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이 딱히 재는게 아니라 자기 기준으로는 괜찮은 이들이라 솔직히 말한 것뿐
근데 문제는 오비완이 육욕이 크지 않다는 거다 고려한다는 건 좋아한다에서 좀 더 사랑에 가까운 사적인 감정만 더한다는 정도라 개큰 시련을 겪는 장고랑 코디 주세요
물론 둘다 오비완 원하지 않으면 강제로 할 타입은 아니지만 오비완 반응 하나 하나에 질풍노도의 시기가 되는 거 보고 싶따

그치만 쪼꾸만 오비완 끼고 다니는 아나킨이랑 아소카 넘 보고 싶다구
아나킨 조막만한 오비완 보면서 이게 바로 조카가 생기면 느낄 감정인가 이래서 오비완한테 잔소리 들음(특: 아직 코디랑 오비완 썸만 타는중)

끌고오는 바람에 오비완이 정신적으로 무너진 세계여도 좋다

레고비완은 해냄 그리고 엄중한 보안장치로 채워진 문이 열렸을 때 보이는 건 몹시 쇠약해진 상태의 커다란 자신이었음 코디 하고 애절하게 부르는 음성 위로 코디의 긴 그림자가 드리워졌고 레고비완은 어느새 다가온 클론 손에 잡혀 호기심이 너무 강하네요 작은 장군님이라는 말과 함께 그대로 기절해라

레고비완 떨어진 세상은 클론들이 오더66 먼저 눈치채고 360도 돌아서 멀쩡해보이지만 그게 아니라 미쳐돌아가는 바람에 제다이 두고 완전한 ㅅㅏ육st찍는 미친 세상이어도 좋고 어떤 연유로 인해 죽어야 하는 오비완을 코디와 클론들의 욕심으로

하여간 코디 넘 조타
오비완이랑 코디 둘 말 구구절절 안해도 합 맞는 거 넘 사랑스러워 예뻐ㅜㅜㅜㅜㅜ(다시또박차오르는오타쿠

아니 근데 코디 넘 조타ㅜㅜㅜㅜㅜㅜㅜㅜ 212랑 501 같이 일하는 거 넘 조아
역시 시디어스 불구덩이에 쳐넣어야만

오비완 다 자란 성인인데 성장기 청소년 다음 크기라는게 말이 되냐몈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크기가 어딜봐서 180인가요 암만봐도 이 비율 175 언저리지(넘

근데 착각 아닌게 시즌 초반은 분명 클론이랑 오뱐 같이 서 있으면 어느 각도에서 보든 오뱐이 살짝 더 컸는데 시즌 거듭할수록 오뱐이 각도에 따라서 작은데다 심지어 허리가 너무 대놓고 가늘어짐
분명 초반에는 클론 보다 크고 허리도 더 두께가 있었는데(둘다 옷 아머 입은 기준) 시즌 넘을수록 그냥 봐도 사람이 정말 날씬해진게 느껴짐
하필이면 옆에 길쭉한 아나킨 있어서 더그래 아나킨도 초반 시즌보다는 캐디가 얄쌍한데 오비완 정도는 아니랔ㅋㅋㅋㅋ
아니 아소카 마른 체형인데 옆에 서 있으면 오비완이 아소카 다음으로 마름ㅋㅋ 미친 거 아니냐고

그리고 전에도 말했는데 시즌을 거듭할 수록 오뱐 혼자 말라감
캐디 변화인거 아는데 혼자 유독 그래서 이거 전쟁 스트레스 받아서 이런거냐구ㅠㅠㅠㅠ 싶던

근데 이러다 죽은 줄 알았던 장고 살아돌아오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