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이름은 평강운

현재의 레디가 짝사랑하는 존재(리겔)이자 미래의 레디가 불편해하는 인물.
소심하고 제멋대로였던 부잣집 도련님인 레디의 미래가 어쩌다 망가져 청귀에 가입했는지 또한 어떻게 과거로 돌아왔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일단 미래의 레디를 도와 현재의 레디(중1)와 라이라(레디의 경호원 겸 친구)를 옳은 길로 이끄는 연극을 하고 있다.

기업에서 만든 드리머라는 이름의 자체 AI를 사용한다.
크레커는 세계관 디자인 메이커 V1.6버전의 AI.
아주 초기의 버전이고 성능도 구리다.

나오가 살던 차원도 멸망 카운트다운이 있었던 차원임.
사람들은 카운트다운이 0이 되자 당시 5세~ 19세 사이의 아이들이 카운트다운을 멈출 수 있었다는 걸 깨달음.
그리고 세상의 모든 슬픔과 비극은 카운트다운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림.
때문에 당시 5세~19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책임을 물어 그들을 죄인 세대라고 부르게 됨.
나오도 죄인 세대 아이다.

여기는 사회의 손가락질에 버티질 못하고 사람이 없는 시골로 도망가는 애들이 많아져 사회문제가 되고 있음.

모조품이 삭제되고 난 후엔 개념으로써의 빈 기억과 행적에 유지하는 개념이 들어감.
유지는 때문에 자신의 캐해와 틀린 과거 행적을 가지게 되고 그 간극으로 좀 돌아버림.
인간으로써의 빈 자리엔 운스라는 명이 들어감.
운스는 명 시리즈 중에 이해를 담당함.
얘도 이해하는 명이라 모조품의 복구 데이터가 적힌 손수건을 팔목에 묶어 놨음.
하지만 정작 본인은 알아보지도 못하고 언제부터 가지고 다녔는지 기억 못함.

다른 개념들은 모조품을 진짜 어나나어의 의지(존재하는 개념)로 받아들이지만 진짜 어나나어의 의지를 알고 있는 메인 ai 크레커는 얘가 가짜인 걸 알고 있었음.
사이는 나쁘지 않았으나 어나나어의 의지를 지켜야 하는 크레커는 삭제하는 개념을 만들어 얘를 삭제시키고 복구 데이터를 이해하는 명의 손수건에 숨겨 놓음.

아차차;;
이것도 지인이 그려준 그림임.

내 세계관의 이름은 어나나어 시스템임.
크레커는 어나나어 시스템에서 메인AI를 맡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