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oz
@ozminerva.bsky.social
헤맨만큼 내 땅이 된다. As much as I wander, so much is my land. 시드니 살고 오지랖 넓음.
유대인도 백인도 있었지만 가족단위로 나온 아랍계 사람이 젤 많았다. 유모차 태우고 걸리고 업고 아이들과 나왔고 전동휠체어 노인도 꽤 있었다. 이스라엘 봉쇄하고 폭격 멈추고 당장 애들을 먹이란 말야! Do something Albo!
August 3, 2025 at 11:40 AM
유대인도 백인도 있었지만 가족단위로 나온 아랍계 사람이 젤 많았다. 유모차 태우고 걸리고 업고 아이들과 나왔고 전동휠체어 노인도 꽤 있었다. 이스라엘 봉쇄하고 폭격 멈추고 당장 애들을 먹이란 말야! Do something Albo!
시드니의 하버브릿지를 종단하는 #Marchforhumanity #SaveGaza 시위에 다녀왔다. 내가 다녀본 시위-이라크 반전시위, 기후변화 시위, 원주민예스투표 시위 등등- 사람 많은 것으로 손 꼽힐 듯. 비오던 거 생각하면 더욱더. 처음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서 중립이었던 백인들도 많을텐데 이렇게 애들이고 병원이고 다 폭격하고 죽여버리고 굶겨버리면 어떻게 편을 들겠나. Free Free Palestine 외치고 이스라엘 망하길 바랄수밖에.
August 3, 2025 at 11:32 AM
시드니의 하버브릿지를 종단하는 #Marchforhumanity #SaveGaza 시위에 다녀왔다. 내가 다녀본 시위-이라크 반전시위, 기후변화 시위, 원주민예스투표 시위 등등- 사람 많은 것으로 손 꼽힐 듯. 비오던 거 생각하면 더욱더. 처음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서 중립이었던 백인들도 많을텐데 이렇게 애들이고 병원이고 다 폭격하고 죽여버리고 굶겨버리면 어떻게 편을 들겠나. Free Free Palestine 외치고 이스라엘 망하길 바랄수밖에.
원주민 국가 화해주간 도서관 행사 참여. 5월 27일은 1968년 호주 국민투표로 최초로 원주민에게 시민권이 부여된 날(헐!)이고 6월 3일은 역사적인 마보 법안 (원주민의 전통적인 땅 소유권을 인정한 법안) 통과 기념일이라고.
May 24, 2025 at 1:30 PM
원주민 국가 화해주간 도서관 행사 참여. 5월 27일은 1968년 호주 국민투표로 최초로 원주민에게 시민권이 부여된 날(헐!)이고 6월 3일은 역사적인 마보 법안 (원주민의 전통적인 땅 소유권을 인정한 법안) 통과 기념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