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jinnkim.bsky.social
마무리를 개똥같은 야구 직관했다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 오픈런해서 크림새우도 먹어보고 구본혁 5할도 찍어보고 선수들 웜업하는 것도 구경하고 뭐 재미나 의미가 아주 없지는 않았음😹
April 1, 2024 at 6:19 AM
마무리를 개똥같은 야구 직관했다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 오픈런해서 크림새우도 먹어보고 구본혁 5할도 찍어보고 선수들 웜업하는 것도 구경하고 뭐 재미나 의미가 아주 없지는 않았음😹
지난주는 너무 멋진 토마스 햄프슨의 말러, 브람스를 가까이에서 듣고 볼 수 있어 참 행복했다💚🩵💚🩵
April 1, 2024 at 6:15 AM
지난주는 너무 멋진 토마스 햄프슨의 말러, 브람스를 가까이에서 듣고 볼 수 있어 참 행복했다💚🩵💚🩵
금요일 서울시향 공연도 좋았지.
키안 솔타니가 첼로를 켜기 시작하면 무조건 키안 솔타니만 보게 됨. 진짜진짜 너무 잘하는데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힘도 있어🩷
프로코피예프 5번도 연주를 너무 잘해가지고 이게 프로코피예프지! 외쳤다. 쇼스타코비치가 비판했던 포인트가 뭔지는 알겠지만 또 이런 호연을 들으면 구조적 완성도 그게 몬데! 싶어지는ㅎㅎㅎ
키안 솔타니가 첼로를 켜기 시작하면 무조건 키안 솔타니만 보게 됨. 진짜진짜 너무 잘하는데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힘도 있어🩷
프로코피예프 5번도 연주를 너무 잘해가지고 이게 프로코피예프지! 외쳤다. 쇼스타코비치가 비판했던 포인트가 뭔지는 알겠지만 또 이런 호연을 들으면 구조적 완성도 그게 몬데! 싶어지는ㅎㅎㅎ
March 17, 2024 at 2:17 PM
금요일 서울시향 공연도 좋았지.
키안 솔타니가 첼로를 켜기 시작하면 무조건 키안 솔타니만 보게 됨. 진짜진짜 너무 잘하는데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힘도 있어🩷
프로코피예프 5번도 연주를 너무 잘해가지고 이게 프로코피예프지! 외쳤다. 쇼스타코비치가 비판했던 포인트가 뭔지는 알겠지만 또 이런 호연을 들으면 구조적 완성도 그게 몬데! 싶어지는ㅎㅎㅎ
키안 솔타니가 첼로를 켜기 시작하면 무조건 키안 솔타니만 보게 됨. 진짜진짜 너무 잘하는데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힘도 있어🩷
프로코피예프 5번도 연주를 너무 잘해가지고 이게 프로코피예프지! 외쳤다. 쇼스타코비치가 비판했던 포인트가 뭔지는 알겠지만 또 이런 호연을 들으면 구조적 완성도 그게 몬데! 싶어지는ㅎㅎㅎ
연광철 선생님 진짜 짱이시다-
선우예권도 뭐 너무 잘하지.
슈베르트에 이어 슈만까지 보니 슈트라우스로 또 뭘 해주길 기대하지 않을 수 없네.
근데 다 잘 아는 곡이니까 하며 예습 1도 없이, 더 잘 감상하고자 하는 마음 없이 좀 의무감으로 갔더니 2부에서 졸음과의 사투를 벌여야 했다… 나새끼 이젠 이러지 말기로해🥲
선우예권도 뭐 너무 잘하지.
슈베르트에 이어 슈만까지 보니 슈트라우스로 또 뭘 해주길 기대하지 않을 수 없네.
근데 다 잘 아는 곡이니까 하며 예습 1도 없이, 더 잘 감상하고자 하는 마음 없이 좀 의무감으로 갔더니 2부에서 졸음과의 사투를 벌여야 했다… 나새끼 이젠 이러지 말기로해🥲
March 17, 2024 at 2:10 PM
연광철 선생님 진짜 짱이시다-
선우예권도 뭐 너무 잘하지.
슈베르트에 이어 슈만까지 보니 슈트라우스로 또 뭘 해주길 기대하지 않을 수 없네.
근데 다 잘 아는 곡이니까 하며 예습 1도 없이, 더 잘 감상하고자 하는 마음 없이 좀 의무감으로 갔더니 2부에서 졸음과의 사투를 벌여야 했다… 나새끼 이젠 이러지 말기로해🥲
선우예권도 뭐 너무 잘하지.
