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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통합 장르계였으나 걍 일상 얘기만 함.
어제가 정말 끝내줬어...
September 28, 2025 at 2:00 AM
행사 안 가서 좋은 점: 행사 전날 늦잠 자거나 아예 밤을 새도 문제 없음. 왜냐면 갈 행사가 없으니까 희희...
September 5, 2025 at 7:54 PM
메카봇 3기 신캐 팬텀호넷 전체적으로 멋지긴 한데 요 정수리 디자인..
빅뱅 몬스터 뮤비에 나온 태양 머리 스타일 닮아서 첨 봤을땐 넘 괴랄해 죽는줄.
내 학창시절 때가 빅뱅 활동하던 시기긴 한데 애당초 아이돌 덕질 자체를 안 해서 유명하든 아니든 잘 몰랐는데, 저 머리는 넘 강렬해서 한 번만 봤는데도 머리속에 각인되었음.
August 22, 2025 at 5:36 AM
마치라잌
<- 팬아트 / 공식 ->
인 거 같은데 사실은 둘 다 공식이란 게 웃음벨..
August 22, 2025 at 5:15 AM
메프 출시 소식 듣고서 나머지 13프라임 중 가장 출시 기대했던 캐릭터...
비중 1도 없지만 와꾸만큼은 진짜 취향임. 거기다 디의 중간 진화체에 들어간 코그 원래 주인이기도 하고ㅎ.
August 18, 2025 at 7:35 AM
아 메프 프라모델 공개되자마자 쓴 포스트가 이딴 거라니 어처구니 없네.
개 쩔어주는 ㅁㅔ옵 , ㅁ스스, ㅁ삼간부 연성을 본 것도 아님. 그저 원작에서 비중 코딱지만한 캐릭터 상품 출시 공개하자 아무도 안 먹인 디너스, 메가너스 쩝쩝대며 주워먹음.
August 18, 2025 at 6:44 AM
또봇은 한창 팔 적엔 별 생각 안들었는데 나중에 되새김질 해보니 이 색조합이 참 좋아.. 주황-하늘색이 서로의 보색이고 중간중간 서로의 메인색 포인트로 들어간게.
담당 파일럿이 쌍둥이 관계, 본인들도 사실 일종의 쌍둥이 같은 관계라서 색 말고도 성격이라던가 특기 등이 정반대로 대비되면서 잘 어우려지게 캐릭터 설계한 느낌이 존좋.
August 18, 2025 at 6:34 AM
위에 올린 컨셉샷은 멋지다...! 이 느낌이 가장 큰데 요 전신샷은 가슴밖에 안 보여서 큰일임.
저 왕가슴 뭔데;;; 메프한테 브라자 채워야 됨.
August 13, 2025 at 9:22 AM
디쨩의 와이프는 이쁘구나....
August 13, 2025 at 9:06 AM
유튜브에 두 편 씩 묶어서 올라온 메카봇 다시보기 썸네일 넘 아름다워서 저장함.
August 9, 2025 at 1:32 AM
아니 진짜 이 이미지만으로도 몇 달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을 것만 같음.
May 13, 2025 at 5:22 AM
디자인 자체는 개 멋져서 갤러리에 박제해야지.
May 6, 2025 at 2:38 PM
기차 모티브의 메카 하면 델타트레인인지 메가트레인인지도 같이 생각나는데... 어릴 때 본 게 제목이 정확히 뭔지 잘 기억 안남.
어렸을땐 딱히 메카물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유이하게 기어파이터 샤이닝 하고 같이 초딩 때 재밌게 본 메카물 하면 아직도 생각나는 애니임.
기차 모드일 때 엄청 커다란 게 로봇으로 변신하면 초딩 남자애만한 사이즈로 되는 어처구니 없는 설정에다, 메인 악역 생긴 건 올블랙에 날카로운 디자인이라 개간지인데 하는짓은 어딘가 나사 하나 빠져서 맨날 볼품없이 패배하는 거에 갭모에 느껴서 좋아했던 거 같음.
April 28, 2025 at 8:16 AM
옛날에 쓰던 트위터 계정 보니깐 2020년 10월에 봤었네. 한창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암울하던 시기였는데 트레인포스 보면서 그래도 기분이 좀 나아졌던 거 같음.
생각해보니 이때 10월이라 할로윈 시즌이니깐 트레인포스에도 할로윈 컨셉 에피 있었음 재밌겠다 이런 생각했던 걸로 기억함. 이미지네이션~한 명절이잖음.
