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늘은 야심차게 말았지만 모양이 흐트러진 항정살 깁밥... 대체 어떻게 그렇게 탄탄동글하게 싸는 거지?
June 22, 2025 at 11:40 AM
오오늘은 야심차게 말았지만 모양이 흐트러진 항정살 깁밥... 대체 어떻게 그렇게 탄탄동글하게 싸는 거지?
로메인 뽑고 빈 화단에 남은 바질 씨앗을 냅다 뿌렸더니 이 여름날 싹이 와르르... 나머지는 이제 화분에 자리잡고 자라는 중.
June 22, 2025 at 11:38 AM
로메인 뽑고 빈 화단에 남은 바질 씨앗을 냅다 뿌렸더니 이 여름날 싹이 와르르... 나머지는 이제 화분에 자리잡고 자라는 중.
올해는 벼르던 2주 한정 복숭아를 사서 잘 먹는 중. 둘 다 겉보기엔 천도... 자두... 같은데 신비는 하얗고 신선은 노랗습니다.
June 21, 2025 at 2:20 PM
올해는 벼르던 2주 한정 복숭아를 사서 잘 먹는 중. 둘 다 겉보기엔 천도... 자두... 같은데 신비는 하얗고 신선은 노랗습니다.
근본없는 조합인 당근라페 샌드위치 & 복숭아 & 초콜릿. 원래 당근라페에는 루꼴라라는데 분갈이 하면서 뽑은 로메인을 먹어야 했어요 🤗
June 21, 2025 at 2:17 PM
근본없는 조합인 당근라페 샌드위치 & 복숭아 & 초콜릿. 원래 당근라페에는 루꼴라라는데 분갈이 하면서 뽑은 로메인을 먹어야 했어요 🤗
한 번 해동했다가 이틀째 저녁밥을 책임진 항정살도 있습니다... 한 번은 성시경 간장 한 번은 라떼네 시그니처 미소된장 레시피
June 21, 2025 at 2:14 PM
한 번 해동했다가 이틀째 저녁밥을 책임진 항정살도 있습니다... 한 번은 성시경 간장 한 번은 라떼네 시그니처 미소된장 레시피
남은 채소 때려넣고 만든 근본없는 샐러드가 이틀동안 아침을 해치워줬고. 오이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니 대충 쉬라즈 샐러드라고 우겨봅시다.
June 21, 2025 at 2:12 PM
남은 채소 때려넣고 만든 근본없는 샐러드가 이틀동안 아침을 해치워줬고. 오이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니 대충 쉬라즈 샐러드라고 우겨봅시다.
6월 제철음식에 성게알이 떠서 주문했다가 너무 맛있어서 후회... 그냥 큰 거 주문할걸. 바다향이 사르륵 녹는데 비린내는 하나도 안 나고 감태랑 단새우랑 왜 같이 먹으라는지 알겠고 ㅠㅠ
June 21, 2025 at 2:11 PM
6월 제철음식에 성게알이 떠서 주문했다가 너무 맛있어서 후회... 그냥 큰 거 주문할걸. 바다향이 사르륵 녹는데 비린내는 하나도 안 나고 감태랑 단새우랑 왜 같이 먹으라는지 알겠고 ㅠㅠ
블스 글쓰기 오류가 왤케 잦지? 로메인 분갈이 했고 흙 오면 파슬리랑 바질도 묶어 옮기고 화분 수 좀 줄여야지.
June 19, 2025 at 4:14 AM
블스 글쓰기 오류가 왤케 잦지? 로메인 분갈이 했고 흙 오면 파슬리랑 바질도 묶어 옮기고 화분 수 좀 줄여야지.
그 외 이번 주 먹고 돌아온 것들... 약속된 행복의 순대와 새롭게 먹어본 코코넛 새우튀김/미니게튀김. 찹스테이크 잘 먹고 있고얼그레이 쉬폰은 늘 사랑이죠.
June 18, 2025 at 3:21 PM
그 외 이번 주 먹고 돌아온 것들... 약속된 행복의 순대와 새롭게 먹어본 코코넛 새우튀김/미니게튀김. 찹스테이크 잘 먹고 있고얼그레이 쉬폰은 늘 사랑이죠.
이번 주가 바질/깻잎/로메인 첫 수확의 주! 로메인이... 상추무침을 하기엔 너무 얇고 하잘것 없어서 참치김밥에 곁다리로 들어갔습니다...
June 18, 2025 at 3:17 PM
이번 주가 바질/깻잎/로메인 첫 수확의 주! 로메인이... 상추무침을 하기엔 너무 얇고 하잘것 없어서 참치김밥에 곁다리로 들어갔습니다...
