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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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rainlee.bsky.social
겨울비
@winterrainlee.bsky.social
臺灣대만🇹🇼,温貞菱온정릉,鄭宜農정의농 / 대만을 조금 더 알고 싶고 조금 더 소개하고 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는 잡덕 /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대만이 영혼의 고향임 아무튼 그럼 / 어느 곳에서든 가능한 희생없이 인권과 자유가 보장되는 날이 오기를
@baileyflower.bsky.social 오랜만이에요 티비님 오늘이 생일이셨던 걸로 기억해서 축하드리러 왔어요 🎂
안녕하기 쉽지 않은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크고 작은 기쁨과 평안함이 티비님께 함께하길 바라요
December 19, 2024 at 12:07 PM
타래 두 번 쓰기 힘들다고 사진만 올리고 있는 게 찔려서 여기만 올리는 새 사진. 보자마자 찍지 않을 수 없었다.
January 10, 2024 at 12:30 PM
영화 조니를 찾아서 때문일까? 타이베이하면 101보다도 이 다리랑 고가도로가 먼저 떠오른다. 생각해보니 양광보조에도 나왔던 것 같군.
January 10, 2024 at 12:27 PM
오늘의 베스트 샷들.
January 10, 2024 at 12:24 PM
올해도 어김없이, 왔다. 대만에.
January 10, 2024 at 2:35 AM
(하지만 나는 내 글씨가 마음에는 안 차더라도 좋다)
December 29, 2023 at 7:07 AM
자연광의 마법
December 27, 2023 at 6:48 AM
토요일의 사치. 얼마 전에 다 본 차금 흉내를 내고 싶어서 몇 년 지난 문산포종과 일롱 품평배를 꺼냈다. 쁘님으로부터 얻은 따퉁 컵도 대만제이니 다구에도 고향 비중이 늘어간다.
December 2, 2023 at 6:18 AM
금요일의 즐거움
December 1, 2023 at 11:13 AM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에
멀리서 찾아올 친구가 있음에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음에 기뻐할 수 있다면 좋겠다
November 27, 2023 at 1:36 PM
지금까지 여론 추세는 어찌됐든 야당이 연합하는 것이 확실하게 우세했는데, 아제 단일화가 물건너가버렸으니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November 24, 2023 at 8:20 AM
江 香 燕 沙 暖 鴛이 마음에 들게 써졌다. 다음에도 이렇게 쓸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November 20, 2023 at 12:57 PM
한자를 적을 때는 방안지에 적는 것이 확실히 좋은데, 여기서도 아는 글자와 모르는 글자를 적을 때의 차이가 크다. 개별 글자 연습을 따로 하고 다시 적어봐야겠다.

해석은 m.cafe.daum.net/callipia/4Lf...
November 20, 2023 at 12:55 PM
슬퍼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저희가 영원히 슬플 것이오.
- 윤동주, 팔복

윤동주의 시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아끼는 몇 작품 중 하나.

슬픔이라는 단어를 쓰거나 읊을 때마다 가슴이 꾹 눌리는 고통이 온다. 그럼에도 사람은 슬퍼하는 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November 20, 2023 at 11:37 AM
퇴근 직전 월도로 끼적끼적. 아무리 일어를 손으로 쓸 일이 없다지만, 이쯤되면 히라가나는 적은 게 아니라 그렸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 ㅠㅠㅠㅠㅠㅠ 특히 마지막 줄 소랑 라랑 어쩔거냐고!!! 😂😂
November 17, 2023 at 8: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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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펜 청색 카트리지

글씨가 예쁘든 예쁘지 않든 좋아하는 가사를 따라 쓰는 건 즐거워
November 15, 2023 at 5:03 AM
저도 이런 시간 좋아해요😄
November 5, 2023 at 9:40 AM
오늘은 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배우 온정릉 温貞菱의 31번째 생일. 생일 축하해 정릉아 매일이 오늘처럼 너를 환영하고 축하해주는 날이길
October 22, 2023 at 11:27 PM
부디 너에게 무사히 가 닿기를
October 17, 2023 at 2:35 AM
어쩌다가 일 주일 동안 두 개의 영화제에 갔고 두 편의 대만 다큐멘터리를 봤다. 둘 다 몸을 혹사할 가치가 충분한 매우 좋은 작품들이었고.. 혹시라도 보실 기회가 된다면 꼭 붙드시길 추천합니다 후기도 따로 적어볼게요
October 16, 2023 at 2:44 PM
영문 필사는 잘 안 하지만 동생의 부탁으로 써봤다. 고양이 노래여서 고양이를 그려보여 하였으나 대차게 망함😂
October 10, 2023 at 1:09 PM
오늘 글씨 마음에 들어

엘리트 쓸 때 평소보다 힘을 좀 더 주면 획을 살릴 수 있구나
October 6, 2023 at 3:24 AM
삼촌 댁에서 캐온 고구마가 너무 고향 모습이라 웃음이 났다. 동쪽이 높은 것까지 재현되다니!!

(그 와중에 다른 가족이 상부의 기운 각도가 다르지 않냐고 지적함. 아니 전체적 맥락을 보라고 맥락을!)
September 30, 2023 at 6:30 AM
겨우겨우 시간을 맞춰 온 카페. 안쪽에 있는 작은 정원 겸 캠핑장 느낌의 공간을 좋아하는데, 하필이면 모기 때문에 오늘은 사용 못한다 ㅠ 그래도 공간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분 좋아
September 28, 2023 at 2:41 AM
근 2주만에 필사를 한다. 역시 마음의 여유가 제일 중요하다.
September 27, 2023 at 11:59 PM