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에 맞지 않는 고민들을 하는걸까 싶기도 하고

나도 날 모르겠어요

그래도 살거면 17 사야지 했는데 16 거의 공짜 수준으로 팔길래 걍 16 샀어요... 너무 계획에 없었고 기대도 안 하고 있던 지출이라 감흥이 없음

초기화하면 될거래서 초기화 했는데 여전히 안됨 진짜 개빡도네 그 부품 교체하는데 60만원이래서 걍 사야됨 아 진짜 열뻗쳐

저 이래봐도 식탐이 집안 내력이라 어디 가면 연비 안 좋다는 소리 듣고 살아요. 단지 출근하면 입맛이 너무 없어오 게스트것들만 보면 입맛이 뚝 떨어져

나즈 과일

어제 이거를 계기로 도대체 뭔 생각으로 새벽에 전남친 블로그 들어가서... 아 비참해

그리고 요즘 박스에 사람이 너무 없음 ㅠ 저번주 금요일에는 하루종일 모든 시간 다 합쳐서 8명 왔었고 코치님이 열심히 해보려고 11월부터는 수업시간도 70분으로 변경하고 청소 업체랑도 계약 맺어서 매주 청소할거라는데 이래도 사람 유입이 안되면 문 닫아야할지도 모르겠다 거리셨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