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sooldog83.bsky.social
83.
@sooldog83.bsky.social
전통 식품산업 종사자
읍내에 올린거에 짱깨거리던 애들은 암말도 안 얹고있고 눈치랑 사회성 쌈싸먹은 놈들이나 조선왕조 망했어야 어쩌고 있는거보면 치명적인부분 긁은게 맞는듯 ㅋㅋㅋ
October 7, 2025 at 8:04 AM
대만에서 가스블로우백 대신보구 도착했고 때깔이 너무 좋아 여기에다도 자랑해본다
June 15, 2025 at 7:54 AM
요런걸 시켰는데 배송오면 같이 갖고 놀아보시는 것은 어떨는지요? 무언가의 염원을 담아서..!
June 2, 2025 at 1:51 PM
우동 카가야 합정 메세나폴리스점. 정통 카가와주의자는 메뉴구성이 전혀 그윽하지 못하다고 평했고 나도 거기에 꽤나 동의한다. 그런데 궁금해서 직접 와보니 여긴 대중 프렌차이즈의 신이 한 번 왔다 간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

고무줄 씹을 각오까지 하고 왔는데 면이 생각보다 꽤 괜찮다. 다만 붓카케 다시 간이 너무 약한데 원리주의자는 알아서 더 간 해 먹으라는 설계. 국물 더 달라고 하면 더 주기도 하고. 또 그렇게 먹어도 나쁘진 않을 것.

정식의 돈까스는 등심을 시켜봤는데 옆자리 나온거 보니 안심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May 21, 2025 at 2:58 AM
이대 인근 자가제면 우미마루. 맥주가격이 꽤나 좋다. 그리고 치쿠와텐을 팔거나, 가마타마가 있다면 좋은 가게일 확률이 올라가죠. 가마타마가 없는 것은 아쉬웠으나 바싹우지끈이 아니라 폭신 부들 와사삭 텐푸라가 훌륭하고 면도 매우 양호함. 역시 신촌보단 이대쪽이 먹을 것이 많다.
May 14, 2025 at 9:04 AM
합정 뉴욕아파트먼트. 생각보다 메뉴가 엄청 많은데도 브리스킷 샌드위치 쪽의 브리스킷상태가 상정했던 것 이상으로 준수해서 놀랐고, 맛 자체가 염도를 제외하고(그랬다면 난 행복했겠지만 블루리본이 다닥다닥 있기 힘들었겠지)꽤나 충실한 미국맛. 네이버리뷰 쓰면 주는 아이스크림 얹은 오레오튀김이 아주 거기에 화룡점정을 찍어주는데 왜 오랫동안 장사하고 있는지 납득 완료.
November 20, 2024 at 2:30 AM
이번달 해피밀 너무 혼란스러워서 내가 이걸 가지고싶은지 아닌지도 모르겠움
October 17, 2024 at 4:02 AM
이... 이기 머꼬..!!
October 17, 2024 at 4:01 AM
남성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튀르키예 탈모시술행이 있지예~ 탈모시술이랑 이마주름이 뭔 상관이냐? 하믄 고것이 수술과정의 부작용인데, 뒷통수 피부를 떼고 봉합하면서 이마가 땅겨지고 주름이 펴지는 부작용이 있는..!
October 17, 2024 at 3:36 AM
안양의 시에나커피 로스터스. 안양에서 정말 완벽하게 훌륭한 카페를 만났다. 원두 다양하게 갖춰놓고, 잘 볶고 잘 내리는데다 가격도 좋고 디저트도 맛있다. 거기다 공간도 좋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가족 어르신 포함해 정말 누구랑 같이가도 좋은데다 커피맛까지 좋은 사기적 공간 만들어놓았으니 홍보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September 27, 2023 at 10:00 AM
히말라야정원 수원역점. 양고기 시금치 커리와 스파이스와 양파에 버무린 감자가 들어간 난을 시켰다. 커리 자체도 굉장히 스파이스 낭낭하고 맛있는데 저 감자가 들어간 난이 꽤 엄청난 녀석. 감자에 은은한 스파이스와 간이 되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커리를 곁들이면 스파이스 강화! 매우 만족
September 27, 2023 at 8:05 AM
MZ 여권을 만들다
September 23, 2023 at 8:11 AM
사워없는 윗비어 브렛.... 실제 그윽함..!!
September 16, 2023 at 2:46 PM
그렇게 나는...
September 16, 2023 at 2:35 PM
어찌됐든 시험 붙었으니 빈티지 폴로저 모가지를 비틀어 축하의 시간을 가졌고. 홍대 와인바 루디스가 엄청 끝내준다는 소식. 요리, 와인리스트와 서비스, 프레젠테이션 너무나도 좋아서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세 시간이 지나가 있었다. 추천받은지는 꽤 오래였는데 왜 이제야 갔는가 하는 후회가 있었다.
July 17, 2023 at 1:11 PM
망원 제로햄. 완전 아름다운 식당임. 저런 메뉴구성에 런던프라이드 6500원이고 벨텐부르거도 같은 가격. 나폴리탄은 말만 나폴리탄이고 낭낭하게 쵸리죠랑 베이컨잼 들어가는데 이게 나폴리탄이 맞나..

어쨌든 첫끼로 맥주랑 같이 먹으면 끝내주는 주말의 행복
July 16, 2023 at 5:56 AM
나름 배울 것이 있는 만화.
July 4, 2023 at 3:21 PM
이집트 닌자 vs 조선닌자 핫토리

이런 작품은 보통 2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일텐데 어떻게 21세기 한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이
July 4, 2023 at 3: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