April 28, 2025 at 7:36 AM
옛날에 그린 트레인포스 팬아트 그리려다가 던진 흔적...
쩜오디 덕질도 쫌 하는 편이지만 팬아트는 한 번도 그린 적 없어서 막막해져서 던짐.
April 28, 2025 at 7:30 AM
x.com/shin_nagaham...
최근에 트위터 추천탭에 어째선지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에서 6호 역 맡은 나가하마 신 배우님이 한국어로 쓴 트윗이 떠서 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국내에 파워레인저 콜라보 카페 열고 있더라.
최근에 생긴 최애가 기차라서 옛날에 좋아했던 트레인포스도 종종 생각나곤 했는데 콜라보 카페 갈 수 있다면 가보고 싶네. 언제 또 국내에서 이런 이벤트 열겠나 싶어서.
April 28, 2025 at 7:21 AM
별 구경하는 오라이언과 디십육이.
배경으로 이어붙인 사진은 사담계에도 올렸던 2월 겨울에 내가 직접 찍은 오리온자리.
허리띠 부분이 더 뚜렷하게 보이게 사진을 편집했는데 그러면서 원본 사진에는 잘 안 보였던 다른 흰점도 뚜렷하게 보이는데 진짜 그때 같이 찍힌 별인걸까 아님 내 핸드폰 카메라에 묻어있던 먼지 같은 거일까.
April 28, 2025 at 12:58 AM
같은 벽쿵 포즈 다른 각도인데 옆에 별로 같이 찍히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과 같이 찍혀서 배경 날림.
꾸미는것도 재밌긴 하지만 걍 단색으로 남기는게 더 깔끔해서 괜찮았으려나 그래도 수고스럽게 꾸민거 걍 이걸로 올림.
April 28, 2025 at 12:51 AM
이것들은 꼼꼼하게 배경 날릴 필요가 없어서 여백만 좀 자르고 걍 올림.
사람들이 이래서 벽쿵 소재를 즐기는구나 싶어짐.
April 28, 2025 at 12:46 AM
기존의 블로키 갤럭시 비랑 코잇디랑 키비교용.
가족 사진 느낌 난다. 덩치만 놓고 보면 코없디가 연장자같은데 얼굴은 갤럭시 쪽이 엄청 삭은 느낌이라 웃김. 그리고 당연히 진화(?) 순서 상 저쪽이 연장자인게 맞긴함.
April 28, 2025 at 12:37 AM
날백수 되고서 일주일 넘게 한 거: 지난달에 찍은 장난감 사진 편집...
맘 같아선 한 달만 쉬고 싶다구...
어쨌든 이건 욜로파크 오라연과 디 조립하고서 바로 포즈 잡고 찍었던 거.
April 28, 2025 at 12:37 AM
2.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
포스터의 주인공 인간캐 삼인방 캐디가 귀여워서 관심 생김. 근데 건담은 작년에 본 수성의 마녀 말고 안 봐서 모름.
기동무투전 G 건담이란 것도 보긴 봤는데 넘 어릴 적 초딩 때 투니버스에서 나오던 걸 띄엄띄엄 본 거라 스토리 잘 기억 안남. 근데 좀 찾아보니 세계관이 이어지지 않은것 같아서 기억나도 상관없었을듯.
April 18, 2025 at 11:06 AM
1. 미스터 로봇
유튜브 메인에 우연히 예고편 띄어줘서 알게 됨. 요즘 트포랑 메카봇 좀 찾는다고 유튜브 알고리즘은 내가 메카물 쳐돌이인줄 아나, 이런 영화도 추천해주고ㅋㅋ 하고 있었는데(근데 인생 첫 장르계로 메카장르계 판 걸 보면 쳐돌이 맞는듯) 파닥파닥 만든 감독이란 거 알고 헐 꼭 봐야겠군 하고 생각함.
파닥파닥은 극장에서 안 본 걸 너무 후회하는 작품임. 국산 애니 중에서 가장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이라 생각함.(모든 한국 애니를 빠짐없이 챙겨본 건 아니지만)
April 17, 2025 at 2:15 PM
뉴최애 갤박
March 30, 2025 at 5:18 PM
메카봇 1기 완구 정보 찾다가 이런걸 발견함.
중국 샘보블럭이란 회사에서 만든 미박 피규어.
March 20, 2025 at 3:3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