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듯없는듯
banner
nallya.bsky.social
있는듯없는듯
@nallya.bsky.social
나의 꿈은 다정한 할머니가 되는 것.
사소한 일상 끄적이기. 혼잣말, 알티 많아요. 낯가림이 좀 있지요. 말은 잘 못걸어도 내적친밀감은 이미 (혼자)베프. 블스에서는 있는듯없는듯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 로컬 마트에 갔다가 꽃 한다발을 사왔다. 줄기를 다듬고 남은 키작은 꽃송이들을 버리기가 아까워서 술잔에 꽂았더니 딱 보기가 좋다. 집 안에 가을을 들였다.
November 5, 2025 at 11:47 PM
최애와 함께하는 모닝커피.
이사하고 정리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아끼고 아끼던 컵을 꺼냈다.
이제 매일 아침 함께 할거아.
피곤이 싸악 풀리네☺️
November 3, 2025 at 1:47 AM
생일자축 선물로 연극 보러 서울 갑니다. 😌
October 26, 2025 at 1:26 AM
저녁에 미역국 해줘서 결국 먹었습니다. 😝
October 24, 2025 at 9:13 AM
21년 전 배낭여행의 영수증, 입장권 무더기를 발견했다. 모두다 모아놓고 버리지를 못하고 있었다. 다시 열어보지도 않았고… 이제는 버려야지.
October 9, 2025 at 2:45 PM
명절음식은 역시 김밥이지!
October 8, 2025 at 1:14 AM
그래, 뭔가 익숙하다 싶었다.
September 15, 2025 at 7:55 AM
내 고향 제주도! 으쓱
August 19, 2025 at 11:56 PM
애니메이션 같은 오늘의 블루스카이!
August 16, 2025 at 8:09 AM
숙소 업그레이드의 행운을 받고, 청와대 뷰를 보며 멍때리는 아침입니다.
August 2, 2025 at 12:43 AM
오늘 아침 구름은 롤러코스터?
July 29, 2025 at 11:50 PM
신경도 쓰지 않고 있던 아이가 꽃을 피웠어요. 장하다
July 13, 2025 at 3:17 AM
인터넷 세상에서 만나는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여름마다 가방 한 개씩 뜨는 것 같다. 올 여름은 요 거! ㅎ
June 22, 2025 at 2:56 AM
오늘도 좋은 하루!
May 26, 2025 at 11:27 PM
태양 같은 달이 떠오르고 있어요. 플라워문이라고 한다던가요. 오늘 밤 붉은 보름달을 찾아보세요.
May 12, 2025 at 10:42 AM
파면 수건이 도착했어요~ 꺄르르꺄르르😄 시간도 선명! 미역님 감사해요!
April 17, 2025 at 1:32 AM
이런 오이소박이나 김치 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뚝딱 만들 줄 알게 되었지만, 그게 뭐? 내가 바라던 나는 아니었어.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갱년기
April 16, 2025 at 8:55 AM
김밥 여섯줄을 조금씩 변형을 줘보았다.
April 13, 2025 at 12:52 AM
좋은 봄나들이였다
April 8, 2025 at 12:17 PM
봄길을 걸어요
April 8, 2025 at 6:10 AM
알바 없는 날. 김밥을 싸서 봄나들이를 가겠다!
April 7, 2025 at 10:51 PM
곽종근 전특전사령관 보석 허가. 석방. 오예!
April 4, 2025 at 1:35 AM
아침에 라면은 매우 드문 일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파.면.
April 3, 2025 at 10:07 PM
4.3 관련한 이만열 선생님 글에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해방정국 미군정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70%가 사회주의를 선호했다는 것. 와우! 우리도 전쟁이 없었다면 북유럽같은 사민주의 나라가 됐을 수도..
April 3, 2025 at 12:25 PM
마음이 거시기할 땐 뭐한다?
=> 손을 움직인다. 그래서..
파김치 담궜다.
March 27, 2025 at 10: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