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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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발식물 두발동물 네발동물 키우는 새
사흘만에 말라 죽어버린 상추...
July 11, 2025 at 6:33 AM
오오늘은 야심차게 말았지만 모양이 흐트러진 항정살 깁밥... 대체 어떻게 그렇게 탄탄동글하게 싸는 거지?
June 22, 2025 at 11:40 AM
로메인 뽑고 빈 화단에 남은 바질 씨앗을 냅다 뿌렸더니 이 여름날 싹이 와르르... 나머지는 이제 화분에 자리잡고 자라는 중.
June 22, 2025 at 11:38 AM
올해는 벼르던 2주 한정 복숭아를 사서 잘 먹는 중. 둘 다 겉보기엔 천도... 자두... 같은데 신비는 하얗고 신선은 노랗습니다.
June 21, 2025 at 2:20 PM
근본없는 조합인 당근라페 샌드위치 & 복숭아 & 초콜릿. 원래 당근라페에는 루꼴라라는데 분갈이 하면서 뽑은 로메인을 먹어야 했어요 🤗
June 21, 2025 at 2:17 PM
한 번 해동했다가 이틀째 저녁밥을 책임진 항정살도 있습니다... 한 번은 성시경 간장 한 번은 라떼네 시그니처 미소된장 레시피
June 21, 2025 at 2:14 PM
남은 채소 때려넣고 만든 근본없는 샐러드가 이틀동안 아침을 해치워줬고. 오이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니 대충 쉬라즈 샐러드라고 우겨봅시다.
June 21, 2025 at 2:12 PM
6월 제철음식에 성게알이 떠서 주문했다가 너무 맛있어서 후회... 그냥 큰 거 주문할걸. 바다향이 사르륵 녹는데 비린내는 하나도 안 나고 감태랑 단새우랑 왜 같이 먹으라는지 알겠고 ㅠㅠ
June 21, 2025 at 2:11 PM
블스 글쓰기 오류가 왤케 잦지? 로메인 분갈이 했고 흙 오면 파슬리랑 바질도 묶어 옮기고 화분 수 좀 줄여야지.
June 19, 2025 at 4:14 AM
그 외 이번 주 먹고 돌아온 것들... 약속된 행복의 순대와 새롭게 먹어본 코코넛 새우튀김/미니게튀김. 찹스테이크 잘 먹고 있고얼그레이 쉬폰은 늘 사랑이죠.
June 18, 2025 at 3:21 PM
이번 주가 바질/깻잎/로메인 첫 수확의 주! 로메인이... 상추무침을 하기엔 너무 얇고 하잘것 없어서 참치김밥에 곁다리로 들어갔습니다...
June 18, 2025 at 3:17 PM
오만 집안일이 지나가고 지쳐서 저녁 루꼴라에 차지키만 왕창 얹어서 거의 소스 맛으로 먹고… 마리아쥬는 집어치우고 남은 항정살을 먹었지만 맛있었다 냠냠
June 8, 2025 at 2:02 PM
게까소스 파스타! 저 코스트코산 파스타는 11분으로도 약간 설익은 느낌이라... 🙄 알덴테 맛을 모르는 나는 다음번엔 12분 넘겨봐야지
June 8, 2025 at 1:59 PM
주말 아점은 샐러드, 점저는 어제 생각했던 대로 남은 반찬들.
June 7, 2025 at 12:25 PM
따로 집을 얻은 로메인들만 쑥쑥 자라나기 시작해서 곧 상추무침을 한 번 해야하나 싶다.
June 7, 2025 at 12:24 PM
항정미나리! 어디선가 갈치속젓 레시피가 있었는데 찾지 못하고 ㅠㅠ 백년밥상 간장조림 레시피를 썼는데 안전한 소스라 괜찮았다.
June 6, 2025 at 1:13 PM
보일러 교체란 생각보다 뒤처리가 어려운 공사구나... 양배추 집어먹고 지쳐있다가 계획대로 해먹은 매운어묵 김밥.
June 5, 2025 at 1:03 PM
오늘 얻어먹은 마파두부가 끝내주게 맛있었다는 소식입니다. 대파에 이어 쪽파도 상시 갖춰놔도 좋을지도...
June 3, 2025 at 1:19 PM
그러고보니 저번에 두 번째 싼 김밥이 제법 예뻐서 좋았고
June 3, 2025 at 1:17 PM
오늘은 맵싸한 게 땡겨서 청양소고기와 청양멸치만 넣고 김밥.
May 31, 2025 at 2:22 PM
저녁은 인스타에서 본 레시피의 주머니 김밥. 스팸 + 볶음김치 + 계란후라이 약속된 행복의 맛입니다.
May 1, 2025 at 1:03 PM
메로나 끼얹은 바나나킥이라는 표현이 딱이었던 ㅋㅋㅋ 메론킥!
May 1, 2025 at 1:02 PM
비오는 금요일 아침... 두유 그릭 요거트에 무화과잼, 트리플베리. 와다다 먹고 정리하고 나왔다.
May 1, 2025 at 1:00 PM
그으리고 집에 돌아와 저녁으로 남아있던 비비고 만두 굽고 두유 그릭요거트라는 걸 먹어봤는데요...
April 30, 2025 at 2:51 PM
점심 새로 지은 뽀오얀 흰쌀밥이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아지타마고 하나 얹어서 기름 한 바퀴 두르고 김치랑 냠냠.
April 30, 2025 at 2: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