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다꾸를 좋아하는 🍵차덕후
요즘에는 만년필에도 빠져있어요
중국차 특히 사랑합니다.
차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
술을 먹으면 체중이 감소한다는 통설이 있는데, 이는 체지방 감소와는 무관합니다. 알콜 섭취 시 간은 이걸 독으로 인식, 최우선적으로 분해합니다. 그 과정에서 간 글리코겐을 소모해서 해독을 하게 되는데, 글리코겐이 가지고 물이 많고 알콜의 이뇨작용까지 추가, 체수분의 감소만 나타납니다. 가짜 체중 감소죠.
또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 중요도가 알콜에 밀립니다. 신체는 이 과정에서 잉여 칼로리를 모조리 버퍼 역할을 할 수 있는 체지방으로 전환, 결과적으로 체지방 축적율이 빨라지게 됩니다.
술을 먹으면 체중이 감소한다는 통설이 있는데, 이는 체지방 감소와는 무관합니다. 알콜 섭취 시 간은 이걸 독으로 인식, 최우선적으로 분해합니다. 그 과정에서 간 글리코겐을 소모해서 해독을 하게 되는데, 글리코겐이 가지고 물이 많고 알콜의 이뇨작용까지 추가, 체수분의 감소만 나타납니다. 가짜 체중 감소죠.
또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 중요도가 알콜에 밀립니다. 신체는 이 과정에서 잉여 칼로리를 모조리 버퍼 역할을 할 수 있는 체지방으로 전환, 결과적으로 체지방 축적율이 빨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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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다 동일한 시각에 비슷한 옷차림, 아침에 화장실 갔다와서 공복에 쟀고
심지어 전날 삼겹살 먹고 쟀다.
달라진 거라곤
건강한 야식으로 대체, 야식 최대한 자제, 배달음식 메뉴 그나마 건강한것(김밥 등)으로 바꾸기, 집까지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기 정도인데... 몸무게가 이렇게까지 빠질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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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다 동일한 시각에 비슷한 옷차림, 아침에 화장실 갔다와서 공복에 쟀고
심지어 전날 삼겹살 먹고 쟀다.
달라진 거라곤
건강한 야식으로 대체, 야식 최대한 자제, 배달음식 메뉴 그나마 건강한것(김밥 등)으로 바꾸기, 집까지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기 정도인데... 몸무게가 이렇게까지 빠질 줄 몰랐다🤔
관찰일지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진다.
관찰일지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진다.
밤 10시가 넘으면 야식을 먹는 습관이 생기고 나서(161에 53키로쯤이었다), 자제력을 잃기 전에 삶은 계란이나 닭가슴살을 먹으려고 냉장고 문을 열면 바로 가족들이 미친 듯이 화를 낸다.
삶은 계란이나 닭가슴살도 칼로리가 있으니 먹으면 안된다는 이유에서다. 아예 굶거나 물을 마시면 된다며 내가 아예 아무것도 입 안으로 못 먹게 막는데, 물론 안 통한다🙃 이젠 창문으로 배달기사님과 야식을 주고받는 경지에 이르렀다😉
밤 10시가 넘으면 야식을 먹는 습관이 생기고 나서(161에 53키로쯤이었다), 자제력을 잃기 전에 삶은 계란이나 닭가슴살을 먹으려고 냉장고 문을 열면 바로 가족들이 미친 듯이 화를 낸다.
삶은 계란이나 닭가슴살도 칼로리가 있으니 먹으면 안된다는 이유에서다. 아예 굶거나 물을 마시면 된다며 내가 아예 아무것도 입 안으로 못 먹게 막는데, 물론 안 통한다🙃 이젠 창문으로 배달기사님과 야식을 주고받는 경지에 이르렀다😉
1. 사람을 못 만나니 대화로 스트레스 해소x
2. 원래는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했다. 그런데 운동을 1시간쯤 하거나 공부 중간에 산책만 나가도 매번 가족들에게서 너 공부할 생각은 있는 거냐, 이럴 시간에 공부하라는 주의와 비웃음을 들었다. 따라서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스트레스 해소 x
3. 산책이 금지당하니 햇빛을 못 봄
4. 공무원이 되기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만 하는데 (공시 기준) 애초에 공무원이 되기 싫음.
그래서 밤만 되면 신들린 것처럼 먹음
1. 사람을 못 만나니 대화로 스트레스 해소x
2. 원래는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했다. 그런데 운동을 1시간쯤 하거나 공부 중간에 산책만 나가도 매번 가족들에게서 너 공부할 생각은 있는 거냐, 이럴 시간에 공부하라는 주의와 비웃음을 들었다. 따라서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스트레스 해소 x
3. 산책이 금지당하니 햇빛을 못 봄
4. 공무원이 되기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만 하는데 (공시 기준) 애초에 공무원이 되기 싫음.
그래서 밤만 되면 신들린 것처럼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