슈베르트에 이어 슈만까지 보니 슈트라우스로 또 뭘 해주길 기대하지 않을 수 없네.
근데 다 잘 아는 곡이니까 하며 예습 1도 없이, 더 잘 감상하고자 하는 마음 없이 좀 의무감으로 갔더니 2부에서 졸음과의 사투를 벌여야 했다… 나새끼 이젠 이러지 말기로해🥲
레미제라블을 못 봐서 통영갔다가 대구 찍고올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재작년의 내가 이미 해봤었다는 걸 우연히 발견하고 소름끼쳐하는 와중에
이때 이런 미친짓을 하면서 스스로도 웃겼는지 부산역 계아센 사진으로 남겨 놓은 게 또 웃김ㅋㅋㅋ
아 근데 이때 계아센 가면 벚꽃 지려나🤔
이때 이런 미친짓을 하면서 스스로도 웃겼는지 부산역 계아센 사진으로 남겨 놓은 게 또 웃김ㅋㅋㅋ
아 근데 이때 계아센 가면 벚꽃 지려나🤔
March 15, 2024 at 5:28 AM
레미제라블을 못 봐서 통영갔다가 대구 찍고올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재작년의 내가 이미 해봤었다는 걸 우연히 발견하고 소름끼쳐하는 와중에
이때 이런 미친짓을 하면서 스스로도 웃겼는지 부산역 계아센 사진으로 남겨 놓은 게 또 웃김ㅋㅋㅋ
아 근데 이때 계아센 가면 벚꽃 지려나🤔
이때 이런 미친짓을 하면서 스스로도 웃겼는지 부산역 계아센 사진으로 남겨 놓은 게 또 웃김ㅋㅋㅋ
아 근데 이때 계아센 가면 벚꽃 지려나🤔
오늘 후게츠 오픈런하고 성물방 서너군데 열구경하고 살수선 총막보고 와플까지 먹고 왔다.
이제 다 놀았으면 일해! 인데 알차게 놀았더니 너무 졸려🥲
이제 다 놀았으면 일해! 인데 알차게 놀았더니 너무 졸려🥲
March 10, 2024 at 9:29 AM
오늘 후게츠 오픈런하고 성물방 서너군데 열구경하고 살수선 총막보고 와플까지 먹고 왔다.
이제 다 놀았으면 일해! 인데 알차게 놀았더니 너무 졸려🥲
이제 다 놀았으면 일해! 인데 알차게 놀았더니 너무 졸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정리? 표시? 정렬? 되는 거지 ㅋㅋㅋ 컨트롤 프릭아니어도 으엑 소리 지르고 싶을 것 같음ㅋㅋㅋㅋ
March 6, 2024 at 2:51 AM
어떻게 하면 이렇게 정리? 표시? 정렬? 되는 거지 ㅋㅋㅋ 컨트롤 프릭아니어도 으엑 소리 지르고 싶을 것 같음ㅋㅋㅋㅋ
어제 오늘 노동요.
말러 6번이 일하면서 듣기에 이렇게 좋을지 진짜 몰랐네?
말러 6번이 일하면서 듣기에 이렇게 좋을지 진짜 몰랐네?
March 5, 2024 at 6:12 AM
어제 오늘 노동요.
말러 6번이 일하면서 듣기에 이렇게 좋을지 진짜 몰랐네?
말러 6번이 일하면서 듣기에 이렇게 좋을지 진짜 몰랐네?
설마 15분 걸릴까 했는데 아직도 음료가 안나오는 것을 보니 딸기를 어디서 캐오나봐🥲
February 10, 2024 at 6:32 AM
설마 15분 걸릴까 했는데 아직도 음료가 안나오는 것을 보니 딸기를 어디서 캐오나봐🥲
스트라빈스키랑 쇤베르크 이야기 흥미로운데 또 짠하네-
February 10, 2024 at 6:09 AM
스트라빈스키랑 쇤베르크 이야기 흥미로운데 또 짠하네-
좌석번호가 생일이라 나 쫌 신나고 설레는데?ㅋㅋㅋ
February 7, 2024 at 10:05 AM
좌석번호가 생일이라 나 쫌 신나고 설레는데?ㅋㅋㅋ
CD찾기 귀찮아서 스트리밍도 되나 찾아보니 되네?ㅋㅋ 이때 뭔가 한 곡에 꽂혀서 겸사겸사 바로 샀던 거 같은데 그 한 곡이 뭔지도 도통 기억이 나질 않고🥲
February 6, 2024 at 11:33 PM
CD찾기 귀찮아서 스트리밍도 되나 찾아보니 되네?ㅋㅋ 이때 뭔가 한 곡에 꽂혀서 겸사겸사 바로 샀던 거 같은데 그 한 곡이 뭔지도 도통 기억이 나질 않고🥲
오버추어만 듣는 것도 재밌구나.
