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풍자하면서 현재랑 반복된다고 넣으려면 뭐랄까 좀 더 연결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 요소를 단지 웃기려고 넣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울지도
전혜진은 놀라움. 여전히 그런 에너지를 낼 수 있다는게
근데 연출이 체력을 요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움. 어려운 내용인데 흡입력 있는 배우라도 그렇게 뛰어다니면 지칠듯
사고날 수 있는 요인이 많으니 안 다치고 잘 끝났으면 좋겠다
알기 어려운 사람
음...풍자하면서 현재랑 반복된다고 넣으려면 뭐랄까 좀 더 연결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 요소를 단지 웃기려고 넣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울지도
전혜진은 놀라움. 여전히 그런 에너지를 낼 수 있다는게
근데 연출이 체력을 요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움. 어려운 내용인데 흡입력 있는 배우라도 그렇게 뛰어다니면 지칠듯
사고날 수 있는 요인이 많으니 안 다치고 잘 끝났으면 좋겠다
알기 어려운 사람
그리고 록이 발산하는 편이어서 다가오는 건 많았지만 나는 같이 호흡하는 람쪽이 더 맞음
진짜 테사가 우리한테 말하는 것 같거든
록은 커튼콜과 파트1이 정말 잘 어울리고
그리고 록이 발산하는 편이어서 다가오는 건 많았지만 나는 같이 호흡하는 람쪽이 더 맞음
진짜 테사가 우리한테 말하는 것 같거든
록은 커튼콜과 파트1이 정말 잘 어울리고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는 표현들, 난 중년에 가까운 노련미 넘치는 테사로 봐서 제대로 잘 즐겼음
무대가 우선 마음에 들어 라고 생각했는데 더웨일 신유청 연출이었고요...이 한결같은 취향 어쩔거임
양 옆의 제목 서체와 배열을 잘 해서
pr ma(my) face, pr ma fact 처럼 읽히기도 함
극의 내용과 일맥상 통하지
난 역시 촘촘하고 잘 만들어진 극이 좋아
그 극에 맞는 배우를 찾고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는 표현들, 난 중년에 가까운 노련미 넘치는 테사로 봐서 제대로 잘 즐겼음
무대가 우선 마음에 들어 라고 생각했는데 더웨일 신유청 연출이었고요...이 한결같은 취향 어쩔거임
양 옆의 제목 서체와 배열을 잘 해서
pr ma(my) face, pr ma fact 처럼 읽히기도 함
극의 내용과 일맥상 통하지
난 역시 촘촘하고 잘 만들어진 극이 좋아
그 극에 맞는 배우를 찾고
맛있는 빵, 만족스러운 저녁, 딱 알맞은 공연
행복을 채워준다는 말이 잘 들어맞는 하루였음
맛있는 빵, 만족스러운 저녁, 딱 알맞은 공연
행복을 채워준다는 말이 잘 들어맞는 하루였음
여전히 거대한 진심 덩어리인, 그대로인 당신이 있었다
여전히 거대한 진심 덩어리인, 그대로인 당신이 있었다
전부 다 들었던 것들이지만 다시 들으니 새로운 것이 있다. 출입국 사무소 직원이 그렇고 강양념이 그렇다. 원래 부엉님이랑 둘이 하던 것을 처음으로 혼자 불러 보시는 정대표님도.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달라져서도 있겠지
전부 다 들었던 것들이지만 다시 들으니 새로운 것이 있다. 출입국 사무소 직원이 그렇고 강양념이 그렇다. 원래 부엉님이랑 둘이 하던 것을 처음으로 혼자 불러 보시는 정대표님도.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달라져서도 있겠지
인건 알겠는데 그냥 회전 도는 객석용 노래방 된 모습 보고 나왔습니다
하트가 잘한다
인건 알겠는데 그냥 회전 도는 객석용 노래방 된 모습 보고 나왔습니다
하트가 잘한다
그리고 다른 샘을 보고싶었는데 아쉬움
양벤이 더 좋고
그 조합이었다면 정말...무리했을거야
그래도 극 자체가 좋아서 이미 충만함
아아 원작 대본 찾았어 번역 컴온
그리고 다른 샘을 보고싶었는데 아쉬움
양벤이 더 좋고
그 조합이었다면 정말...무리했을거야
그래도 극 자체가 좋아서 이미 충만함
아아 원작 대본 찾았어 번역 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