회 중입니다. 같은 내용의 편지를 쓰면 재미있을 거 같고. (어깨 으쓱...) 마땅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어서 생각나는 그대로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거보다 더 맞는 단어가 있었네. 마음에 드는 거 같기도 하고. (... ...) 뭐, 하기야. 내가 누구한테 먼저 가서 위로를 하는 것도 좋아하진 않았고. 지나가는 건... (...) 음. 내가 독설을 내뱉고 지나가는 것도 안 어울리겠지?
August 10, 2025 at 10:44 AM
좋은 저주네. 영원히 감정도 생겨나지 않고, 생기지도 않을... 귀찮은 감정을 느낄 일은 없어서 좋을 지도 몰라. (...) 그런 귀찮은 일을 행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영원히 인형인 거겠지. 성장을 하고 싶지도 않고. 온실 속 화초라는 단어가 참으로 좋을 때가 지금일지도 모르지. (작게 코웃음을 칩니다.) 생각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는 솔루션은 듣기만 할게. 행할 것 같지도 않아서. (...) 내가 위로하는 게 안 어울리는 이미지였나, 싶네. 놀랍지도 않지만.
August 10, 2025 at 10:25 AM
좋아해주면 다행이지. (...) 적응이 되어서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처음 본 사람이 이렇다면 그렇게 좋지는 못할 거 같아. (두 팔을 뒷짐 진 자세를 취합니다.) 모방, 이라. (... ...) 그러게. 차라리 모방을 했더라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눈을 살짝 가늘게 뜸과 동시에 살짝 내려다 봅니다.) 전부 담을 생각은 없어. 지금이 그래도 마음은 편하니까. 조금이라면 모를까. (미세하게 미소를 짓습니다. 그러곤 다시 평소의 무표정으로 돌아옵니다.) 그렇지 않다고 위로하고 싶은데, 현실은 확실하지 않아서 그런 말은 못 하겠네.
August 10, 2025 at 9:39 AM
... ... ...그런가? (계속 모르쇠... 정말 사고였는 듯 동의를 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인형인 상태인데, 여기서 나간 뒤 인형으로 더 살아도 좋은 취급은 못 받을 거 같아서. 좋지 못한 취급과 더 좋지 못한 취급을 받을 수 있는 곳 중에서는 전자가 그래도 나으니까. (...) 그런 의지력도 좋네. 다른 곳에서도 섞일 수 있는 증거니까.
August 10, 2025 at 8:55 AM
말하자면, 그래. 내 선택에 후회할 일은 없어졌기 때문에가 가까울 것 같네. (고개 살짝 기우뚱...) 물론, 교주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들은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고개가 기울어질만한 이야기 들이였겠지. (...) 그치만 나는 좀 다르게 느껴졌어서 그래. (빤히 쳐다봅니다...) 제키는 어때, 어떻게 할 건지 마음은 정했고?
August 10, 2025 at 6:03 AM
...나도 그 정도로 낡을 줄은 몰랐으니까. (먼 곳을 봅니다...;) 이곳에서 나가도 낙원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무대 위의 인형으로 남아있어야지. (...) 티아는, 굉장히 나가고 싶은 모양이네.
August 10, 2025 at 5:59 AM
(곰곰...) 동요하는 모습이 딱히 상상이 안 가긴 하네. 다 부숴버리는 쪽일 거 같지, 오히려. (...) 오늘은 꽤나 다사다난 했지. 많이 넘어지고. (의도치 않게. 덧붙입니다.)
August 9, 2025 at 4:30 PM
...몸이 피곤한데 어떡해. (휘적대는 손 너머로 얼굴을 빤히... 봅니다.) 티아는 정말 아무렇지 않네.
August 9, 2025 at 4:25 PM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라 그래. 딱히 말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 (...) 굳이 표현을 하면 부질없지만 그래도 후련하다? 정도고. (... ...) 다행이네. 그 진실들을 듣고 멀쩡하지는 않을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긴 했었어.
August 9, 2025 at 4:20 PM
평소 같아. 기분은... 글쎄. (...) 제키는?
August 9, 2025 at 4:0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