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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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애 앞에서 ㅆㅂㄴㄷㄹ 진짜 이러고 욕했자나... 칼춤 군무에 추임새 넣고 싶다.. 얼쑤!
May 1, 2025 at 10:29 AM
아침, 바쁘게 현관문을 열고 나서면 갑자기 다른 세상으로 건너온 것 같은 때가 있는데 현관 앞 마당에 자카랜다가 피는 때였다. 매일 마주하면서도 마치 처음 본 것처럼, 고개를 드는 순간 나도 모르게 나오던 짧은 탄성. 그 집을 떠나며 그 집과 함께했던 한 시절이 졌다.
November 18, 2023 at 3:18 AM
오후 세시쯤 되면 워치가 사망 갑자기 이정도로?? 가만히 있지 않는 스누피 때문인가 싶어 face 를 바꿔봤더니 퇴근시간까지 배터리 칠십이상. 스누피 넘 귀여운데 널 하루 종일 볼 수는 없어..
October 27, 2023 at 8:50 PM
처음 트위터를 가입하고 텅빈 화면에 뜨악했던 기억이 난다. 조용히 읽기만 했어도 외로운 이민자인 내게 트위터는 정말 각별한 곳이었는데…
September 23, 2023 at 12: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