근데 아이팟으로만 들어도 이렇게 좋은데 진짜 좋은 오디오 시스템에서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궁금하고 오디오룸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게 됨🥲
classical.music.apple.com/kr/album/171...
근데 아이팟으로만 들어도 이렇게 좋은데 진짜 좋은 오디오 시스템에서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궁금하고 오디오룸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게 됨🥲
classical.music.apple.com/kr/album/171...
February 6, 2024 at 3:44 AM
오버추어만 듣는 것도 재밌구나.
근데 아이팟으로만 들어도 이렇게 좋은데 진짜 좋은 오디오 시스템에서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궁금하고 오디오룸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게 됨🥲
classical.music.apple.com/kr/album/171...
근데 아이팟으로만 들어도 이렇게 좋은데 진짜 좋은 오디오 시스템에서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궁금하고 오디오룸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게 됨🥲
classical.music.apple.com/kr/album/171...
미쳤나봐 맥락없이 쇼타임 때 이선이가 선화한테 ‘목소리가 객석 끝까지 잘 들리게 해야해’ 하는 거 생각났어
홍이선 금요일에 보고 왔는데 쿨타임이 빠르게 찾아오네🥲
홍이선 금요일에 보고 왔는데 쿨타임이 빠르게 찾아오네🥲
February 6, 2024 at 1:39 AM
미쳤나봐 맥락없이 쇼타임 때 이선이가 선화한테 ‘목소리가 객석 끝까지 잘 들리게 해야해’ 하는 거 생각났어
홍이선 금요일에 보고 왔는데 쿨타임이 빠르게 찾아오네🥲
홍이선 금요일에 보고 왔는데 쿨타임이 빠르게 찾아오네🥲
우웅 어제 슈베르트 마지막 소나타들 듣는데 갑자기 하데스타운 그럼에도 우린 부르리라, 다시 노래를 부르리라 같은 대사/ 메시지가 생각나서 더 울컥했는데. 정확한 대사가 뭐였는지 이것저것 찾아보다 또 혼자 눈물 차오름ㅠㅠ
초연(나만 첨보는 시즌 포함) 미친 사람처럼 돌다 다시 오면 식어버리는 경향이 있지만 하데스타운은 또 열심히 볼 것이다. 부산 공연은 친구도 델꾸갈 것이야!
초연(나만 첨보는 시즌 포함) 미친 사람처럼 돌다 다시 오면 식어버리는 경향이 있지만 하데스타운은 또 열심히 볼 것이다. 부산 공연은 친구도 델꾸갈 것이야!
February 2, 2024 at 3:17 AM
우웅 어제 슈베르트 마지막 소나타들 듣는데 갑자기 하데스타운 그럼에도 우린 부르리라, 다시 노래를 부르리라 같은 대사/ 메시지가 생각나서 더 울컥했는데. 정확한 대사가 뭐였는지 이것저것 찾아보다 또 혼자 눈물 차오름ㅠㅠ
초연(나만 첨보는 시즌 포함) 미친 사람처럼 돌다 다시 오면 식어버리는 경향이 있지만 하데스타운은 또 열심히 볼 것이다. 부산 공연은 친구도 델꾸갈 것이야!
초연(나만 첨보는 시즌 포함) 미친 사람처럼 돌다 다시 오면 식어버리는 경향이 있지만 하데스타운은 또 열심히 볼 것이다. 부산 공연은 친구도 델꾸갈 것이야!
피아노 연주는 무조건 건반 잘 보이는 자리! 얼굴은 딱히 안 보고 싶음ㅇㅇ 이었는데 어제 마지막 악장에서 하 이 대단한 연주하는 분 용안을 더 잘 볼 수 있는 자리로 갈껄! 생각했다.
