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존의 1찍이야

대구, 경상도에 신천지 시설 핵많네. 미쳤다 특히 포항은 북구에 많다고함 심각하다

근데 우울한게 다른 모임이라도 들어갈까 기웃거리는데 ㅅㅊㅈ로 예상되는 사람도 그 모임에 있더라.
나는 친구 어케사귐 대체

지피티니가 신천지 포섭방식 이라고 못박아줬음

투표장 나오면서 방송국 출구조사도 받았다 (선물도 줬음

모임가졌을때 여자만 4명이서 만났는데 3명이 돌아가면서 나에대해 사적인질문을 마구 해왔었다. 내가 되물을타이밍이 없었고 자연스럽게 나만 이야기 줄줄 하게되었다..
첨엔 1명만 ㅅㅊㅈ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3명 모두 ㅅㅊㅈ라고 생각든다

나도 그들의 명단에 '열매' 라고 올라갔을까, 나에 대한 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공유하고 회의하면서 어떻게 구워삶아 포섭할지 전략을 짜고있을지도 모른다.

난 ㅅㅊㅈ가 너무 신기해서 유툽 영상이랑 인터넷커뮤니티 챗지피티 등등 최대한 정보들 수집하며 알아보고있음.
여기에 빠져드는 사람들은 팍팍한 현대사회에서 도피하는것 같기도 함. 근데 ㅅㅊㅈ 내부가 더 지옥같은디

허걱 알면알수록 점점더 체계적으러 느껴지네요. 엉엉 나이도 비슷하고 취미도 같은 사람들의 모임이라 즐거웠는데 너무 배신감들고 슬프네요..😢안전을 우선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