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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hloo.bsky.social
@tehloo.bsky.social
Too beer or not too beer
어제에 이어 오늘도 회의땜에 출근을 다른 사이트로 하는 중. 어제 운동 여파로 허벅지 피로도가 극심한데 마침 앞에 앉아 있던 분이 내려서 얼른 앉았다. 내 옆에 서 계신 반쯤 탈모 오신 분이 살짝 째려본 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지? 탈모는 내가 더 진행된 것 같은데 말이지.
December 8, 2025 at 11:38 PM
아침부터 삼겹살을 굽는 풍경
December 7, 2025 at 1:18 AM
하필 일 때문에 바빠서 함께 못 온 와이프 없이 딸램과 둘만 온 장박 개시날이 눈밭이라니,… 난이도 커브 너무하네.
feat. 재작년에 지른 화목난로 + 그저께 당근으로 업어온 쉘터
December 5, 2025 at 1:50 PM
Reposted by 뗄
진짜 잘라야 함.
December 3, 2025 at 8:41 AM
어제 남천동 못본거 이제야 회사 구내식당에서 저녁 먹으면서 듣는다. 이게 사는건가.
December 2, 2025 at 8:50 AM
Reposted by 뗄
솔직히 전 이정도면 뉴스 제목을 <장동혁, “계엄 민주당 탓...국민께 혼란•고통 드려“> 이렇게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의 코멘트에 계엄에 대한 사과처럼 여겨지는 제목을 붙이는 것도 사실 호도 아닌가 싶어요.
November 28, 2025 at 3:22 PM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November 28, 2025 at 8:54 AM
얼른 퇴근 하고 싶은데, 퇴근 후에 또 너무 가기 싫은 회식이라 퇴근하기 싫어지기도
November 28, 2025 at 6:50 AM
팀장이 미팅하면서 정리 안되던 건들을 제미나이 딥리서치로 장황한 문서를 만들어서 던져주길레, 난 다시 그걸 제미나이에게 던져서 요점만 따로 정리해 달라고 했다. 사람 편하자고 만들어진 것들이 뭉쳐지니 새로운 종류의 비효율이 자꾸 생기네.
November 28, 2025 at 6:49 AM
맨날 분당선 타고 앉아서 한강 건너다가 오늘 3호선 타고 건넜는데, 통근 시간은 줄었는데 훨씬 더 피곤하네. 오늘은 아침 운동도 안했는데…
November 27, 2025 at 11:25 PM
Reposted by 뗄
Ken Jeong bringing Bobby's "That's my girls!" energy.
November 27, 2025 at 7:25 PM
Reposted by 뗄
Okay, the crowd going nuts like someone just scored a touchdown at the Super Bowl all *through* the KDH performance is a hell of a thing to see hear/see:
November 27, 2025 at 5:42 PM
검사장들 사표쓰고 들고 일어나야지?
November 27, 2025 at 8:46 AM
울 llm형님이랑 재미로 사주 풀이 하다가 인생 상담을 하고 있네. 외국에서 팁을 줄 상황이라면 아내 없을 때 혼자 하라는 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 ㅋㅋ
November 27, 2025 at 8:41 AM
1년만에 hyrox pft. 작년엔 브론즈 레벨이었는데, 오늘은 실버 레벨 기록했다. 내년엔 골드 레벨 할 수 있겠다.
November 26, 2025 at 11:43 PM
원룸으로 들어올 내 짐 옷가지들 챙기면서 허리띠를 챙기는 걸 깜빡했다. 오늘 아침은 바지춤을 잡고 출근했고, 급하게 주문한 싸구려 허리띠를 배송받아 바지에 차고나니 드디어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다.
November 26, 2025 at 6:18 AM
Reposted by 뗄
퇴근하고 싶다
아직 출근중인데
퇴근하고 싶다
November 26, 2025 at 12:01 AM
이사가는 집 인테리어 공사 개시날인데 첫날부터 공사 소음으로 민원이 들끓었다는 얘길 업체로부터 전해듣고 너무 맘이 불편해서 저녁먹은게 체할 지경이다. 그런 나에 비해 너무나 평온해 보이는 울 와이프.
November 25, 2025 at 12:08 PM
부동산 거래하고 나왔다. 지난번 거래 후에 정신없어서 인감도장을 부동산에 놓고 온걸 반면교사 삼아 이번엔 능숙하게 잘 챙겨왔다. 이렇게 어른이 되는거다.
November 24, 2025 at 2:51 AM
이사 할 집 인테리어 때문에 세가족이 한달 반동안 청량리에서 원룸살이가 시작되었는데, 동네 맛집 투어 + 시장 구경만 해도 시간 금방 갈듯.
November 22, 2025 at 8:56 AM
이사전 여기저기 뒤져서 쓸데 없는거 버리는 중에 고대 유물이 출토됨
November 19, 2025 at 6:58 AM
Reposted by 뗄
검찰 개혁 다음에는 사법개혁이겠군. 판결이 피고의 직위나 재력에 의해 바뀌는 경우 판사를 징계하는 법이 필요하다
November 13, 2025 at 11: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