D.958, 959도 코끝이 찡하게 좋았는데 21번 1악장에서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지만 어느새 다가온 어둠, 불안함이 확 느껴졌던 순간이나 그야말로 장대한 코다는 제발제발 오래 기억하고 싶음😭
마지막에 너무 벅찼는데 역시나 심박수 또 올라갔던 거 넘 웃기곸ㅋ
D.958, 959도 코끝이 찡하게 좋았는데 21번 1악장에서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지만 어느새 다가온 어둠, 불안함이 확 느껴졌던 순간이나 그야말로 장대한 코다는 제발제발 오래 기억하고 싶음😭
마지막에 너무 벅찼는데 역시나 심박수 또 올라갔던 거 넘 웃기곸ㅋ
February 1, 2024 at 11:22 PM
피아노 연주는 무조건 건반 잘 보이는 자리! 얼굴은 딱히 안 보고 싶음ㅇㅇ 이었는데 어제 마지막 악장에서 하 이 대단한 연주하는 분 용안을 더 잘 볼 수 있는 자리로 갈껄! 생각했다.
D.958, 959도 코끝이 찡하게 좋았는데 21번 1악장에서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지만 어느새 다가온 어둠, 불안함이 확 느껴졌던 순간이나 그야말로 장대한 코다는 제발제발 오래 기억하고 싶음😭
마지막에 너무 벅찼는데 역시나 심박수 또 올라갔던 거 넘 웃기곸ㅋ
D.958, 959도 코끝이 찡하게 좋았는데 21번 1악장에서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지만 어느새 다가온 어둠, 불안함이 확 느껴졌던 순간이나 그야말로 장대한 코다는 제발제발 오래 기억하고 싶음😭
마지막에 너무 벅찼는데 역시나 심박수 또 올라갔던 거 넘 웃기곸ㅋ
드디어 전곡 릴리즈! 그간 얼마나 감질났는지 몰라🥲
February 1, 2024 at 11:00 PM
드디어 전곡 릴리즈! 그간 얼마나 감질났는지 몰라🥲
윤홍천 피아니스트 새 앨범 역시나 좋구나.
classical.music.apple.com/kr/album/171...
너무 예쁘기만한가 싶기도 하지만 예쁜 게 죄는아니잖아! 외쳐보며ㅎㅎ
이 곡이 마포에서 연주해줬던 곡인가?
암튼 올해 연주도 잘 챙겨 가야지:)
classical.music.apple.com/kr/album/171...
너무 예쁘기만한가 싶기도 하지만 예쁜 게 죄는아니잖아! 외쳐보며ㅎㅎ
이 곡이 마포에서 연주해줬던 곡인가?
암튼 올해 연주도 잘 챙겨 가야지:)
January 27, 2024 at 7:25 AM
윤홍천 피아니스트 새 앨범 역시나 좋구나.
classical.music.apple.com/kr/album/171...
너무 예쁘기만한가 싶기도 하지만 예쁜 게 죄는아니잖아! 외쳐보며ㅎㅎ
이 곡이 마포에서 연주해줬던 곡인가?
암튼 올해 연주도 잘 챙겨 가야지:)
classical.music.apple.com/kr/album/171...
너무 예쁘기만한가 싶기도 하지만 예쁜 게 죄는아니잖아! 외쳐보며ㅎㅎ
이 곡이 마포에서 연주해줬던 곡인가?
암튼 올해 연주도 잘 챙겨 가야지:)
살수선 삼연때는 서핑씬 보며 시몽 그래도 마지막에 네가 좋아하는 서핑을, 그것도 끝내주는 서핑을 하고 가서 조금이나마 다행이다 싶어 생각했는데
일욜에는 첨으로 아 나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매일 아주 사소하더라도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나라도 해보거나 듣거나 보거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좋아하는 노래 한곡이라도 집중해서 들었다면 갑작스러운 죽음이 덜 억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어젠 까먹었지만 오늘은 기억났으니 오늘의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야지:)
일욜에는 첨으로 아 나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매일 아주 사소하더라도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나라도 해보거나 듣거나 보거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좋아하는 노래 한곡이라도 집중해서 들었다면 갑작스러운 죽음이 덜 억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어젠 까먹었지만 오늘은 기억났으니 오늘의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야지:)
January 23, 2024 at 2:10 AM
살수선 삼연때는 서핑씬 보며 시몽 그래도 마지막에 네가 좋아하는 서핑을, 그것도 끝내주는 서핑을 하고 가서 조금이나마 다행이다 싶어 생각했는데
일욜에는 첨으로 아 나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매일 아주 사소하더라도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나라도 해보거나 듣거나 보거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좋아하는 노래 한곡이라도 집중해서 들었다면 갑작스러운 죽음이 덜 억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어젠 까먹었지만 오늘은 기억났으니 오늘의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야지:)
일욜에는 첨으로 아 나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매일 아주 사소하더라도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나라도 해보거나 듣거나 보거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좋아하는 노래 한곡이라도 집중해서 들었다면 갑작스러운 죽음이 덜 억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어젠 까먹었지만 오늘은 기억났으니 오늘의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야지:)
살수선이 돌아왔다🌊
내일 신록배우 첫공만 예매해놓은 줄 알았는데 어제 취소 불가능한 시간에 노티가 와서 아 어쩌지 하다 왔는데!
