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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하는 도자기
장작가마 색이 역시 곱네
November 29, 2023 at 11:40 AM
맑은우물색
왠 작업이 끝도 없이 나오네
당연함 20년 쳐박혀있었으니ㅋ
November 29, 2023 at 11:40 AM
정말 드러워서 안한다 내가
November 22, 2023 at 7:51 AM
요즘 저녁 하늘
November 17, 2023 at 12:05 PM
냉동실 정리하고 쌀가루, 찹쌀세줌 있는걸로 떡을했다.
떡을 두가지나 했더니 맘이 풍성해지는게 역시 가을은 떡인가ㅎㅎ
November 2, 2023 at 7:08 AM
내일모레 공방 앞 공원에서 점심 약속했던 것인데 일이 이렇게 펼쳐짐. 비 예보가 있어서 담주로 미뤘다. 오늘 단풍 너무 곱던데 아까워라.힝
마지막 잎새라도 남아있다면 좋겠구만
November 1, 2023 at 8:14 AM
오늘 전시에서 본 그림
루수단 히자니쉬빌리
_갤러리 서정
October 6, 2023 at 12:05 PM
오아물 루 시즌마다 예쁜 그림 그리네
October 2, 2023 at 12:35 PM
아침부터 갈비 끓이는 나 어때.
미라클 냉동실에서 밤이랑 은행도 꺼냈다.
명절대표주자라 할 만 하네. 손 많이 가는 음식이구나. 나는 고기 요리 좋아하지도 않고 처음 만들어보네.
기다리며 아침을 먹겠어요
September 22, 2023 at 12:50 AM
아보카도 열개.
혼자 먹으려니 매끼 아보카도를 먹고 있다
September 20, 2023 at 4:46 AM
풀무원 낫또는 처음 사봤는데 콩이 좀 더 단단한 식감이네
September 20, 2023 at 4:44 AM
오늘은 왜 추운건데.
먹고 출근혔다. 다른생각 말고 할 일이나 하십시다.

찾아야 할 것은 '진정한 나'가 아니라 나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다른 무대 위의 다른 배역이다. _제현주
August 28, 2023 at 2:03 AM
삼계탕 끓이면서 복숭아 먹고. 밥 차려주고 나와서 따아 주문혔다
August 18, 2023 at 10:20 AM
장미가 피는 것을 보며 여름을 알고
무궁화가 피는 것을 보며 여름인 줄을 알고

벌써 여름이구나
그렇게 말 하는 순간 지난여름에도 똑같은 말과 생각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알아차리는 순간 이 알아차림을 평생 반복해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순간마다 여름은 창턱을 떠나 날아갈 준비를 한다.

여름이 무리 지어 날아다니고 여름이 이리저리 피어 있는 풍경이다
낮은 풀들이 한쪽으로 밟혀 누워 있다
.
이 누적 없는 반복을 삶과 구분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이 시의 서정적 일면이다.

황인찬, 아카이브
August 8, 2023 at 2:36 PM
우리 하늘이 진짜 덥것다ㅜㅜ
August 7, 2023 at 6:43 AM
이거슨 양털이 아닌가.
August 7, 2023 at 6:42 AM
어린이가 시국을 제대로 파악함
August 3, 2023 at 4:08 AM
오늘 베스트 컷은 고양이 구름
August 2, 2023 at 1:02 PM
십년만에 지리산왔다. 너무 멋있잖아. 화엄사 들어가면서 심장 멎는 줄 알았네
August 2, 2023 at 1:00 PM
여름은 밤이지
August 1, 2023 at 11:32 AM
저녁먹는다.
유즈코쇼 넣은 샐러드 파스타와 총각김치. 넘 맛이쒀
August 1, 2023 at 10:53 AM
수영끝나고 집으로 십분 걸어와서 다시 샤워 함💦
그래도 오랜만에 걸으면서 접시꽃도 보고, 꽃 쓰러질까봐 끈으로 고정시켜준 마음도 만나고..
August 1, 2023 at 4:53 AM
한라산은 그만두자😝
July 31, 2023 at 9:37 AM
시원해서 따라 눕게됨
July 31, 2023 at 12:17 AM
휴가시즌의 일요일.
서울이 한산하더라
July 30, 2023 at 11:5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