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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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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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던데로 살고 먹던데로 먹다 갈란다 *:.。. .。.:*・゜゚・*
압도적 귀족영애 테이블.
November 9, 2025 at 11:19 AM
맛있는데 배가 터질거 같았다...홍차 한번 리필해서 더더욱
November 9, 2025 at 8:28 AM
오늘에야말로 그림을 그리겟다고 늦게나마 카페에 왔는데 진심 그림 어케그리지 아무런 구도도 포즈도 떠오르지안는다 . . . 하고 얼레벌레 손 가는대로 그리는데 워터브러쉬가 막혀서 물이 안나오는 바람에 잠정 중단됨ㅅㅂ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 워터브러쉬 사고 한 8년 된거같아서 내가 관짝을 뜯어 미라한테 물 한컵 먹이고 살아나라고 하고있는 꼴이란걸 깨달았다
November 7, 2025 at 12:23 PM
근데 ㄹㅇ 9월부터 이 상태긴 해
November 6, 2025 at 12:44 PM
며칠전 지인분을 집으로 초대해서 첫 만남을 가졌는데
농담곰 같은 삶을 살고 계시네요
라는 말을 들었다
힘쎈님이 저번에 나보고 네 알맹이는 한마리 농담곰일 뿐인데 라고 했던게 떠올랐다

내가...농담곰?
November 6, 2025 at 12:43 PM
어제 단호박파이 첫 도전했는데 덜 식었을땐 으음...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맛이군...이었는데 하룻밤 지나고 다시 먹어보니 맛이 진해져서 좀...이정도면?! 첫 도전 치곤 선빵?!인듯?!?!! 상태
November 3, 2025 at 1:44 AM
?
November 2, 2025 at 2:49 AM
담곰 도장
October 24, 2025 at 3:03 PM
ㅈㅉ 그림 어케 그렷더라 뇌가 청순해져버림
October 11, 2025 at 6:19 PM
그냥 손이 가는대로 아무렇게나 선 그어보고 있음
October 11, 2025 at 2:45 PM
음...단짠.
짠맛의 출처: 잘못보고 실수로 산 할인중이던 가염버터
September 28, 2025 at 4:21 AM
오랜만에 이거저거 구움(사실 디져가는 바나나 2개 남은걸 어떻게든 해야만 했다)
September 27, 2025 at 2:54 PM
음 자세를 까먹음
September 23, 2025 at 2:07 PM
진짜 한 5년 전만 해도 오빠네 놀러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오빠는 집에 두고 새언니랑 밤에 둘이 카페 가서 수다떨고 오거나 오빠의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그냥 마주치는 모든 애기들 아이들을 좋아하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ㅋㅋ

나 정말 사랑? 그게뭐지? 관절에 기름칠이나 해줘 형씨의 삶을 살아온 고철나무꾼 이었는데 아기 조카 한 세번째쯤 만났을때(첫만남은 그냥 하염없이 얼떨떨했음) ㄹㅇ 이렇게 됨
이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거구나 하는 그 깨달음의 감각이 시간이 지날수록 내 안에서 자리잡고 자연스럽게 퍼져나가는 느낌
September 15, 2025 at 4:17 PM




🥹
(주먹울음
September 14, 2025 at 4:23 AM
브라우니 너무 많이 만들어버림...자투리 다 잘라내고도 초콜릿의 탑이 쌓인다...
September 10, 2025 at 2:05 PM
비에루 웹툰 보다가 별안간 슬퍼짐
나도
September 8, 2025 at 10:23 AM
트친님한테 네로 선물받앗어
September 7, 2025 at 5:18 AM
다들...어떻게 살아가고 잇는거지...?
September 2, 2025 at 5:07 AM
반죽 절반엔 홍찻잎 갈아서 넣었는데 반도 못짜고 짤주머니 옆구리가 터져서 그냥 주걱으로 퍼서 얹어버림^^...

다 식으면 장난칠려고 산 초코펜으로 비통함을 표현하기로 했어
August 28, 2025 at 4:16 PM
ㅎ r . . . . . .
나는 짤주머니 쓰면 안되나봐 어떻게 비닐이 2장이나 터짐?

쨌든 첫 버터쿠키고 오己ㅣ온에서 나온 과자 버|버I 맛 남 설탕을 적게 넣어서 그런듯
August 28, 2025 at 3:57 PM
젵장 하필 모몽가라니
그치만 7 👈스무살부터 들어온 말
그리고 부르면 튀어나갈 자신 있는데 아무도 안불러줘서 내가 놀자고 부르는 사람 됨
August 25, 2025 at 12:12 PM
아는만큼 보인다

나:
August 23, 2025 at 2:53 PM
집.꾸에 관심이 없는 삶을 살아왔으나
트친님에게 선물받은 룸메들 a.k.a 수경재배 1년 차에 들자 직접 원하는 식물을 들였고...친구들에게 선물받은 인형들과 부모님 유럽여행 가실때 집착광구질구질공처럼 굴어서 손에 넣은 무하 굿즈들을 장식할 선반을 질러 완성된 마이 해피플레이스를 봐줘
August 20, 2025 at 8:54 AM
내일...아니 오늘
3개월만에 조카를 만나러 가게 되어 보름 후에 둘째 출산 예정인 새언니가 좋아하는 스콘(엄마도 먹어보고 좋아하심)이랑 조카 주고싶아서 도전했다가 애기가 먹기엔 너무 쌉쌀해서 실패한 브라우니 같은 무언가
이 모든것을 2시간 반만에 만들어낸 내 가족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전해졌으면 해 . . .
August 15, 2025 at 5:4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