시몬 랭브르의 심장, 뭘까요? 부터 눈가가 뜨거워지고. 서핑에서의 클라이맥스에서 또 눈물이 고이는데 손술자님도 눈물 그렁그렁해서 또르르 흘리고- 또 눈물로 세수하다 웃포에서 꺄르르 웃지 않을 수 없고. 이미 아는 이야기인데도 또 푹 빠져들어 울고 웃다가 하 손상규 진짜 왤케 잘해 감탄도 하고.
참 멋진 이야기이고 대단한 배우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니 마음이 또 두근두근💓
내일 신록배우 첫공만 예매해놓은 줄 알았는데 어제 취소 불가능한 시간에 노티가 와서 아 어쩌지 하다 왔는데!
시몬 랭브르의 심장, 뭘까요? 부터 눈가가 뜨거워지고. 서핑에서의 클라이맥스에서 또 눈물이 고이는데 손술자님도 눈물 그렁그렁해서 또르르 흘리고- 또 눈물로 세수하다 웃포에서 꺄르르 웃지 않을 수 없고. 이미 아는 이야기인데도 또 푹 빠져들어 울고 웃다가 하 손상규 진짜 왤케 잘해 감탄도 하고.
참 멋진 이야기이고 대단한 배우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니 마음이 또 두근두근💓
January 20, 2024 at 12:10 PM
살수선이 돌아왔다🌊
내일 신록배우 첫공만 예매해놓은 줄 알았는데 어제 취소 불가능한 시간에 노티가 와서 아 어쩌지 하다 왔는데!
시몬 랭브르의 심장, 뭘까요? 부터 눈가가 뜨거워지고. 서핑에서의 클라이맥스에서 또 눈물이 고이는데 손술자님도 눈물 그렁그렁해서 또르르 흘리고- 또 눈물로 세수하다 웃포에서 꺄르르 웃지 않을 수 없고. 이미 아는 이야기인데도 또 푹 빠져들어 울고 웃다가 하 손상규 진짜 왤케 잘해 감탄도 하고.
참 멋진 이야기이고 대단한 배우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니 마음이 또 두근두근💓
내일 신록배우 첫공만 예매해놓은 줄 알았는데 어제 취소 불가능한 시간에 노티가 와서 아 어쩌지 하다 왔는데!
시몬 랭브르의 심장, 뭘까요? 부터 눈가가 뜨거워지고. 서핑에서의 클라이맥스에서 또 눈물이 고이는데 손술자님도 눈물 그렁그렁해서 또르르 흘리고- 또 눈물로 세수하다 웃포에서 꺄르르 웃지 않을 수 없고. 이미 아는 이야기인데도 또 푹 빠져들어 울고 웃다가 하 손상규 진짜 왤케 잘해 감탄도 하고.
참 멋진 이야기이고 대단한 배우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니 마음이 또 두근두근💓
왔다! 왠지 아껴서 몇개씩만 훑어보고 싶어짐 ㅎㅎ
January 17, 2024 at 3:41 AM
왔다! 왠지 아껴서 몇개씩만 훑어보고 싶어짐 ㅎㅎ
넬손스 태권도 사랑은 볼 때 마다 쏘큐트:)
January 11, 2024 at 11:30 PM
넬손스 태권도 사랑은 볼 때 마다 쏘큐트:)
치읓때문에 대학로에 또 뭐라도 보러가야겠다😅
January 11, 2024 at 3:56 AM
치읓때문에 대학로에 또 뭐라도 보러가야겠다😅
비로소커피도 엄청 맛있었다.
친구 말로는 봄 여름에 이 자리에 앉아 보는 풍경이 되게 좋다고. 안까먹고 담에 또 가봐야지!
친구 말로는 봄 여름에 이 자리에 앉아 보는 풍경이 되게 좋다고. 안까먹고 담에 또 가봐야지!
January 10, 2024 at 11:58 AM
비로소커피도 엄청 맛있었다.
친구 말로는 봄 여름에 이 자리에 앉아 보는 풍경이 되게 좋다고. 안까먹고 담에 또 가봐야지!
친구 말로는 봄 여름에 이 자리에 앉아 보는 풍경이 되게 좋다고. 안까먹고 담에 또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