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쭉 찾아보니 사장이 안 나온 적이 딱 4번 있었다. 2002년은 아직 체계가 안 잡혀서 그랬던 것 같고, 2015년은 고대영 사장 시절인데 부사장이 나왔다. 그리고 작년에는 뜬금없이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신동엽이 나왔다. 신동엽도 당황스러웠는지 "당연히 사장님이 주는 줄 알았는데 올해부턴 작년 수상자가 하는 거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2002년부터 쭉 찾아보니 사장이 안 나온 적이 딱 4번 있었다. 2002년은 아직 체계가 안 잡혀서 그랬던 것 같고, 2015년은 고대영 사장 시절인데 부사장이 나왔다. 그리고 작년에는 뜬금없이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신동엽이 나왔다. 신동엽도 당황스러웠는지 "당연히 사장님이 주는 줄 알았는데 올해부턴 작년 수상자가 하는 거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