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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nomoreword.bsky.social
트이타 @saynomoreword 의 대피 계정입니다. 송태섭 악개 리버시블 올라운더 소비러. 사담도 꽤 합니다. 정말 별 얘기 다 해요.

https://www.postype.com/@miyagiryotalonely
쇠고기알배추된장국
발아현미밥
아기멜론장아찌
들기름으로구운김
December 6, 2025 at 5:57 AM
불금이니까
나초샐러드를 제조해서 맥주랑 먹자
December 5, 2025 at 8:52 AM
눈도 오고 달도 휘영청하군요
pt 받고 눈 맞으며 걷다 월남쌈집 가서 샤브샤브도 먹고 온천에 가서 따뜻하게 담그기도 하고 집에 돌아와 쌍화차도 마셔봅니다
크리스마스까지 얼마 안 남았으니 아껴뒀던 동인지를 꺼내야죠
어드벤트 명태
December 4, 2025 at 1:02 PM
크아악
이노우에 선생
12.3 안 까먹고 와줘서 고맙소
새 짤도 새 짤이지만 공의 하트가 귀엽군
그나저나 저 체격은 미국 송군 아닌가
December 3, 2025 at 4:35 AM
뮤지컬
<이름 없는 약속들로부터>

뮤지컬 홍련 작가분이 쓰셨다길래 보러 갔다가 탈수되어버림 또
다소 메시지가 직설적인 부분은 있지만 그조차도 매력적이다
참 잘 만들었어
끔찍한 운명의 파도가 다가올 때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극이었다
나머진 스포라 말할 수 없군요
일단 보시고 이야기하시지요
November 29, 2025 at 1:52 PM
태국음식이 먹고 싶은데 다음날 바쁠 예정이라 뒷탈이 두려울 경우
기름지지도 자극적이지도 않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태국 음식이 있습니다.

까오만가이(닭육수에 찐 밥과 찐 닭고기 덮밥)입니다.
고수와 묽고 짭짤고소한 소스를 올려 먹어요.
아플 때 먹어도 술술 들어갈 거 같습니다.
PT선생님 튀긴 요리 아니니까 괜찮으시죠..
November 27, 2025 at 12:15 PM
최후의 생존자들과 하이디라오 가서 점심도 먹고 라신반도 가고
그렇게 24시간 풀로 논 뒤 마무리함
정말 끝내줬습니다...
역시 정모는 기세다..
November 26, 2025 at 8:07 AM
밤새 술도 마시고 텔레스트레이션에 퀴즈에 마작까지 치며 밤을 새고(제가 제일 먼저 거꾸러져 기절잠함) 다음날 아침에 된장국누룽지밥 끓여 드리고
November 26, 2025 at 8:06 AM
조은 후식도 먹고
November 26, 2025 at 8:04 AM
큰 집을 하나 빌려서 밥도 시켜먹고 게임도 하고
November 26, 2025 at 8:03 AM
그동안의 근황
오래된 게임 길드원들과 10년만에 정모 회동을 함
1박 2일 정도
온갖 짓을 다 하고 놀았지요
열 명이서
November 26, 2025 at 8:02 AM
안과 다녀온 뒤 그냥 널부러짐
한 거라곤 스리랑카 식당에 가서 치킨라이스와 밀크티를 먹은 것뿐
November 17, 2025 at 2:19 PM
아름다웠답니다.
이제 온천 가야지.
November 16, 2025 at 10:15 AM
추운데 노동을 시켰으면 뭘 멕여야죠.
3보 1눕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2시간 근력운동 시키고 뭘 막 멕이고 모닥불에 말리고 난로 열기로 지지고 재우고 다시 또 멕이고..
November 16, 2025 at 10:14 AM
어제 캠핑을 하였어요.
손님을 둘 모셨지요.
역시 뉴비 캠퍼를 홀리는 방법은 이거지요. 오로라 빛깔 모닥불.
November 16, 2025 at 10:12 AM
올라가는 길에 먹은 짱맛 콩나물국밥과 모주
전주 왱이집 겁니다
수란 쩌는데 추가가 안 됨
오징어사리는 추가됨
근데 쫌 매워요
November 13, 2025 at 1:17 AM
이런 사진들을 찍었죠(사진은 메이드 바이 B님)
저희집 브로콜리보단 S님네 개만이랑 만만문군이 더 예쁘게 나와서 올림
November 13, 2025 at 1:15 AM
헉 쓰다 말았네 이거
너무 많은 것을 해서
상하농원에서 동물 밥주고 산책하고 차 마시고 열심히 놀았어요
그리고
November 13, 2025 at 1:08 AM
최근 집밥
파슬리레몬파스타
소시지대파누룽지전골

이제 머할까
November 12, 2025 at 10:47 PM
뮤지컬 트루스토리
이승현 양지원 니엘

아이 헤이트 서울

트좍들에게 이래저래 들은 바가 있어 찍먹하러 옴
이 중에서 본 적 있는 사람이라곤 양지원밖에 없다(미드나잇 비지터로 봤던 듯)
November 12, 2025 at 2:46 PM
천장에서 내리쬐는 새벽 햇빛에 굿모닝 후 아침 노천온천욕을 하러 나감 풍광이 끝내줬어요
November 9, 2025 at 9:24 AM
고창 생산물을 사용하는 데 집착적인 이 숙소는 온천 바디워시 샴푸 로션 등도 죄다 고창산 꽃과 과일을 써서 만듭니다
여튼 그 뒤 피로해 하는 절 걱정하여 트좍 C님이 필라테스적 요법을 제게 적용하려 하더라구요
그 마음 씀씀이에 깊이 감동하여 눈물 흘리며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파머스 맥주 한 잔
과일도 먹고
November 8, 2025 at 10:56 PM
참고로 호텔에서 식당까지 갈 때는 어둠을 헤치고 언덕을 내려가 농원을 가로질러야 합니다
한밤중에 할로윈 장식 안 치운 어두운 농장 가로지르기
제법 짜릿해요
그리고 노천탕에서 온천하고 피트니스존 구경함
November 8, 2025 at 10:48 PM
파머스빌리지에서 밤에 유일하게 문을 연 식당에서 맛있고 양적고 비싼 고기 궈먹기
깔끔한 맛
November 8, 2025 at 10:36 PM
파머스 빌리지
복층방
November 8, 2025 at 1:3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