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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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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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걷자… 글씨 쓰기와 읽기를 좋아합니다. 프로필 사진은 동생이 직접 그려준 것으로 무단으로 게재하지 말아주세요.
#뿔의펜놀이 에 펜과 잉크, 종이 이야기를 기록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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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오늘 이런일이 있었어요(좀상관없을지도)
November 8, 2025 at 1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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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알려줘서 쏜살같이 예약구매할 수 있었어 진짜 귀엽다 ㅠ ㅡ ㅠ
폭신폭신 나방나방이라고 일본어로 쓰여진 인형 사진. 부드러운 나방인형의 판매 홍보 사진이다. 상단에는 나방인형의 얼굴이 잘 보이도록 귀여운 연출샷이 찍혀있다.하단에 일렬로 희고 푸른 나방 인형, 희고 초록빛과 분홍색이 섞인 나방 인형, 노란 나방 인형, 분홍 나방 인형, 연두색 박각시 인형의 모습이 편집되어있다.
October 3, 2025 at 1: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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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셋업 정말 튼튼하고 예뻐서 얇은 책 들고 다닐 때의 보호용으로 딱이야.
햇빛드는 카페 책상. 펼쳐진 노트 위에 빳빳한 북커버를 씌운 책이 올려져있다. 커버는 남색에 흰 점 무늬.
October 1, 2025 at 2: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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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찌의 기록들……
재밌었다 얏찌 좋아.
주사위를 굴려 수를 점치고 점수를 얻는 게임인 얏찌 주사위 게임에서 얏찌가 나온 사진. 5개의 주사위 눈이 모두 6이다. 아까와 또 다른 사진이다. 주사위를 굴려 수를 점치고 점수를 얻는 게임인 얏찌 주사위 게임에서 얏찌가 나온 사진. 5개의 주사위 눈이 모두 6이다. 아까와 또 다른 사진이다.
September 9, 2025 at 3: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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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내용 중 쓰인 '시인'은 이성복 시인이라고 합니다.
글쓰기의 최전선(개정판, 은유 저)의 발췌. 밀리의 서재를 통해 공유한 이미지. 나는 시인의 말을, 글을 쓰다가 막힐 때마다 유용하게 되새김질했다. 특히 "나보다 더 잘 쓸 수도 없고 더 못 쓸 수도 없다"는 말은 잘 쓰고 싶은 욕심에 눈앞이 흐려져서 문장이 한 줄도 나아가지 못할 때 특효약이다. 얼마나 명확한가. 나의 역능만큼 써진다는 엄정한 진리. 영감 가득한 아름다운 운 문장으로만 채워진 글은 날로 기대하지 말라는 일침. 뭔가 전율을 가져오는 '신의 한 수'같은 문장들로 이뤄진 글은 갈망의 산물이 아니라 습작의 결과다. 글쓰기의 최전선(개정판, 은유 저)의 발췌. 밀리의 서재를 통해 공유한 이미지. 나보다 더 잘 쓸 수도 없고 못 쓸 수도 없다는 말은 희망적이다. 적어도 뿌린 대로 거둘 수 있다는 게 아닌가. 살아가면서 투입 대비 산출이 정확한 일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August 10, 2025 at 12: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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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아름다운 것
글쓰기의 최전선(개정판,은유 저)의 일부 발췌. 밀리의 서재를 통한 공유 이미지. 나는 궁금했다. 시, 혹은 시적인 것은 왜 존재를 흔들고 지나가는 걸까. 쓸모와 무쓸모의 경계가 무너지는 거대한 혼란에 빠뜨리는 걸까. 문학평론가 황현산은 평론집 『잘 표현된 불행』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는 모든 것에 대해 온갖 수당을 동원하며 끝까지 말하려 한다. 말의 이치가 부족하면 말의 박자만 가지고도 뜻을 전하고, 때로는 이치도 박자도 부족한 말이 그 부족함을 드러내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August 10, 2025 at 3: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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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린 오버드 인장 각도잡는데 시간을 좀 많이 들이긴 했는데 시간 걸린만큼 예쁘게 나와서 볼수록 뿌듯하다.
얼굴을 붉히고 눈물짓는 표정의 인물 그림. 어깨까지 그려진 흉상이다.
July 31, 2025 at 1: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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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좋은 것들을 했다
July 13, 2025 at 7: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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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쨘 기엽죠 안쪽에 있는 민무늬 실반지는 두개 사서 오른 손에도 있어요~~~~
July 10, 2025 at 10: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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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님이 맛있다고 하신 가게 녹차 진짜 맛있답 (이건 1차, 2차로 녹차를 마심)
June 14, 2025 at 10: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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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좋아ㅠㅠ 으악ㅠㅠ 좋아…………………… 모자 쓰는 것도 좋고 뿌염하는 것도 좋아요 귀여워ㅠㅠ~~~ 모자도 막 각잡힌 거 쓸 것 같아요ㅠ 막 이런거………… (이미지는 구글 검색해서 지마켓판매사이트에서 가져옴……)
May 24, 2025 at 11: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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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살까 말까 30번째 고민중
May 20, 2025 at 12: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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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너무 아름답게 그려져버린 자비에
April 12, 2025 at 7: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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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일부...
자비에를 다 그렸을 뿐인데 완전 지쳤어. 여기까지만 하고 자야지...
April 1, 2025 at 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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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가 좋아...
December 20, 2024 at 3: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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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고 싶어서 말라가는 중…………
November 23, 2024 at 9: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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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는 책 좋았던 부분…
November 8, 2024 at 5: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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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아름다웠어
March 26, 2024 at 8: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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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있는 친구집와서 생활한지 일주일 넘었는데 전골을 자주 해먹고 있어요. 따끈 보글.
배추 버섯 소시지 콩나물이 든 전골
November 16, 2023 at 9: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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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사서 칭구 선물했는데 나도 집게 사서 집에서만 쓸까 싶기도 해… 원랜 하고 움직이면 금방 떨어져서 생각없었는데. 세션같은거 할 때 유용한 것 같애...
집게
November 13, 2023 at 2: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