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mess
@necmess.bsky.social
게임을 하고 글쓰려고 하는 직장인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게임은 원신, 페그오, 니케, 블루아카 등등이 있어요. 겜 얘기 좋아해요.
최애캐는 라이덴 에이. 장군님이에요.
현재는 데이터분석가가 되기 위해 공부중이에요.
그래서 글은 조금 쉬고 있습니다. 글근육이 죽어버렸어..
이 외에도 영상이나 드론 관련도 좋아하고 모델링도 배우고 있고 가끔씩 건담도 조립해요.
암튼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있으니, 장르나 취미활동으로 얘기 나누고 싶네요.
현재 하고 있는 게임은 원신, 페그오, 니케, 블루아카 등등이 있어요. 겜 얘기 좋아해요.
최애캐는 라이덴 에이. 장군님이에요.
현재는 데이터분석가가 되기 위해 공부중이에요.
그래서 글은 조금 쉬고 있습니다. 글근육이 죽어버렸어..
이 외에도 영상이나 드론 관련도 좋아하고 모델링도 배우고 있고 가끔씩 건담도 조립해요.
암튼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있으니, 장르나 취미활동으로 얘기 나누고 싶네요.
사람은 가능성이란 이름의 신을 만나면 무뎌지고 묻혀져간다.
기적을 바라고 달려든다.
아마 나도 그런 거다.
놓아온 것들에 절망하지 않기를
다가올 것들에 집중할 수 있기를
미혹이 나를 지게 하지 않게 해주옵소서
기적을 바라고 달려든다.
아마 나도 그런 거다.
놓아온 것들에 절망하지 않기를
다가올 것들에 집중할 수 있기를
미혹이 나를 지게 하지 않게 해주옵소서
January 18, 2025 at 4:08 AM
사람은 가능성이란 이름의 신을 만나면 무뎌지고 묻혀져간다.
기적을 바라고 달려든다.
아마 나도 그런 거다.
놓아온 것들에 절망하지 않기를
다가올 것들에 집중할 수 있기를
미혹이 나를 지게 하지 않게 해주옵소서
기적을 바라고 달려든다.
아마 나도 그런 거다.
놓아온 것들에 절망하지 않기를
다가올 것들에 집중할 수 있기를
미혹이 나를 지게 하지 않게 해주옵소서
인류는 말티즈들의 침략에 저항할 루 없다. 순순히 패배를 받아들이고 치즈치킨을 주식으로 삼도록 해라
January 8, 2025 at 3:29 PM
인류는 말티즈들의 침략에 저항할 루 없다. 순순히 패배를 받아들이고 치즈치킨을 주식으로 삼도록 해라
잔혹한 햄버거의 테제
중년은 이제 이런 것도 먹기 힘들겠지 하고 콜라보했지만 중년들은 죽지 않았다.
중년은 이제 이런 것도 먹기 힘들겠지 하고 콜라보했지만 중년들은 죽지 않았다.
December 20, 2024 at 6:44 AM
잔혹한 햄버거의 테제
중년은 이제 이런 것도 먹기 힘들겠지 하고 콜라보했지만 중년들은 죽지 않았다.
중년은 이제 이런 것도 먹기 힘들겠지 하고 콜라보했지만 중년들은 죽지 않았다.
이번 시즌에 적들은 묘하게 인간적인 면들이 많이 보여주는데 이번 화 같은 경우에도 그랬다.
적은 최고의 장기말을 얻고 다 이겨가는 상황에서 후쿠짱을 보고
전투를 포기하고 전력을 잃는 선택을 하더라. 그것도 분하지만 당연한 도리라는 듯이.
또 주인공은 기적을 이룰 수 있는 니코에게 부탁하지만 니코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로하 알고 있잖니라는 말을 단호하게 하는데 초월자도 순리를 벗어날 수 없다는게 참...
이렇게 보면 초월자도 적도 다 공감할 수 있는 존재라는게 알게 되니까..
적은 최고의 장기말을 얻고 다 이겨가는 상황에서 후쿠짱을 보고
전투를 포기하고 전력을 잃는 선택을 하더라. 그것도 분하지만 당연한 도리라는 듯이.
또 주인공은 기적을 이룰 수 있는 니코에게 부탁하지만 니코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로하 알고 있잖니라는 말을 단호하게 하는데 초월자도 순리를 벗어날 수 없다는게 참...
이렇게 보면 초월자도 적도 다 공감할 수 있는 존재라는게 알게 되니까..
December 9, 2024 at 4:07 PM
이번 시즌에 적들은 묘하게 인간적인 면들이 많이 보여주는데 이번 화 같은 경우에도 그랬다.
적은 최고의 장기말을 얻고 다 이겨가는 상황에서 후쿠짱을 보고
전투를 포기하고 전력을 잃는 선택을 하더라. 그것도 분하지만 당연한 도리라는 듯이.