오만 집안일이 지나가고 지쳐서 저녁 루꼴라에 차지키만 왕창 얹어서 거의 소스 맛으로 먹고… 마리아쥬는 집어치우고 남은 항정살을 먹었지만 맛있었다 냠냠
June 8, 2025 at 2:02 PM
오만 집안일이 지나가고 지쳐서 저녁 루꼴라에 차지키만 왕창 얹어서 거의 소스 맛으로 먹고… 마리아쥬는 집어치우고 남은 항정살을 먹었지만 맛있었다 냠냠
게까소스 파스타! 저 코스트코산 파스타는 11분으로도 약간 설익은 느낌이라... 🙄 알덴테 맛을 모르는 나는 다음번엔 12분 넘겨봐야지
June 8, 2025 at 1:59 PM
게까소스 파스타! 저 코스트코산 파스타는 11분으로도 약간 설익은 느낌이라... 🙄 알덴테 맛을 모르는 나는 다음번엔 12분 넘겨봐야지
주말 아점은 샐러드, 점저는 어제 생각했던 대로 남은 반찬들.
June 7, 2025 at 12:25 PM
주말 아점은 샐러드, 점저는 어제 생각했던 대로 남은 반찬들.
따로 집을 얻은 로메인들만 쑥쑥 자라나기 시작해서 곧 상추무침을 한 번 해야하나 싶다.
June 7, 2025 at 12:24 PM
따로 집을 얻은 로메인들만 쑥쑥 자라나기 시작해서 곧 상추무침을 한 번 해야하나 싶다.
항정미나리! 어디선가 갈치속젓 레시피가 있었는데 찾지 못하고 ㅠㅠ 백년밥상 간장조림 레시피를 썼는데 안전한 소스라 괜찮았다.
June 6, 2025 at 1:13 PM
항정미나리! 어디선가 갈치속젓 레시피가 있었는데 찾지 못하고 ㅠㅠ 백년밥상 간장조림 레시피를 썼는데 안전한 소스라 괜찮았다.
보일러 교체란 생각보다 뒤처리가 어려운 공사구나... 양배추 집어먹고 지쳐있다가 계획대로 해먹은 매운어묵 김밥.
June 5, 2025 at 1:03 PM
보일러 교체란 생각보다 뒤처리가 어려운 공사구나... 양배추 집어먹고 지쳐있다가 계획대로 해먹은 매운어묵 김밥.
오늘 얻어먹은 마파두부가 끝내주게 맛있었다는 소식입니다. 대파에 이어 쪽파도 상시 갖춰놔도 좋을지도...
June 3, 2025 at 1:19 PM
오늘 얻어먹은 마파두부가 끝내주게 맛있었다는 소식입니다. 대파에 이어 쪽파도 상시 갖춰놔도 좋을지도...
그러고보니 저번에 두 번째 싼 김밥이 제법 예뻐서 좋았고
June 3, 2025 at 1:17 PM
그러고보니 저번에 두 번째 싼 김밥이 제법 예뻐서 좋았고
오늘은 맵싸한 게 땡겨서 청양소고기와 청양멸치만 넣고 김밥.
May 31, 2025 at 2:22 PM
오늘은 맵싸한 게 땡겨서 청양소고기와 청양멸치만 넣고 김밥.
저녁은 인스타에서 본 레시피의 주머니 김밥. 스팸 + 볶음김치 + 계란후라이 약속된 행복의 맛입니다.
May 1, 2025 at 1:03 PM
저녁은 인스타에서 본 레시피의 주머니 김밥. 스팸 + 볶음김치 + 계란후라이 약속된 행복의 맛입니다.
메로나 끼얹은 바나나킥이라는 표현이 딱이었던 ㅋㅋㅋ 메론킥!
May 1, 2025 at 1:02 PM
메로나 끼얹은 바나나킥이라는 표현이 딱이었던 ㅋㅋㅋ 메론킥!
비오는 금요일 아침... 두유 그릭 요거트에 무화과잼, 트리플베리. 와다다 먹고 정리하고 나왔다.
May 1, 2025 at 1:00 PM
비오는 금요일 아침... 두유 그릭 요거트에 무화과잼, 트리플베리. 와다다 먹고 정리하고 나왔다.
그으리고 집에 돌아와 저녁으로 남아있던 비비고 만두 굽고 두유 그릭요거트라는 걸 먹어봤는데요...
April 30, 2025 at 2:51 PM
그으리고 집에 돌아와 저녁으로 남아있던 비비고 만두 굽고 두유 그릭요거트라는 걸 먹어봤는데요...
점심 새로 지은 뽀오얀 흰쌀밥이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아지타마고 하나 얹어서 기름 한 바퀴 두르고 김치랑 냠냠.
April 30, 2025 at 2:51 PM
점심 새로 지은 뽀오얀 흰쌀밥이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아지타마고 하나 얹어서 기름 한 바퀴 두르고 김치랑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