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의 영국음식점에서 링크를 걸어주신 덕에 루바브를 포함해 특수(?)야채를 파는 곳을 발견해서 약 십년만에 파스닙과 재회. 기억보단 좀 더 뿌리 느낌이 강한 외형이지만 잘라서 구웠더니 그럴싸한 기억 속 그 맛이 난다. 행복.
인스타의 영국음식점에서 링크를 걸어주신 덕에 루바브를 포함해 특수(?)야채를 파는 곳을 발견해서 약 십년만에 파스닙과 재회. 기억보단 좀 더 뿌리 느낌이 강한 외형이지만 잘라서 구웠더니 그럴싸한 기억 속 그 맛이 난다. 행복.
회사 근처에 새로 발견될 곳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래된 킷사 같아보이는 곳에 훌륭한 카페밥집이 있었다. 식후 커피포함 천엔.
회사 근처에 새로 발견될 곳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래된 킷사 같아보이는 곳에 훌륭한 카페밥집이 있었다. 식후 커피포함 천엔.
(딱히 도쿄에서 가지도 않으면서) 즌다샤료는 도쿄역에 있으니까 하면서 매번 옆 가게 갔는데 신칸센 세트라고 떡이랑 같이 봉투에 담아주는 게 생겼더라고. 덕분에 디저트까지 거하게 먹음.
(딱히 도쿄에서 가지도 않으면서) 즌다샤료는 도쿄역에 있으니까 하면서 매번 옆 가게 갔는데 신칸센 세트라고 떡이랑 같이 봉투에 담아주는 게 생겼더라고. 덕분에 디저트까지 거하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