또 주인공은 기적을 이룰 수 있는 니코에게 부탁하지만 니코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로하 알고 있잖니라는 말을 단호하게 하는데 초월자도 순리를 벗어날 수 없다는게 참...
이렇게 보면 초월자도 적도 다 공감할 수 있는 존재라는게 알게 되니까..
적은 최고의 장기말을 얻고 다 이겨가는 상황에서 후쿠짱을 보고
전투를 포기하고 전력을 잃는 선택을 하더라. 그것도 분하지만 당연한 도리라는 듯이.
또 주인공은 기적을 이룰 수 있는 니코에게 부탁하지만 니코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로하 알고 있잖니라는 말을 단호하게 하는데 초월자도 순리를 벗어날 수 없다는게 참...
이렇게 보면 초월자도 적도 다 공감할 수 있는 존재라는게 알게 되니까..
할머니와 마지막 눈 맞춤을 하고 안기면서
코무기가 이제 마지막 후쿠짱의 말을 전해주는데.
너무너무 졸리니까
안아달라고
전해달라는데 거기서 그 어떠한 흔적과 잔인한 묘사 없이 이게 죽음이라는 걸 전달해버리니까
너무 깊숙하게 가시가 박혀버리는 기분이다.
언젠가 누구나 해야하고 받아들여야하는데
그걸 알기 쉽게 담담하게 받아들이기가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다..
코무기가 이제 마지막 후쿠짱의 말을 전해주는데.
너무너무 졸리니까
안아달라고
전해달라는데 거기서 그 어떠한 흔적과 잔인한 묘사 없이 이게 죽음이라는 걸 전달해버리니까
너무 깊숙하게 가시가 박혀버리는 기분이다.
언젠가 누구나 해야하고 받아들여야하는데
그걸 알기 쉽게 담담하게 받아들이기가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다..
December 9, 2024 at 3:55 PM
할머니와 마지막 눈 맞춤을 하고 안기면서
코무기가 이제 마지막 후쿠짱의 말을 전해주는데.
너무너무 졸리니까
안아달라고
전해달라는데 거기서 그 어떠한 흔적과 잔인한 묘사 없이 이게 죽음이라는 걸 전달해버리니까
너무 깊숙하게 가시가 박혀버리는 기분이다.
언젠가 누구나 해야하고 받아들여야하는데
그걸 알기 쉽게 담담하게 받아들이기가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다..
코무기가 이제 마지막 후쿠짱의 말을 전해주는데.
너무너무 졸리니까
안아달라고
전해달라는데 거기서 그 어떠한 흔적과 잔인한 묘사 없이 이게 죽음이라는 걸 전달해버리니까
너무 깊숙하게 가시가 박혀버리는 기분이다.
언젠가 누구나 해야하고 받아들여야하는데
그걸 알기 쉽게 담담하게 받아들이기가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다..
코무기가 후쿠짱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데 코무기는 죽음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뭐든지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아이라 가장 순수하게 아이들의 말을 전해주니까 그것도 슬프고
후쿠짱은 할머니와 만나 18년 견생동안 행복했고 비록 걸을 순 없었지만 할머니와 한 산책이 즐거웠대.
후쿠짱은 할머니와 만나 18년 견생동안 행복했고 비록 걸을 순 없었지만 할머니와 한 산책이 즐거웠대.
December 9, 2024 at 3:50 PM
코무기가 후쿠짱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데 코무기는 죽음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뭐든지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아이라 가장 순수하게 아이들의 말을 전해주니까 그것도 슬프고
후쿠짱은 할머니와 만나 18년 견생동안 행복했고 비록 걸을 순 없었지만 할머니와 한 산책이 즐거웠대.
후쿠짱은 할머니와 만나 18년 견생동안 행복했고 비록 걸을 순 없었지만 할머니와 한 산책이 즐거웠대.
후쿠짱... 아직도 슬퍼..
마지막 소원도 겨우 일어설 힘을 빌어서 할머니를 위로 하고 싶어했어..
마지막 소원도 겨우 일어설 힘을 빌어서 할머니를 위로 하고 싶어했어..
December 9, 2024 at 3:50 PM
후쿠짱... 아직도 슬퍼..
마지막 소원도 겨우 일어설 힘을 빌어서 할머니를 위로 하고 싶어했어..
마지막 소원도 겨우 일어설 힘을 빌어서 할머니를 위로 하고 싶어했어..
서울 살아서 좋은 점은 캐릭터의 모에모에뀽을 보러가기 좋다는 것
December 2, 2024 at 4:33 PM
서울 살아서 좋은 점은 캐릭터의 모에모에뀽을 보러가기 좋다는 것
오늘은 일찍 자요.. 어쩔 수 없어요. 내일부터 주말은 좀 빡세게 달려야하니까...
쇼군님 사랑해요
쇼군님 사랑해요
November 28, 2024 at 1:58 PM
오늘은 일찍 자요.. 어쩔 수 없어요. 내일부터 주말은 좀 빡세게 달려야하니까...
쇼군님 사랑해요
쇼군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