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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고 사진 찍고 요리하고 술 마시고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중독에 올 한 해 바쁠 예정인 티부 레즈비언
안 온 사이 블루스카이도 많이 달라졌구나
그래도 여긴 아직 천국같네
October 17, 2024 at 2:54 AM
Bluesky now has over 10 million users, and I was #120,573!
September 27, 2024 at 9:37 AM
아침 겸 이른 점심

어제 남은 것들

수육을 삶아 낸 육수의 기름을 걸러내 맑은 육수로 만든 걸로 끓인 버섯죽

삶아내자마자 얼음물에 담궈 표면의 기름기를 제거한 뒤 냉장고에서 식힌 다음 잘라내는 차가운 소고기 수육과 돼지고기 편육

그리고 작년 6월에 담은 매실주 오늘 개봉

#도쿄일인생활
September 17, 2023 at 2:24 AM
오랜만에 친구들과 저녁

사진에는 없지만
버섯죽과 샐러드를 시작으로
차갑게 식힌 소고기 수육과 돼지고기 편육
문어 새우 바지락 들어간 해물파전

곁들인 찬은 마른새우가 들어간 쌈장, 쌈무, 초간장 양파

술은 탄산과 라임을 넣은 오이소주와 스파클링 와인

마지막 후식은 멜론과 샤인머스캣
September 16, 2023 at 2:57 PM
읽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잘 하겠습니다.
September 13, 2023 at 10:50 PM
오늘 9월 1일 여러분들의 성원 덕에 일주일 만에 2쇄를 찍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의 유선사 계정에서 2쇄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instagram.com/p/CwoVFzlvYbj/…

#도쿄일인생활 #재생의부엌
September 1, 2023 at 3:02 AM
소중한 시간들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August 28, 2023 at 7:48 AM
이 책이 나오기까지 절 끌어주신 유선사 대표님과 박지완 감독님, 유진목 시인님께 수천 번을 해도 모자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 세 분이 없었다면 오늘의 저도, 오늘의 이 시간도 없었을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August 28, 2023 at 7:45 AM
어제 <재생의 부엌> 출간 파티를 효자동 두오모에서 치뤘습니다. 제게 요리할 재료와 부엌, 공간을 기꺼이 내주시고 손수 파스타까지 해 주신 두오모 사장님의 감사함, 오늘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의 응원, 마음 속 깊이 안고 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잘 하겠습니다.
August 28, 2023 at 7:44 AM
그리고 추천사를 써 주신
임 경선 작가님과
제리코 레서피의 백 지혜 작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August 23, 2023 at 3:16 AM
일주일에 한 번씩 솔직해지는 경험은 불안증과 우울증에 빠진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동이나 교훈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끼니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일상으로 되돌아오는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조금 천천히, 편한 마음으로 저의 재생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도쿄일인생활 #재생의부엌
August 23, 2023 at 2:56 AM
2021년 3월
아침 밥에 관한 글을 시작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짧은 글과 플레이리스트를 뉴스레터로 발행하기 시작해, 올해 5월 1일까지 총 110편의 글, 100개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약 110주 동안 거칠고 여과되지 않은 글로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속내를 시원하게 털어냈습니다.
August 23, 2023 at 2:55 AM
오늘 저의 세번째 책 레시피 에세이
<재생의 부엌> 이 발간되었습니다.
3년 동안 발행했던 뉴스레터의 글 중 일부와 그 이야기에 얽힌 1인 레시피를 함께 실었습니다.
오늘부터 온라인 서점 등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응원 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쿄일인생활 #재생의부엌
August 23, 2023 at 2:54 AM
그래서 오늘 점심은 콩국수
August 12, 2023 at 3:41 AM
어제 북해도 페어 갔다가 대두 팔길래 오랜만에 사 와서 밤새 불렸다가 아침에 눈 뜨마자마 껍질 깠다
August 12, 2023 at 12:58 AM
August 11, 2023 at 1:17 PM
휴일 아침 동네 카페 앞 풍경
August 10, 2023 at 11:58 PM
이제 하루 남았다
August 9, 2023 at 12:03 AM
이제 볼 날 며칠 안 남았어… 많이 봐 둬야해…
August 8, 2023 at 5:20 AM
August 7, 2023 at 6:15 AM
아침

사쿠라에비가 들어간 달걀찜과 명란
고등어 소금구이와 다시에 삶은 야채와 단호박
그리고 시오콤부 미니 토마토

#도쿄일인생활
August 5, 2023 at 2:12 AM
오늘 도쿄
체감온도 41도
August 3, 2023 at 5:57 AM
아무리 더워도 아침 첫 커피는 뜨거운 커피
August 2, 2023 at 12:40 AM
어제 월차라서 발효종 만들고 오늘 아침에 빵 구었다
August 2, 2023 at 12:39 AM
어제 만들어서 밤에 갖다줬고
친구는 오늘 ‘어제의 카레’를 먹었다
July 30, 2023 at 10: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