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L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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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래빗을 빼앗겼다..
새벽녘 귀리 우유랑 먹는 컵케익
February 14, 2024 at 5:21 AM
진짜! 진짜 그래야겠어요. 뭐가 이쁘다고 컵케익 싸주긴 했는데! 집에 오면! 문서로 남기자고 해둬야겠어요 :-)
February 14, 2024 at 4:55 AM
안에 계셨덩 분은 아이 트림 시키고 수고하시라는 말을 상냥하게 남기고 나가셨다.

달이는 수유하고 나서도 한참을 울다가 진정을 좀 했을때 건물을 빠져나왔다.

난 속이 부글부글댔다. 우는 아이를 안고 수유실을 들어가려는 여자를 이 남자가 막는게 가당키나 한건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를 막아서는거지? 그냥 이기적인건가?

곱씹어도 그 자리에서 그 사람에게 속시원하게 한마디 못한게 분하고 속상하다. 아주 잠깐이였지만 그 수유실에 들어가는걸 망설인 나 자신에게도 속상하다. 정말 화가나는 일이였다.
February 9, 2024 at 4:42 PM
자기 애 끝날때까지 기다리라는건가?
안이 좁다는건가?

지금 눈 앞에 아기가 우는게 안보이나? 저기애만 중요하다는건가?

강성울음으로 변하려고 해서 남자에게 “한명만 들어가게 되어있는 곳인가요?” 이러니 공간이 좁아요 이러면서 얼버무리길래 문열고 들어갔다.

여자 혼자 아이에게 젖병으로 수유 중이였다. 충분히 둘이서 앉을 자리가 있었고 나는 직수해야해서 들어왔다 좀 앉겠다고 하고 수유를 하고 아이를 진정시켰다.
February 9, 2024 at 4:38 PM
우리집 애도요… 새벽이구만 참..
February 3, 2024 at 6:40 PM
아니 그정도로 침을 생성하면 목 안마를까요? 전 그래서 요즘 매번 애한테 물어봐요
“침을 그렇게 흘리면 갈증나지 않니, 맘마줄까??” 물론 답변은 아직입니다만…

아직 안기어다니는데 벌써 무섭네요.. 슬슬 집을 잘 치워야겠어요.
February 1, 2024 at 11:28 PM
그니까요! 요즘은 안아주면 달이 입모양대로 팔 부분이 젖어있어요. 모든 천은 입안에 들어가고 쯉쯉대요..
February 1, 2024 at 11: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